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6세..

내가 방필은 세번해봤는데 필녀들 문제가 많더만..

술집여자만 그런게 아니고 일반 필녀들도 거지근성 쩌러있어서....

내가 한달에 300만원 겨우 버는데 필녀 한국에 데려와 살려면 적어도 2년은 적응기간 거쳐야 하니깐 나 혼자 벌어야 하는데 얘네들 특성이 자국 가족들한테 적어도 한달에 30씩 꼭 송금한다네...

물론 처갓집에 그정도 드리는건 나쁘지 않은데 중요한건 내가 우리 부모님한테도 못드리는 돈을 처갓집에 매달 송금하는 내 자신이 용납 안될것 같더라..

여기저기서 태국여자 얘기 들어보니깐 필리핀하고 비슷하게 송금하고 거지근성....

베트남 물론 송금...라오스 캄보디아 전부 송금...

무슨 송금하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내 영어실력이 중상급이라 서양애들하고 대화하는데 지장이 없거든..

그래서 말인데 동남아같은 송금문화 없는 그런 나라가서 육개월 살면서 결혼할 여자 알아보러 갈까 하는데...

터키나 그리스 어떨까?

북유럽 처럼 너무 잘사는 나라가면 일단 여자들이 지들나라보다 가난한 나라에서 왔으니 깔볼것 같고..설사 잘되서 결혼해 한국와서 산다해도 지들 선진국에서 잘 살다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전세방 전전하며 살기 싫어할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선진국 여자들은 마인드도 선진 마인드라서 남자 돈없어도 진실하면 돈같은건 신경 안써줄까?

어느나라 여자가 남편 존중해줄줄 알고 사치같은거 많이 안하고 하는거야?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문화적으로 남편 존중해줄수 있는 그런 민족없나?

이슬람교 국가 여자들 남편 존중좀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