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멤버기집데리고 파타야 쏭크란 축제간 이틀빼고22일이다

음뭐...

일단 멤버를 첨에가서 멤버를 끈으면

외국인이라고 걍 별신경도 안쓴다

그러다가 3번오고 4번오고 매일 오게되면

그때부터 어,...이새끼 뭐하는 새끼지 이런눈으로 보더라

그러다가 초이스하는데 가면 아가씨들이 이제 내가 어떻게 해야 찍어주는지 알아서 쳐다보고 존나 웃는다

그때쯤되면 이미 얼굴 팔려서 한명이외엔 썸안타진다

음... 이때쯤 느끼게 되는점

우선, 멤버애들은 자연스러운게 좋다

한국하고 다르게 뭐 공식2차 그런거 없고 이애들 파티날이나 미팅데이(주로주말)에 안나갈땐 2천 3천밧씩낸다

하지만 그외의 날에는 걍 지들이 쉬고싶으면 지들맘대로 쉰다

일례로 나랑 썸탓던애가 5월에 코요티 한다고 4월말에 집에서 운동하더니 피곤하다고 쉬더라 집에서 술먹자고

근데 자발적으로, 즉 나를 호구로 보지 않고 돈을 안쓰면서 애인모드로 가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게 좋다

한때는 에이스한년에게 눈돌아서 클럽 억지로 데려가서 데리고 잘라고 해본날도 있다

안된다 그거

이애들 본능적으로 느낀다

자신을 어떻게생각하는지 오늘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나중에 알게될거다 정말 본능적으로 느낀다 본인 마음부터 깨끗해야 더이쁜애랑 썸탄다

자연스운것에 한가지 예를 들면 어제 클럽갔었다 글다가 피곤해서 집에 가는길이었지

근데 가는길에 마주친거야 내가다니는 멤버집 에이스 이쁘장한애 세명이왔어

헤브어굿타임 하고 이마에 뽀뽀한번 해주고 나왔다

집에가다가 그애보고 다시 뒤돌아서 같이놀면 그때부터 뭔가 부자연스럽다

이애들도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엔 거부반응한다

흠 그다음엔 이쁜애들은 손님도 많다

이애를 어케 함 작업해볼라고 주구장창 파도

뷰티풀걸 매니헤브커스토머다

일례하나 들어줄게

빌라에 친하게 지내는 동생삼은 애가있어

이애에게 한국아재 하나가 꼽혀서

이애가 클럽가면 가서 계산만해주고 놀아라하고 집가고

핸드폰 아이폰5s 사주고

단기여행자야

결국 이애 직감적으로 이상한거 느끼고 그아재 보는앞에서 그아재가 사준 핸폰으로 그아재 라인차단

너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했더니 자기에게 음흉한 감정 품었으니 그래도 된다네

그리고 그사람 말고도 고객은 많다고

참 젖같은 입장이 되었지 그아재는

돈으로 뭐 어케 해볼라는 순간 너는 이미 그애의 커스토머

나 요며칠전에 동갤러랑 멤버가서 웨터 팁 5천밧주고 마담이랑 아가시들해서 팁 2만밧정도 준날이있어

그래봐짜 돈질로는 절대 안된다. 그날은 내가 생각한게 있고 기분좋아서 준거지 돈으로 이년을 어케해볼라면 기둥뿌리 뽑아야댄다

태국아재들 후줄근하게생겨서 24만밧 주는거도 봣다 옆테이블에서

마마상이 그테이블서 24만밧 나왓다길래 내가 몇번이고 다시물어봣다 24만밧이래

존나 불쌍하게 생긴 아재였다

흠.. 또 뭐가있을까

아 업소마다 교육방식이 다르다

책같은 경우는 마마상이 아가시와 손님을 나가는걸 밀어준다

빌라같은 경우는 나갈수는 있다는 방침을 표면적으로세우고 아가씨들 미팅시간에 교육시킨다 나가지마라고

나가면 니손해라고 세뇌수준으로 시킨다

몬테같은 경우도 나갈수 있다

스카이 같은경우 못나간다. 꼭 나가고 싶으면 먼저 택시타고 출발해서 한정거장 앞에서 기달려야 댄단다

근데 이게 웃긴게 있다

내가 아가씨를 두명씩 불러서 놀때는 빌라에서도 꼭 나갔다

이애들 묘하게 경쟁심리 같은거 있어

첨엔 아가씨 한명 장실갔을때만 물빨 한번씩하다가

나중되니 에라 귀차나조시나 눈치를봐 하고 존나게 한명잡고 빨고 10분빨고나서 다른애 무릎에 앉히고 빨고

결국 한년 데리고 집왓다

그냥 이년들도 손님이 뭐 걍 자기눈치 안보고 아쉬울거 없다고 생각되면 지들이 좀더 적극적이 된다

흠 그리고 클럽이나 그런데서 멤버집애만나면 절대 이년땜에 그멤버오픈하고 그런거하지마라

손해다 뭐가 손해냐면 뭐 그런대로 얼추 정상적인 관계비슷하게 만날수 있는데

멤버오픈해서 커스토머로 가는순간 그년의 뇌리에선 커스토머로 시작된다

거기서 다시 첨만난 그순간 일반남자가 되는데 빡시다

음..뭐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