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방비치에서 대부분 다이빙을 하지만, 저는 스노클링만 좋아라해서 호핑투어를 신청하게 되었네요

보통 부르는게 값이지만 2인이 간다면 1인당 1000페소씩을 받습니다. 바베큐 포함이고.

사실상 너무 비싸고 스노클링또한 큰배가 아닌 작은 배로 갈아타서 하기에 추가비용이 또 발생합니다

1인당 한번 스노클링할때 마다 200페소씩 내야합니다.

​

이렇게 약간 큰방카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대게 선장한테 좋은섬으로 가자고 말을해야하는데 저는 처음이라 아무말도 안했는데..

좀 가다보니 한섬에 도착합니다.

​

​

프라이데이 아일랜드_Friday Island

이곳​에서 여장을 풀고 아저씨가 바베큐를 준비하는 동안 저는 스노클링을 하러갑니다.

스노클 마스크와 라이프자켓을 빌려줍니다.

​

​

​

스노클링할땐 수영을 하는게 아니라 배의 줄을 잡고 얼굴만 입수한채 배가 달리면 물속을 구경하는 시스템입니다.

Coral garden, Giant Clab(대왕조개)등을 볼수있습니다.

​

짜증나는건 20분정도 밖에 스노클링 안합니다. 마음껏 스노클링 불가능합니다. 뭐 해변근처에서 해도 되지만

오리발도 없고 해서 그냥 포기합니다.​

​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 제가 원래 묵을 숙소인 샌안토니오섬의 코랄가든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

​

​

샌안토니오섬은 위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오른쪽이 사방비치이고 왼쪽으로 붙어있는섬이 샌안토니오 섬입니다.

샌안토니오섬에는 리조트가 하나밖에 없는데  그게 Coral garden beach resort입니다.​

아고다에서 예약가능하며 홈페이지에 써있는 전화번호로도 예약가능합니다. ​

디럭스 에어컨 시뷰가 2500페소.

www.coralgardenbeach.com

​

​

​

사방비치에서 코랄가든리조트까지 리조트 보트가 픽업을 나와서 타고갑니다. 300페소를 지불.​

리조트까지는 10여분이 걸립니다.​

이 리조트는 사방비치의 번잡함을 떠나 여유로운 휴식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일단 호핑비가 거의 들지않고.. 주변이 모두 스노클링 포인트라서 구지 호핑투어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샌안토니오섬에 도착했습니다. 리조트 앞마당같은 자체비치입니다. 오른쪽의 하늘색 보트가

푸에르토 갈레라의 Muelle port까지 Free shuttle. 무료입니다.

​

리조트 정문에는 Montani라는 레스토랑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몬타니 리조트인줄 착각^^;

이제 도착했으니 놀 물놀이할 준비를 해야겠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