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테이 하고 벌금내고 출국한거 경험담

이야기해줄께

출국심사때 직원이 오버스테이라길래

나도 안다 총 6일이네 하루 500바트 맞냐

맞다 ㅎㅎ 총 3000바트다

내가 3000바트 줄려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로얄타이폴리스 사무실로 나를 안내하네

이미그레이션 폴리스가 먼저 영수증을 작성하고

내 벌금 3000바트를 지 가슴 주머니에 넣는다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ㅋ

영수증 작성 마치고 싸인했다 그리고 다른 장부에

오버스테이 출국자들 벌금내역 기간 등등 작성하면서

태국어 할줄 아냐고 묻는다 못한다하니 영어로 묻는다

미스터 xx 왜 오버스테이를 하게됬냐 난 특별한 이유가

없다 태국이 좋아 여행하다보니 그렇게 됬고 난

Just tour 다 이걸 강조

여기서 비지니스 같은건 안한다

그렇게 웃으면서 여유있게 조용히 이야기했다

그러니 다른 이민국 직원이 오더니 여권을 첫장

부터 하나하나 보더니 오버스테이 사유서에

싸인하라 하더라 싸인하고 나니 오케이 하면서

가보라고 하더라 그렇게 출국했다 3000밧 내고

근데 로얄타이폴리스가 내가 고분고분 윳으면서

그냥 여행이고 태귝이 좋아 오래 있다보니 그렇게

됬다고 말하니 좋게 넘어간거같은데

다음에 태국입귝때 거부 되는건 아니겠지?

내 여권에 육로 비자런 기록도 없고 오버스테이

이번에 한번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