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다다다닥 돈을 챙기고 나는 로비로 내려갔어!!

후덜덜 그녀가 로비에 다리를 꼬고 읹아있는데
나 심장이 터질뻔!!!

이내 나를 알아보더니 웃음음 보이는데
아까의 그 도도한 웃음이 아닌 뭔가 괭장히 수줍은 .....
옷은 갈아입었는데.

아 너무 이쁜거야!!! 수수하고 뭔가 쎅시 하면서

키는 그리 크지 않아 근데 비율이 횽들 보면 지릴꺼야

그녀가 나한테 다가오고 나는 후덜덜 어정쩡 하게 웃으면서 하이~~~ 하고 다가갔다

근데 머랄까 이두근두근하는 마음을 표현 할수없어

그녀가 유 원트 고 아웃?
이러는데 난 뭐 나가자는거로 이해하고 오케이 오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은 이미 새벽 두시였는데

그녀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거야!!
지역 클럽 같은데 뭔가 색다르더라.

외국인 거의 없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린 거서 둘이 신나게 놀았어 근대 역시 가수는 달라 어정쩡한 나를 막 리드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마그라 빌요없다

그렇게 놀고 좀 쉬는데 그녀가 아이 니드 레스트 유어 허텔 이러는거야!!!!!!!!


첨엔 먼소린가 하다가 !!!!! 아 내 호텔 가자는 거알고
오케이 하고 좀 소심하게 말했지

가수가 피식 웃으면서 나가는 거야

이거 대박이다!!! 속으로 외치고!!!
우리는 뭐랄까 오랜 연인처럼 호텔로 고고씽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