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런 거부에 태국 출입국 도장 많은 사람들 따로 끌고가 모욕감을 준다는 제보에  난 비자런 하는 사람은 아니자만 출입국 횟수 때문에 불법체류 가이드 취급 받을까봐 한아시아 들어가서 입국 분위기 보는데 동갤 소개됐더라

(한인 단독 가이드 자체가 태국에선 불법이야. 정식 가이드는 오로지 태국인만 가능. FM대로 하는 여행사들은 태국 현지 가이드 하나 바지로 세워놓고 일해.. 동갤에서 걸린 밑에 여행사 같은 경우도 불법이지만  세밀한 정보도 풀기에 그냥 두고 본 거였는데 사기 경력이 있다네.. 가끔 벌어지는 일이고 그래서 난 그쪽 업자들 별로임. 당장은 착실히 일 해도 적자 누적되면 한번에 수십 수백명 통수치고 달아나는 일이 태국은 물론 베트남 캄보디아까지 가끔 있었거든.. 캄보디아 경우엔 한국 대형 여행사랑 연계된 현지 랜드사 한놈이 단체 패키지 백명 정도 여행비에 비행기 요금까지 가지고 튀어서 이후로 아예 투어 상품이 취소됐고 그 지역 관광업계 교민들 한번에 망해버렸지)

저기는 교민 사이트고 그냥 한량 생활하며 몇달 있는 인간들은 명함도 못 내밀 프로들도 많아 동갤 랜선 여행가들이 어줍잖게 구라 썰 풀면 보면서 다들 낄낄거리며 비웃을 사람들임. 아마 밑에 사기꾼 정체 알려준 사람도 그쪽에서 활동하던 베테랑 같네.

동갤이 좀 더  발전하려면 저런 사이트 등에서 베테랑들이 많이 들어와야 고급 정보가 공유 되는데.. 그걸 막는 친목질은 좋지 않다

그냥 똥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