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내가 말하는 책임감은 남한테 퍼주고 희생하는 책임감이 아님 희생정신을 말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줬음해

대표적으로 피프티피트피 전홍준 대표같은 자기 어머니 비상금까지 사업에 넣거나

자기 시계 파는 그런 책임감을 말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회사에 대해서 신경은 쓴다는거임

코이라는 사람은 최소한 사장으로서 심리적 압박감을 겪고 위기를 감지하면 이걸 선행해서 경고한다는걸 말한거임

왜냐면 직원들 평사원들은 이마저도 감이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코이는 최소한 동료들에게 일적으로 불편한게 있으면 그걸 끄집어내서 공론화 시키고 얘기를 하고 싶어함 

사원 신분인 애들은 그냥 자기 월급 받고 다니니깐 불편한 얘기를 꺼내는걸 싫어하지 이건 근시안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생각인데

회사 입장에서는 해가 되는 태도임

옆집형있을때 

코로나 터져서 촬영 금지 당해서 다들 사무실에서 죽치고 놀고있는데 옆집형은

사무실 pc로 영상 보면서 웃고 있는데 코이만 큰일났다고 난리침

동료들이 코이를 좋아하건 관계 유지 이런걸 떠나서 그냥 가장 정상적인 사람은 

내 기준에서는 코이임 나랑 성격도 비슷한 면이 있어서 이해가 가기도 하고

코이보고 촬영하느라 남들 이용한다 그러는 비판 여론도 있는데

그거는 직업 자체가 유튜버라서 어쩔수가 없음

원래 영화 촬영이나 영상만드는 사람 기자들도 사진기자 이런 사람들은

옛날부터 대접받는 직업이 아니였음 오히려 천대 받는 직업군에 속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