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흑산비비추로 보는 무늬 앱에서 작성

목포먹갈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0 18:18:13
조회 981 추천 16 댓글 11
														

무늬종이 없는 식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관엽만 해도 인기 품종은 거의 다 무늬종이고, 단순한 무늬만 봐도 우와 하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복륜 트리컬러 등 온갖 무늬종이 해외에서 등장하고 있다. 미니바이올렛 등 꽃을 보던 식물도 무늬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원종의 잎이 너무 아름다워 더이상 더할 것이 없어 보이던 보석란들도 중투에 산반, 삼광중투까지 무늬종을 개발해내 제법 많아진 것을 보면 
무늬야말로 정말 식덕의 마음을 사로잡고 매니아들이 계속해서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이 무늬를 대충 임마는 무늬 바보, 얘는 천재!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능통하진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무늬를 구분하고 어떤 것이 좋은 무늬이고 안 좋은 것인지 안다면, 이 무늬종의 세상에서 식덕질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식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면 즐겁기도 하고ㅎㅎ 


 

7ceef676c1f360f5239e81e3479c706860a43375b69cf626120c0e5efa45d02c7f4dd146ddf832ae60278011691f88a91c3e2d8b

7e9f8907bc876aff239b80e0429c7065eb3010f6d10927fd6922bf6525f3d80e3ac4221c121f8367a612557dd49e6e1f60973db9

089b8675c3f468fe239c85e0359c706a9774364fc1138b85e89f582887f5de912ab7ab006ee764bfe3fada624b615c3279b6cc7d

7b9b8102c6801e8723ecf3e6359c7064e308f0fb1dabfd006a4f5000c1854d34d6f31e60dad72856f034871786d37fb17e574fec

0fe88507b3f31d8223e987ec469c706d76f272772d474eb9fa6be46fa1af1a955a9c01806fa3c6605958efc15d050ae179b1c8a0

시작하기 전에 올리는 미래가 유망한 흑산비비추 실생이들. 일단 존나 귀엽다. 흑산비비추가 섬 몇개에만 서식하는 나름 귀한 비비추지만 실생으로 상당한 수준의 무늬종이 많이 개발되었고 워낙 품종이 많아 내가 흑산비비추 한 종으로 무늬를 소개하는 글을 쓸 정도다. 무늬가 유전될 확률은 원래 적어도 꽃대의 무늬를 보고 수분시켜 높은 수율로 무늬종을 얻는다고 한다.


무늬의 색도 무늬에 형태만큼 중요한 요소인데,

7d9ff403b1f469f123ec86e54f9c7068826166f4fcb1a8acda386cad90365600e9b362c7aa0670e1d47c9f1a4abfc658a07dcaa3

789c8403b7f06df623ed84e5359c701bfa8c06155b9d85bb0ad380dd9de2a1ec656194b5b415c0097ef0d8e6ab17a1a29e619d80

위 두가지 동일한 무늬 패턴의 개체를 보면 색의 차이가 잘 보일텐데, 위는 설국이라는 백복륜 품종, 아래는 황복륜임. 무늬의 색도 중에서 가장 높게 치는 것이  새하얀 설백과 금덩이같은 극황인데, 관엽을 생각해봐도 무늬몬에 비해 알보나 옐몬이 더 화려하니까? 춘란에서는 극황을 설백보다 더 높게 치는데 화이트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만큼 설백도 굉장히 아름답다. 
색도에 따라 중투면 백중투, 황중투 이고 산반이면 백산반, 황산반 이렇게 무늬 패턴 앞에 백이나 황을 붙인다.

79edf375bcf16df7239a8294459c7068b8d76c923465d811b0eb88d8883d908cce988f11435feb3c96e34e1d7d69d9f051506418a4

7f9ef57ec4836ff723e986e4379c701ecc4432ecbfd2f2ad8ece8be1fd2cb6be8a352cc17fad500c9329994df548f5252619ce9f9e

또 보면서 눈치채겠지만 비슷한 무늬더라도 위의 길쭉한 잎이 있고 아래의 둥근 잎이 있어서 잎의 모양이 다르고, 둥근 잎일수록 더 관상가치가 높기 때문에 잎 모양도 보면서 감상하면 좋다. 

099e8077c0856bf323ebf3e5349c70193154c11ff534125167035a43aba26909b00280f8b271beb05be006222d4babd0233c2995

7f988607c38061f323ecf597329c706c402d221aaf3b91dc8a9e29b3852be42f4529d8e595fca210e50d1d0aea0e235e299c5f8dfd

일단 첫번째로 얘네 둘은 보면 흰 무늬가 있지만 어디부터 무늬고 녹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늬가 자잘하다? 많이 들어봤을 법도 한 무늬인 산반임. 빗자루로 쓸어놓은 듯 자잘한 선인데 모여서 무늬의 면적을 형성하며 발전하기도 한다. 

7e9cf37eb1816e8223e681e1469c706c65ff71226349becb4a43d256c8c3aae5bada9214f4e8610fe460bcd15cde65d20209bd2937

산반처럼 불규칙해 각 잎의 무늬가 모두 다르지만 보면 좀 더 확실한 줄무늬의 형태로 무늬의 면적을 가지는 것을 ‘호’ 라고 한다. 중투로 터지기도 하고 변화가 아주 많은 무늬이다. 

7deef47fc6f3198523ef8e91439c701b27df4b285ecaad2a846604f6460eb39c989b1affd8413e09c8a4ac2245f6e3cd449b29da

이 개체는 복륜인데, 화원만 가봐도 잘 보이는 무늬이다. 고정성에 강해 복륜으로 완성되면 무늬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복륜 중에서 위 개체보다 더 얇아 실 같은 것을 사복륜, 끝에만 손톱처럼 드는 복륜은 조복륜이라 한다. 

79e5f37eb3f369f523e6f0944e9c706805dcdc11e994d301995fa5a7e81047b5fe1799cd4ab5458213f41ec616a20f199134181885

복륜이 깊으면 더 화려한데, 두꺼운 복륜은 대복륜이라 한다. 위 사진은 설국이라는 맨 위 색도 얘기할때 본 설백복륜으로 흑산비비추 중에는 인기가 많은 품종인듯 하다. 

79e58204c68a1af3239df591419c706abf7aa2fbb5af0f4a7b7ba415c0d85bf0f65b958a38b89235f677fd401ad91dd5ce5557b8

극황색의 대복륜

089bf172b6f4618323ed85e1449c70691bc463097f1fa850f30869acb7d8b6f8379d67e3c677d03ff52994e6c422a15ff831df16b9

7ae4f37fb5f3608323ecf2ed459c70680d272951a02424b55de9eca9263633975794f4722dca0d89f05016c82164d53131236f63

더 깊은 복륜들… 흔히 보는 벵갈고무나무 무늬종도 극황색의 대복륜인데 햇빛에서 제대로 발색시켜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대복륜은 굉장히 아름답다. 

7c998272c1f16af623ef8ee4429c706f9f3218ea666d73f4a1af1a1b27ae998f592724788bf4d5e1cc94127e8a0b127b787a858826

복륜인듯, 호인듯 복륜같은 테두리에 호의 불규칙함을 지닌 호복륜. 

75edf577b3f36afe239c81914e9c706b86d843bbfb82aeaa075ca504da4cd6abb7bed2d9dee9f424ca0acdb782de8831a42923bfcd

얘는 대복륜으로 나와 녹이 차는 신비라는 품종인데

759c8270c7801bf423eaf096309c70194fe150e47048df62a4fbe22aa0cdd9b9a63ae57c377beb2470c94c713c58c051a31694a5

74ee877fb4f360f123e9f3e74f9c70185444375d3f136f7f686d9caec4c91b0d489dfb6be8c3d25a3ef34e39ef566189543c014b

신비의 복륜이 발전해 관엽이었다면 고스트라고 했을, 서가 되었다. 서는 잎 전체가 엽록소가 적은 변이로 고스트와 비슷하지만 고스트는 광합성을 아예 하지 못해 타는 서로 타지 않는 서와 다르다. 

0b988903b3836e85239ef3ed429c706fd9aaa7f356dc5ec0d32522fb7eab16e487eae826171b1c057597084b4a060a8a6c2f7e89

서에 조금씩 녹이 차는 모습

0eea8977bc801df223ea8090479c706a356d060ae7246cd5d806975ff134d638c1fd4fb77d0cc2683fb41ae37e021edb4c13cce0

서라고 하면 낯설수가 있는데 형광스킨, 옥시카르디움 라임, 황금 어쩌고 하면서 전체적 잎 색이 밝은 애들은 서라고 보면 됨. 쟤는 흑산비비추 서 중에서 좀 라임, 형광 느낌이 나는데 서라는게 무늬긴 하지만 단색이다 보니 좀 단조로울 수가 있지만 진한 녹색의 녹호(녹색 줄무늬)가 들어가서 예쁨. 

7c98f675bdf4608723e98293459c706ec5c51c352ae2a2ac024185f8a4463566ce169faf3492a7c837882a41acb59170f15878

서 품종들에서 녹호가 잘 나오는듯 한데 형광스킨 녹호는 식갤에서도 좀 봤을듯

0be88902bcf369f4239df593439c706cd5a5ec20d32377d46a3cddba3ce409904d9ac983926df86c6188297dcbd2d7f1b480fd14

이건 내가 길가다가 본 황금조팝에서의 녹호

0f9cf170b6876b8423ebf0944e9c706a8409bd8db1396f88aceca91aa441f2ef192d3f1ffc56e9d6af2567e17fe1f0d1b144440c05

789b8376c6866e8323ee8496469c706fbc8cff8997faecd308ed617a74fafb1f111f191ef83ad6dcb7eb2a260179b474bd355950

09e4857fb78619f623e7f7e74f9c701bfe4b272c16ac88c71a242262c3b6e695262918d4d1dae6a0baf03f730b84c8081d15802398

7a9bf276c6f619f7239df7ed339c706a9bbb505fd621a3fd65471c812aac621f34c67749a539c24a43b96d084593b282c2f5e5fc

다음은 중투. 고정성이 강하고 안정적인 무늬이다. 보면 무늬를 녹이 감싸는 형태인데 녹색의 둘러싸는 부분을 녹갓이라고 한다.

7c9f8970b1f76ff123e681e5479c7069fdde3bc6c460a90df0156d2631b619079e3d18b81511ecc137cb6531a4ad28ca814d54d1

호에서 간혹가다 이렇게 중투로 터지는 경욱도 있다. 이렇게 계속 변하는
무늬에서 나오는 고정된 무늬(복륜, 중투 등) 을 최종키메라라 한다.

7eec8304b78a618023e6f5ed419c7064ccebdd84de1ae3e7ba7dc7af4d112386dd0232206b64f4614b9fd8e5a24f4a3ced81e7e435

0ee8f203bd806cff239cf7e3359c7018ca5d8ee10a4aee7be294497c2a5b1df450954864358b5559089d7aa21aeefac032bc427b21

7e99897ebc846ef2239d87e6439c701cbba4eea038533c9b6120ddcc33092627bd684792db16bd6550d2fbd54db5c47bae91eb18fd

무늬를 단순히 녹갓이 둘러싸는 형태인 중투도 있지만 이렇게 가운데 무늬 부분에도 호가 들어가 약간 불규칙한 형태의 중투가 되면 중투호이다. 

08e58077c1f06d8223ee8fe7339c706a4324c59afc448aa6953a58bbde8d50628ac64121274e10598e12e3595358f29125e6bfa4

7cee8774bcf119f623e681e6379c706b2ea8c7bbadacc0e13a1ecd26c22feffedce1533cfdffa8ae6ea54b7216ed0768f9758a19

무늬 지분이 가운데 비교적 좁게 몰려 있고 녹갓이 두꺼운 경우에는 중압중투라 한다. 화려함은 덜해도 안정감을 주는 무늬다. 

099f8303b2826df123e8f7e0379c706e60594dc7408be39d09f3ab467c829731d79e89495aaf20ccab6731d985bbee00537088d2

7e99f57fbd836ef523e9f791479c701e57d6b6b19e228ad6c58c5393a0c281e847669f97c9faf4fead0c48966d63c917ac0c7266

중투처럼 녹갓을 두르고 있지만 산반이 화려한 모습이다

09edf305c78b6b8723e68fe0439c701ea2b640d5f789b7f2032c22970da72dbb70b9d770f460298e09fa84af5925684b84be5b7c

이렇게 중투에 무늬 부분이 마블처럼? 산반이 들어가면 산반중투라 한다.

79ef8573c78b68ff23ea82e34e9c701e7dc4d56afc566065061fee57e9c544c0de28858f50f5b1f76ddf31a14444fe96d64cab68

사이즈가 작고 잎이 짧은 단엽중투 ‘단왕’

0ee98973bd8a1e8723ee81e5449c70697dc028a02602b53f10e0266db4b56d36473645d65d7cfcf5451c07fe42b993f3d6a8470da9

7c9bf577b5f36884239df791449c706850389613210f31c17a609c11ac7d81496be662939da25a6192587ca4363aef616c4760a9d5

보면 중투처럼 녹갓 안에 무늬가 있는데 또 그 속에 녹이 있는 삼광중투. 

0bebf573b68a6af623eff2e3469c706827ee4289cdaf6df508c496d60ab68096866bf7b286acee3d8d972847736ee6b8ba374080

흔히 선물용이나 조경용으로 많이 보는 드라세나 와네키도 삼광중투이다. 

7e998871b5f31df123ebf3e0349c706554812e2df68d44ee7710a0607f057a66d46cff91de892ffb6a6edd5420f05b50a4a85537d4

7d98f673c1821ef523ee8194479c706b64d4ff56ebf3ab4790489e4bc1647d035afe217f3814ac55b3e3546a9b302f304b45d25f

7de48575bd8a1bf2239d87964e9c706438ec6ab7fe61f88852f1eb3f7a0d00d45534733bbad1dfc18785ee1a9f3e5cf52c5c3f56

흑산라사왕이란 품종인데 무늬는 아니지만 ‘라사지’ 라고 하는 울퉁불퉁한, 귤껍질 같은 질감의 변이가 온 품종. 단엽에 이 라사지가 동반되면 단엽종이라 한다.

0eef8375c78a1bf323e785944e9c70180eb44b6aacedf8f4094c72460200121109c9e3d843ea9552942383b90125f9eb9bcf3a42

799f8771c3f71af123ed8ee3379c701842047c2f5f32175c5cabb7c222f8d3d434d2c296eba5e89ba89d8b7d4b4342b78972d8b2

한국춘란 단엽종과 석곡 천사환 등인데 무늬 없이 라사지만 있어도 특유의 매력이 있어 아름답다.

0be5f476c384198423eb84e4459c706a18582704e087624c757635fbd7562e81dcc3f29a506e11da8ab3acf024775060d225951f

0b98807fc7f16c8523ed8490419c706fa9fd68e263ff6e9654bde84639872e96a105d5db06b2f73272412a7efdff6d4e46f2ff40a5

자료조사중 본 흰꽃 흑산비비추. 무늬종은 아니지만… 이렇게 붉은 색소가 결여되어 흰 꽃이 피는 것을 alba 라고 하고, 립에 붉은 점이 있는 한국춘란 꽃은 이 변이가 올 시 붉은 점과 꽃잎에 잡티가 없이 깨끗하게 피어 소심이라 한다. 붉은 색소가 꽃 뿐만 아니라 전부 결여된 것이라 춘란 소심에서는 안토시아닌의 영향으로 보호색을 검붉게 띄고 올라오는 신아가 맑은 녹색으로 나오고, 끈끈이주걱 카펜시스의 경우에도 흰꽃이 피는 알바는 끈끈이가 붉지 않고 푸르다

08e9f476b4816bf023e681ec379c706bf94438e6314c2e938aa844a8a0671156b252277ec36a5a7a18248c1ffcb027d52758ebd3

보면서 제일 예뻤던 겹꽃 흑산비비추로 이 글은 마무리…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12

0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공지 식린이를 위한 분갈이 하는 방법 [40] 치즈케이크사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66375 164
공지 식물 갤러리 이용 안내 [488] 운영자 06.02.24 213971 879
821699 나라꽃으로 무궁화 보단 진달래가 더 어울리지 않냐? 드루이드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3 0 0
821698 이 식물 이름을 아실까요..? 식갤러(59.1) 21:31 7 0
821697 에셀리아나 물주기 질문입니다 식갤러(223.39) 21:25 11 0
821696 투구선인장 부비부비 성공 k1_no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2 19 0
821695 금목서 꽃 필 때 됐어? 식갤러(211.214) 21:15 13 0
821694 잘 있어 잠만 서울갔다올게 [11] 사진찍을시간없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 44 3
821693 코로나이후에도 줄서기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 있음? 식갤러(39.125) 20:59 18 0
821692 나나나나나나 식쇼 !! 식쇼했어요ㅋㅋㅋㅋㄴㅋㅋㅋㅋ [6] 식갤러(118.235) 20:53 97 2
821691 술ㅊ치해서 이거삼 [3] 치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1 60 1
821690 두근두근 하고 싶은 사람 [1] ㄷㅇ(106.101) 20:44 44 2
821689 해바라기와 키안티 바질 ~('_`)~ 관찰잼 [15] 돈테크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9 72 5
821687 박쥐란 질문 [1] 식갤러(59.28) 20:31 38 0
821686 구근식물인데 뭔지 모르겠네요 ㅇㅇ(211.204) 20:30 45 0
821685 방울토마토 분갈이 흙 뭐가 좋은가요? [1] 식갤러(222.101) 20:28 32 0
821684 호접이 물주기 식갤러(210.106) 20:27 40 0
821683 이 나무 이름이 뭘까요ㅠㅠ부탁드립니다 [1] 식갤러(110.11) 20:17 59 0
821681 무프덱 키우는데 좀 많이 불안하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 76 0
821680 못참고 식쇼 해버렸어... [2] 화분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 97 1
821679 갤러에게 나눔 받은 드리미아 인트리카타 씨앗 후기 [3] 담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0 76 3
821678 이거 무슨 풀이에요? [2] 안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6 76 1
821677 핑크핑크한 오늘의 식쇼 [16] 마리화나그란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140 4
821676 식물전문가 농촌지도사 농업연구사 7급 상당 공무원 준비방 식갤러(59.151) 19:40 42 1
821675 아래글 카랑코에 토막내신분... [5] 소리질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92 3
821673 시에퐁? 셰퐁? 데위노라는 식물이 있나요. [1] 식갤러(125.138) 19:24 53 0
821672 내 기준 반전이었던 식물들 [5] 아이우에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3 142 3
821671 이거 영양제 과다임?? [1] 식갤러(119.194) 19:24 85 0
821670 무프덱 살말 [6] 식갤러(223.38) 19:21 57 1
821669 무보고 vs 아디안텀 난이도..(?) [3] 푸푸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8 55 0
821668 금전수 화분을 엎었더니 세상에 URAnI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90 1
821665 엄나무 병인가요? ㅠ [1] 식갤러(118.235) 18:55 52 0
821664 식린이 딸기 화분 시킨거 와서 분갈이 해줌 뒤틀린싱글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4 52 1
821663 이거 이름 뭐였지... [2] 은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4 71 0
821662 점박이 맥도웰 [5] 초록이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67 0
821661 무프덱 열일하는 중 [3] 식갤러(121.185) 18:36 83 0
821660 원예과 학생입니다 일하다가 대나무에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3] ㅇㅇ(106.101) 18:33 152 0
821658 바질 잘 크고 있는 거 맞나요? [1] 식갤러(118.235) 18:31 43 0
821657 책 샀오요! [2] 식갤러(223.39) 18:30 73 5
821656 호주매화 파는곳 없을까?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55 0
821655 친척집 밭에 토종박하 널려있는거 키워보려는데 팁좀 [2] 만년_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7 67 1
821653 이 식물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3] ㅇㅇ(182.208) 18:24 66 0
821652 몬스테라 잎끼리 사이가 안좋아요ㅜ [2] 식갤러(211.234) 18:23 81 0
821651 식린이 식쇼 할지 말지, 데려올지 말지 고민하다가 [9] 푸푸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9 102 0
821650 적옥토 사이즈 뭘로 보여? [6] ㅇㅇ(121.169) 18:16 89 0
821649 코니도 입제말고 다른거 주셨는데 이거 똑같은거야? [2] ㅇㅇ(106.101) 18:16 73 0
821648 기숙사에서 키울만한 식물 식갤러(106.101) 18:11 33 0
821646 멜로 자구 옮겨 심음 + 토분 질문 로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7 52 0
821645 무늬 루즈 배고니아 나눔 받았드옹 [2] 칠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8 107 2
821644 궁금한게있습니다 식물성장에따라 상토비율?.. 식갤러(118.235) 17:38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