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재미는 없지만 2편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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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곳저곳 아고고를 방황하다가 마지막에 들른곳이 쏘이카우보이 내에

카우보이2라는 아고고였어. 이름이 쏘이카우보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한국에서 구글링, 동갤을 통해

검색했을 때 안나왔던 첨보는 업소였어

암튼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푸잉들 수질이 존나 좋은거야 절반이상이 ㅍㅌㅊ에

10~20%는 ㅅㅌㅊ, 게다가 푸잉들이 춤을 진짜 존나 열심히 추는거야

첨에 바카라나 다른 아고고 갔을 때는 무슨 정육점에 걸려있는 돼지,소고기마냥 봉잡고 흐느적거리는

존나 병신같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진짜 달랐어ㅋㅋㅋㅋㅋ

그래서 좋다 오늘은 여기서 픽업을 해야지라고 굳게 다짐하고 눈마주칠 푸잉을 물색하던 도중

상큼이 푸잉 두명이 먼저 옆에 앉아도 되냐고 하더라고, 몸매,얼굴 ㅅㅌㅊ에 나이는 20대 극초반으로 보여서

좋다고 앉으라 그랬지. 근데 2명이라 좀 부담되는게 사실이었어ㅋㅋㅋㅋ

그래서 드링크 사주고 얘기를 하면서 노는데, 다른곳에서 푸잉들과 놀때는 언어의장벽과

왠지모를 어색함에 뻘쭘해 했었는데, 얘네랑은 너무 잘맞는거야. 진짜 한국에서 일반여성들하고 합석해서

노는 것처럼 어색함도 없었고 내느낌인진 몰라도 너무 재밌었어, 얘네도 날 좋아하더라고

속으로 또 호구처럼 당할거 생각해서, 낚이지말자라고 계속 상기하면서 놀았는데도 ㅅㅌㅊ 상큼이 두명이

그렇게 하니까 이게 컨트롤이 안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시간을 얘네랑 술마시면서 놀았어, LD를 술로 많이 시키더라고 그래서 중간계산해보니까 3시간 놀았는데

토탈 2200밧 정도 나왔었어

근데 보통 다른 아고고에서는 이렇게 한푸잉하고 놀다보면 바파인 얘기 나오고 데리고 나가는게 일반적이자나

근데 얘네는 그런게 없는거야. 그래서 2명이라 그런가 생각했지

근데 또 보니까 내가 3시간을 있었는데 바파인해서 나가는 푸잉을 거의 못본거같에

무대에 계속 같은 푸잉들이 돌아가면서 춤을 추더라고. 푸잉수 변함없이...

그래서 바파인같은거 없냐고 내가 물어보니까 있데. 1시전에는 4000밧, 1시후에는 2000밧

존나 잘못들었는지 귀를 위심했어ㅋㅋㅋㅋㅋㅋ 바파인 비용 듣고나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이 아고고는 바파인이 주 목적인 아고고가 아니라 손님하고 LD를 계속 마시는게 목적인거같앴어

LD가 위스키같은 경우는 230밧 정도로 약간 비싼데 위스키를 많이 마셨거든

암튼 내가 바파인을 먼저 물어보니까 얘네가 엄청 좋아하면서 자기둘을 바파인해서 같이 나가자고 그러는거야

속으로 쓰리섬을 제안하는건가 얘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올레를 외침과 동시에

머리속으로 계산기를 굴려봤는데

바파인2명에 4000에 떡값이랑 여태 먹은 술하고 이것저것하면 거의 15000밧은 나올거같은거야. 분위기도 셋이 존나 재밌게 논터라

1명만 바파인하기도 뭐한상황이고.. 그래서 내가 바파인 넘 비싸다 이러니까 첨에 한번만 엄청 바파인해달라고 간절한 눈빛보내다가

거절하니까 딱 거기서 그만하더라?

보니까 가게 룰같은게 있는거같앴어, 손님한테 바파인해달라고 조르지않는 그런거

암튼 그러고 시간도 늦고 술도 취해서 간다그러니까 내일 또 올거냐고 그러더라고

내가 LD사달라는데로 사주고 매너있게 행동해서 얘네가 날 호구잡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얘네가 약간 동생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 3시간동안 놀면서 스킨쉽도 거의 안했거든

그래서 내가 잘 모르겠다 그러고 집에왔는데 존나 걔네랑 더 놀다올걸 이런 후회땜에 잠이 안오는거야

다시 그 아고고를 갈순없고...

그래서 뜬금없이 테메로 갔지 숙소에서 테메가 걸어서 3분이었거든

내 원래 계획에 테메도 있던터라 들어갔는데

이건 무슨 분위기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른거야. 남자들도 거의 40대들밖에 없고 20대는 나밖에 없는거같에서 좀 챙피했지만

일단 온거 한번 쓱 훑어봤는데 수질은 그냥..... a girl next door 스타일들이 많았어

그냥 전문대 갓 졸업한 회사 경리같은 느낌?

근데 그중에서 존나 이쁜애가 있는거야 저렇게 이쁜애가 왜 아직 2시가 다되도록 픽업이 안됐을까

숏탐하다가 방금다시왔나? 이런느낌이 들 정도였어

몸이 말라서 가슴은 딱봐도 없어보였는데 생긴게 존나 이쁘길래

가서 말걸었더니 영어도 잘하네. 풍기는 이미지가 공부잘하는 이쁜이 이미지라서 누가 채갈까봐 얼른 숏타임 2천에 데리고 나왔어ㅋㅋㅋㅋ

근데 씨발... 밖에 좀 밝은데서 보니까 피부가.......씹ㅎㅌㅊ 인겨;;;;;;;;;;;;;;;;;;;;;; 군데군데 귤껍질 씨발............

그래도 애는 착하고 영어가 되니까 대화도 통하고 그래서 어차피 데리고 나온거 호텔에서 짧게 한번했는데

불꺼놓고 하니까 피부잘안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마인드가 좋아서 나름 만족한 한판을 하고 보내고 혼자잤어

근데 잘때도 카우보이2에 상큼이 2명이 계속 떠오르는겨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짧게 쓸라그랬는데 쓰다보니 엄청 길어지네....

3편에 이어서 쓸게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