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갤님들.

눈팅만 하다가 질문드리려니 너무 염치없네요.

이번 7월말에 캄보디아로 입국해서 태국에서 출국하는 5박6일짜리 일정을 잡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앙코르와트를 보고 방콕에서 쉬다 귀국하려했는데요,

시국이 너무 불안정하고 처와 같이 가는거라 일정을 변경해보려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씨엠립에서 입국하여 앙코르와트를 보고 코롱섬에서 쉬다가 방콕으로 들어가서 귀국비행기를 타는 것.

아니면 귀국 티켓만 변경하여 앙코르와트를 보고 코롱섬에서 쉬다가 씨엠립에서 출국하는 것으로 할 수 도 있겠네요.

그런데 지도를 보니 코롱섬이 씨엠립에서 상당히 먼데다 배까지 타야 하는지라.

이동하는 방법과 소요시간 그리고 비용에 대해서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싶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을 이용해도 딱히 이에 대해서 나오는게 없어서요.

7월말이면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괜찮을 거라고 예상하지만 혹시 몰라서 플랜b를 준비하려함이니

동갤 고수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