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갔다가 오늘 돌아옴

🌑 내 스펙

- 일본어 수준 : 下, 문장 30개 정도 앎

- 와꾸 수준 : 중상

- 키/몸매 : 헬스, 180-185 사이

🌑 오사카 여행

- 난 원래 사먹는 스탈 아니고 헌팅/어플 꼬시는 스타일임

- 난바 근처 숙소 잡고 맨날 클럽감 (밤비, GALA)

　- 첫날 실패 새

　- 둘째날 성공 런

　- 셋째날 성공 런 (이탈리아 여자애 꼬심)

　- 넷째날 - (전날 애랑 같이 있었음)

　- 다섯째날 귀국

- 에피소드

　- 첫날 실패 새 하고 숙소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클럽 쇼걸하는 걸로 보이는 여자 2명이랑 좁은 골목길 같이 지나감

　- 갑자기 나보더니 하이~ 손짓하며 인사하더니 "갓고이" "캉코꾸진?"

　- "하이" 하고 "와따시와 니혼진 메차 스키데스"하니까 갑자기 

　　"오오~~" 하면서 막 둘이 나 껴안고 하이파이브하고

　　지나가던 니혼진 남자들 나 존나 쳐다봄

　- 인스타 물어보길래 인스타 안 해 했는데 뭔가 여기서 내가 선긋는다고 생각한 것 같았음 (ㄹㅇ안함)

- 후쿠오카 여행에서 어플 매칭된 애는 상타치였는데 오사카 헌팅한 애는 중타치 정도여서 그닥 만족감 높진 않았음

- 오사카에서 일하는 양녀 어플로 꼬셔서 같이 놀았는데 뭔가 ㅅ궁합 안 맞아서 얘도 그냥 좀 별로였는데 심심해서 같이 있었음

　(양녀들 기본적으로 존나 안 씻고 그냥 내추럴해서 거기서 좀 깬듯, 난 입냄새 암내나면 존나 의욕 확 죽음)

- 전반적으로 나한테는 오사카보다는 후쿠오카가 더 잘 맞는다고 느꼈음

🌑 오사카 신치 후기 (토OO 신치)

- 청춘/요괴거리 있는데 청춘거리만 돔

- 딱 신치라인 첫 지나가는데 와꾸 상타치 두 명 연달아 보임

- 상타치라 함은 피부 좋고 얼굴 작고 와꾸 이쁜데 몸매 꼴릿

- 키는 대체로 일녀 특성상 155-160 cm 사이가 제일 많음

- 처음 지나가자마자 상타치가 오니이상 도죠 도죠 손짓하길래 흔들렸으나

첫 스타트부터 이정도면 여기 한 바퀴 쭉 돌아봐야겠다 하고 돌기 시작함

- 할미 같은 모파상들이 굴절된 거울 보면서 걸어오는지 보고 미리 각잡고 오니상 오니상 외침

- 독립건물 한 30개는 돌았는데 체감상 아래와 같았음

　- 상타치 : 5명

　- 중상타치 : 5명

　- 중타치 : 15명

　- 하타치 : 5명

- 근데 사람보는 눈 똑같아서 상타치는 한 바퀴 돌 때 몇 명은 사라져있음 (윗층에서 ㅂㄱㅂㄱ중)

- 중/하타치들도 자주 보였는데 굳이 쟤넬? 느낌 들정도로 별로 였음

🌑 가격/시스템

- 3바퀴 돌다가 상타치 중 한 명으로 결정

- 신치 안으로 접근하면 모파상이나 여자가 딱 각보고 아 얘 한국인이구나 싶으면 한국말 조금 검

- "폰 포켓", "니카이 도죠" (핸드폰 주머니에 넣고 2층으로 가주세요 하며 여자랑 같이 올라감)

- 후쿠오카 출신 24살, 피부 하얗고 좋고 애교 쩔고, 자연 C컵, 키 162-3cm 정도 추정

- 2층 가면 방이 몇 개 있는데 추정상 내국/외국인용 방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보임

- 외국인용 방으로 들어가고 가격표가 약간 +된 느낌 (내 눈치밥)

- 대화도 좀 할겸 45분 36,000엔 끊음

- 향균티슈, 소독분사액 뿌리고 손, 거기 닦아주고 ㅋㄷ끼고 입으로 세워주고 합체 시작

- ㅇㅁ, ㅋㅅ 안 됨, 그냥 운동만 됨

- 근데 그래도 존예 애교 쩌는 애가 일본 말투로 해주는데 살살 녹음

　"오빠 조아요?" "오빠 나 이뻐요?" "섹시해요오~?"

　"헤헤~ 스고이 오빠아" 이런식으로 살살 녹여줌

- 본방하면 "다메다메 이꾸이꾸이꾸 키모찌이 오니이상 이쿠이쿠이쿠 다메다메다메다메 아아 키모찌이"

　존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안광 빛나면서 플레이 하는데 쾌감 째짐

- 처음 담소 5분, 본방 15분, 대화 20분, 환복 및 마무리 5분

- 일본어 단어 아는거 이어붙여서 대화하고, 얘도 한국어 좀 할 줄 알아서 서로 대화함

- 나한테 일본어 어디서 배웠냐고, 자기 한국 한달에 한 번씩 갔었다고 하며 알음알음 대화함

- 한남들 다정해서 좋다, 여기 꽤 많이 왔다 한남들, 일녀 사귈 때 뭐가 중요하냐 등등 물으며 대화

- 후쿠오카 출신이 이쁘다고 알려져있고 아오이소라 여기 출신이라 그래서 한남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하니까

　"아아 소오데스네~ 일남들이 후쿠오카 출신 여자들 이쁘다고 해준다고~ 블라블라"

- 바닥이 온돌바닥이고 매트가 그 전통 바닥이라 무릎 쓸려서 좀만 운동하면 매우 아픔

- 결국 백으로 마무리

🌑 만족도

- 여자에 대한 나름대로 선구안이 있는 편인데 잘 골라서 엄청 만족함

- 다만 딥하게 할 수 없고, 정말 본방 운동만 하다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아쉬울 수 있겠으나

넘사 외모가 커버해 줌

- 30군데 돌아서 5명 정도 상타치 뜨는데 걔네는 호기심에라도 해보고 싶은 자극을 주는 외모임

🌑 기타

- 신치 도는데 모파상들이 카와이 데스네, 갓고이, 여자애가 이롯뽀이 해줌

- 위에서 어떤애 본방 중이면 다른애가 로테이션으로 아래 앉아 있는듯 (1명만 앉아 있음)

- 대체로 상타치 가게들이 상타치들 묶음으로 많았음

- 경찰 뱃지 단 애가 신치 입구에 떡하니 서있었는데 뭐 별 제재 없음

- 한남들 2-3명, 일남들 15명 내외, 중남들 7명 내외, 양남들 5명 내외 정도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