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3 정도 되는 일본어 실력이고 유흥 이런건 해본적 없는데 일본 워홀간 친구가 데려가서 가봄 금요일날 갔다왔는데 이제야 써봄


저녁 9시쯤 갔는데 가는길이 주택가에 있더라
엘베 타는데 기다리던 사람들 다 4층 누르는게 웃겼음

나랑 친구가 젊어 보이니까 같이 탄 일본 아재들이 하지메테? 이러길래 처음이다 우리 한국사람이다 이러니까 ㅈㄴ 좋아하면서 잘왔다고 즐기고 가라 함

들어가니까 전부 마이크로 비키니 입고 돌아다녀서 좀 놀람

우리 빼고 전부 일본인+ 젊은 애들 있긴 있는데 솔직히 와꾸 ㅎㅌㅊ인 애들이 대부분이고 할아재1: 아재5: 젊은 애들 4 정도 되는듯

일단 입장료 내고 티켓은 두명 합해서 30장 샀음(총 비용 60만원 정도?)

처음엔 이런데 첨 와봐서 두리번 거렸는데 걍 와서 얼굴에 가슴부터 박고 안아주면서 인사하더라 ㅋㅋ

그렇게 걍 폴댄스 같은 공연 보고 다 한명씩 인사하면서 한시간 정도 있으니까 와꾸 몸매 종합적으로 맘에 드는 여자가 몇명 보임

일단 티켓 1장은 위에 앉아서 가슴까지 만지게 해주는데 이건 케바케 같긴 한데 한장만 써도 팬티까지 만지게 해주는 애도 있었음

그리고 서비스+와꾸 제일 괜찮았던 애한테 5장 썼는데 구석에 의자같은곳(후기보면 소파라고 하는데 걍 1인 의자임) 데려가서 여자가 비키니 위로 티 입고 가슴+팬티 위로 ㅂㅈ 만지게 해주면서 한손으론 바지 위로 대딸쳐주듯이 만져줌

근데 이것도 케바케인듯한게 후기 보니까 만져도 되긴 하는데 허용범위가 다 다른듯

나는 그 여자애가 데려가기전에 외모 피부 칭찬 많이 했는데 5장 쓰니까 ㄲㅈ까지 보여주고(친구가 보여주는건 원래 안된다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음) 다리 벌렸을때 팬티 안으로 살짝 손 넣어서 만졌는데도 싫은티 안냄

여튼 이렇게 총 5장 세명한테 썼는데 팬티 안으로 손 살짝 넣게 해주는건 두명이었고 한명은 살짝 몸 틀어서 뺌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에 골랐던 애한테 5장 한번 더 썼는데 라인 아이디 알려달라해서 라인 회원가입 하니까 꿈에서 깸


참고)
토요일엔 토비타 구경도 가봤는데 토비타급은 기대하지 말아라 ㅇㅇ

토비타는 진짜 외모+몸매 둘 다 ㅆㅅㅌㅊ인데 아폴로는 외모는 존예인데 절벽인 애들도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