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나눔채널은 구독자랑 아이들하고 만나는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본인들 마음대로 구독자 개인의 후원을 막는것입니까. 법적인 효력이 있는겁니까. 그쪽이 아이들의 보호자라도 된다는겁니까. 그렇게 책임감과 정의감 넘치는 사람이 다빗에 대해서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2.당신의 행동 때문에 저는 삶의 터전을 잃을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눔채널도 아이들과 몰래 만나는 것을 금지합니다. 

본인 스스로 실토했습니다. EPD TV는 아이들의 삶의 터전보다는 본인의 돈벌이. 본인의 삶의 터전에 대해 더 강조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겁니다. 다른 필리핀 나눔채널도 욕을먹고 사라지는 이유는 후원을 빙자해 아이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진정 착한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더라면. 과연 EPD TV의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말했기보단 아이들의 삶의터전을 잃었다고 했을겁니

3.허락 맡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저에게 전화를 하면 저는 지금까지 거절한적이 없습니다.

EPD TV는 자신에게 허락 맡으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뒤에 저에게 전화를 하면 저는 지금까지 거절한적이 없습니다 라고하는데. EPD TV의 본 모습처럼 앞뒤가 참 다르고 말이되지 않습니다. EPD TV에게 전화를 하면 거절한적이 없다는 말 자체가 아이들에게 후원하려면 무조건 EPD TV의 허락을 맡아야 된다는 말로 보입니다. 

4.2년동안 땀흘리며 저랑 저의 구독자가 만든 삶의 터전입니다. 제가 2년동안 만든 삶을 왜 짓밝고 다니세요? 

EPD TV는 끝까지 아이들의 삶의 터전이란 말을 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일궈낸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EPD TV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EPD TV는 강도사건 해명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EPD TV의 후원금 사용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그에 실망한 몇몇 후원자 분들이 EPD TV를 통한게 아닌 개인을 통해 후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습니까. EPD TV가 마치 본인 스스로 2년동안 만든 삶의 터전이라고 하는데. EPD TV는 가진것 하나도 없고 오롯이 후원자들의 수행인으로써 필리핀 빈민가에 신망을 얻은것이지 EPD TV가 능력이 좋아서 스스로 만든게 아닙니다. 방송에선 아이들을 위한것 처럼 이야기 하더니 결국 궁지에 몰리니 본 모습이 나온게 참으로 추악합니다. 거짓과 위선이 가득한 EPD TV의 본모습을 보니 더이상 후원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