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자느라 디시글을 못봐서 급하게 걍 혼자 부랴부랴갔다
혼자 호텔에서 술먹고 야마노테센 타고 시부야로 감

티케이는 2017년에 가봐서 비젤로 갔다 (본인 틀딱 응애)

좋은점: 춤추는 누나들이 엣찌했다 가드한테 말하니까 팁주는거 어떻냐고 하더라 1000엔 입에 물고 있으니까 춤누나가 입으로 들고감

어제 한국인은 없긴 하더라 나 혼자였는듯?

나쁜점: 11시 반에 갔는데도 사람이 없다 티케이 갈걸

새벽되니까 사람 좀 들어오던데 그래도 남자가 훨씬 더 많다 워프도 그렇고 어제 일본에 양기가 충만한 날이였나보네

입장 못하고 집가서 잔 티케이 게이들이 이득 아닐까 어휴 여자랑은 말 못하고 어제 거기 있는 남자랑은 거의 말한듯 소심해서 남자가 편해


재밌는 얘기: 스테이지에서 계속 윽액대면서 노는중에 거기 놀러온 프랑스 여자애 4명중 한명이 자기 친구 가리키면서 마 프뤤드 원트 퍽 위스 유 라길래
뭐?? Fuck?? 이건 각이다 안가면 꼬추 때야지 ㄹㅇㅋㅋ 생각하면서 그 친구한테 가니까 자꾸 기겁하면서 피하더라


얔ㅋㅋ 너 남친 간다 당한듯  시발 ㅠㅠ 해장하러간다  오늘도 놀거면 티케이나 롯폰기 신주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