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떡집 찾으러갔는디 ㅅㅂ 없능겨~

근데 빤간불빛 멀리서 보이길래 가봤더니...ㅅㅂ 화장품가게네

한국화장품가게야

니미 밥을일단 먹어야겠어서 돼지고기볶은거랑 콜라시켜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작은 기억이...

호텔나오자마자 골목초입에 동네슈퍼에 야시한복장언니를 0.01초 스쳐본거같은 기억이 나네

ㅅㅂ 이거다싶더라고!!!

밥묵고 다시갔지....모르는척 순진한척 콜라를 두개사고 들어갔다

그랬더니 역시나 여자 한 열명이 홀복입고 핸폰게임하고있네

콜라 일단 계산하고 물어봤지~ 이여자들 뭥미??

그랬더니 레이디원하냐네~ ㅇㅋ 하고 타오라이캅 했더니

뺏러이밧이래~ 800밧~미리 입수한 정보와 동일~ 쇼부안치고 돈을 건넸지

한시간이냐 물어봤더니 원붐붐이라네

글고 호텔로더려갈거냐 여기서칠거냐 하길래 여기서 친다니깐 방값 200뜯어가더라

온리떡집가면 이새끼들이 어떻게해서든 잔돈 다뜯어가더라 ㅋ

긋고 나 계산할때 어떤 태국아재 음료수사고 계산하려는데 쥔장이 나 돈뜯어내느라 상대 안하니깐 빡쳐서 인상쓰고 할배한테 뭐라함 ㄷㄷㄷ

일단 계산은했고 날 쳐다보고 예쁜척하는 3명이 있어~
근데그중에 슬림하고 박수진닮은애가있네

선택하니깐 윗층으로 올라가더라

여기가 입구는 동네슈퍼고 이름은호텔이여 ㅡ,,ㅡ

3층으로 올라ㄱㅏ니깐 문지기삼촌이 문을 열어주네

근데 이새끼가 자기손등을 가리키며 노핸~ 이러는데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근데 내가 태국숫자는 숙지하고있거등

근데이년 문지기한테하는말 들어보니

썅년: 오빠 호구한마리잡았어 뺏러이밧냈어 ㅋㅋㅋ병진ㅋㅋㅋㅋㅋ
문지기: 뺏러이밧? 오왘ㅋㅋㅋㅋㅋ 으케케케

이런분위기였음..,이 시벌것들이 뒤질라고

근데여자애는 착하더라고...한국기준으로 거의 시체모드인데
우돈타니 단백질인형들과 비교했을때 반응은 좀더 있는편임

예도 라오에서온 애더라

태국말 코딱지만큼하고 자기말로는 영어 조금 한다는데 니미
하우올드알유도 모름 ㅋㅋㅋㅋ

어쨋든 열시미 덕을 쌓고 나오는데 아까 웃어주던 왕고언니로보이는애가
날 놀리네 펩시맨이라고 ㅡ.,ㅡ

우돈은 나갈때 일부러그러는지 완전 안면몰수~ 삼촌도그렇고
근데 여기는 애들이 다 쳐다봄


평가:일부러 찾아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