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친보에 대한 간단 정보와 타친보 출몰 지역, 3초만에 구별하는 방법, 만나는 방법, 위험성, 플레이 전개 방식에 대해 알아볼까한다
1. 타친보란?
일본어론 立ちんぼ (개인 성매매 매춘부, 나무위키 피셜) 라고 부른다
시세는 대략 1.5에서 2.5로 있다
너가 잘 꼬시거나 여자가 너를 마음에 들어하면 1.5
요즘은 대부분 2
호구 외국인이면 2.5도 부른다
타친보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너네들이 잘 아는 오쿠보 공원 기준)
첫번째는 호스트바에 중독돼서 돈 벌려고 타칭보 하는 경우
두번째는 빽으로 한구레나 포주가 있는 경우
오쿠보 병원이나 가부키초 apa 호텔 옆에서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 타친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두번째 부류에 속한다
첫번째 부류는 외국인이더라도 어느정도 일본어가 가능하면 받아준다
못하면 잘 안받아줌
두번째 부류는 얘네들은 한 푼이라도 더 벌어서 바쳐야하기 때문에 외국인도 쉽게 받아준다
근데 현지인도 그 둘을 구별하는건 힘드니 어느정도 일본어를 알아두는게 편하다 현지인 친구도 구별 방법은 모른다고 했다
2. 타친보는 어디서 출몰하나요?
얘네들이 서있는 곳이 곧 출몰 장소지만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역시 오쿠보 공원, 우구이스다니 역 주변이다
다른 지역은 너네가 알아서 찾아라 ㅇㅇ 난 도쿄 살아서 다른데는 잘 모른다
대부분 이곳 마노 미용전문대학 이라는 곳 앞에 자주 등장하고 여기가 제일 많다
우구이스다니역은 인기가 좀 시들해져서 오쿠보 공원 가는게 제일 낫다
3.초만에 구별하는 방법
일단 타칭보 대부분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얘네들도 경찰에 걸리면 귀찮으니 키 커보이려고 굽이 최소 3cm 이상인 통굽 혹은 부츠류의 신발을 신고 휴대폰을 보고 있다
그리고 가까이서 보면 알겠지만 화장이 꽤 진하다
만약 이 글을 본 너가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있고 어려보이는 여자를 발견했다? 50% 확률로 타친보다
그 여자가 휴대폰만 계속 쳐다본다? 80% 확률로 타친보다
그 여자를 발견한 장소가 호텔이 많은 거리다? 99% 확률로 타친보다
4. 만나는 방법
만나는 방법은 꽤 간단하다
직접 타칭보 출몰 지역을 가거나 트위터를 켜고 너가 현재 있는 위치
그리고 p活를 검색하면 여러 글들이 나오는데 연락을 취하고 만나면된다.
5. 타친보의 위험성
위험이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1차적으로는 성병이 있다
하루에도 몇번씩 남자랑 자고 그걸 거의 매일 같이 반복하는 애들인데 성병이 없는게 이상할정도다
2차로는 흔히들 말하는 각목이나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 한구레나 포주에 연관된 타친보를 건든다면 2만엔이 아니라 너의 전재산을 털릴 수도 있다
이게 아니더라도 요즘은 ok 받아서 가는 길에도 갑자기 남자 여러명이 튀어나와서 널 둘러싸고 협박한 다음 경찰에 끌고 가거나 경찰에 안가는 대신 돈 내놓으라고 협박 당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여자 마음에 안드는데도 일단 ok하고 신호 보내서 통수치는거다
3차로는 첫번째에서 말했듯 얘네 대부분이 미성년자다
사복 경찰에 걸리기라도한다면 얘네들은 대충 훈방 조치 받을 수 있지만 너네는 일이 커진다. 미성년자 성매매에 외국인에... 말 안해도 알거라 믿는다
6. 플레이 전개 방식
모든 위험을 뚫고 호텔까지 왔다면 돈을 지불할 차례다
테이블에 올려놓고 플레이 끝나면 가져가는 방식 혹은 아예 처음부터 돈을 주는게 대부분이다
이후로는 샤워를 먼저하냐, 혹은 샤워를 나중에 하냐 차이가 있다
이건 여자애들마다 다른데 어찌됐든 통수를 방지하기 위해 같이 씻자고 하는게 좋다
그리고 ゴム無し는 대부분 1만 추가인데 이건 너 맘대로해라
마치며
솔직히 나는 타친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너가 타친보랑 하고 나서 바로 도쿄 앞바다에 뛰어들 생각이라면 해도 괜찮겠지만 그냥 일본 왔으면 관광이나 하다가라
돈낭비 시간낭비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
추우니까 들어가야되서 여기까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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