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스압] 잉유기 2부 11화 - 공항은 어디에

냉면개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4.22 00:17:42
조회 2560 추천 2 댓글 3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새로운 노래임둥,
들으면서 보심 갠춘할듯요! ㅎㅎ




뙇!!!!!!!!



움막에서의 첫 밤을 잘 보내고 아침이 밝았다.
시멘 건물보다 더 시원하고 잠도 잘 오는구나!! 역시 움막이 최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움막.
좌측 하단을 보면 밤에 불 피려고 장작 해 놓은게 보인다.
많이 해뒀었는데 어제 많이 썼지....


움막은 경제적으로도 좋지만 보안에도 그만이다.
거지같아서 도둑이 들 턱이 없다.


우리 움막 맞은 편에도 움막이 있는데 거기 기거하는 커플도
제대로 히피라 왠지 비슷한 거지 느낌이 든다.

색시와 그 쪽 남자히피는 응가사이클이 같아서
항상 같이 응가를 보곤 하는데 우리가 돌아 갈때까지 색시는 얼굴을 본 적이 없다.
푸드득 소리로 존재만 확인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배설소울메이트.


각설하고,


아침을 먹으러 바이크를 타고 가는데
바퀴가 뭔가 털털털 거려서 왜 그런가 하고 바이크를 렌탈한
아야 서비스에 가지고 갔더니 바퀴가 펑크가 나서 바람이 많이 빠져있었다.

처음부터 바퀴가 많이 닳았더니만...

아무튼 그걸 보더니만 바로 옆에 딸린 정비소로 끌고가
뚝딱뚝딱하더니 바퀴를 교체해 주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호오 좋은데???

어느정도 비용을 요구할 줄 알았으나 (물론 줄 생각은 없지만)
쏘쿨하게 타이어를 교체하고는 그냥 넘겨주었다.


아점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숙소로 들어가는 길 사원 맞은 편 구멍가게 옆 간이식당에
사람들이 음식 먹는 것을 많이 보아서 거기서 한 번 먹어보기로.


가니 주인아저씨가 친절히 반겨주었고
일단 간단히 쌀국수를 시키고 옆 구멍가게로 가서
맥주를 한 병 사왔다.

마이싸이 팍치를 외쳤는데 팍치가 듬뿍~
으억 하고 얘기했더니 오케이오케이 하고 국물을
다시 만들어 주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는 따로 야채를 더 줬다, 원하면 더 토핑해서 먹으라는건가???
양배추나 배추는 상관없지만 숙주는 국물에 넣어먹으면 좀 덜익은 비린내가...


아무튼 사진 한 컷 찍고 맛을 보는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맛없네




........ 뭐 딱히 맛이 없다기는 애매했지만 뭐랄까
화학 조미료 맛이 확~ 나서 영 껄끄러웠다...


먹는둥 마는둥 대충 먹은 후 나와서 그대로 파파네 식당으로 향했다.
어차피 한 그릇 먹어봐야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양인데
그나마도 대충 먹었으니 배는 여전히 고프고...


역시 조강지처가 좋더라~


파파네 밥집에 가서 쌀국수 두 그릇과 족발덮밥을 시켜놓고
제대로 식사를 하기 시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앗흥 구수하고 개운한 닭 육수맛이 일품인게
아까 그 집에서 버린 입맛을 다시 찾았다.
족발덮밥도 향이 진한게 일품!!


그렇게 배를 채운 후 숙소로 돌아와 이것저것 정리 좀 한 뒤에
해가 너무 쨍해서 열 좀 식힐겸 로비 해먹에 누워 낮잠을 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해먹은 참 매력적인 듯~


십 여 분 낮잠을 즐긴 후 일어나 나가기 전에
어제 산 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았지만 그래도 저렴하니 만족!!
몇 개 까서 먹어봤는데 맛도 상당히 좋았다 ㅋㅋㅋ
오히려 인도, 태국에 많은 Lays는 너무 짠데
현지 과자는 간도 적절하니 더 맛있더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건 어제 점빵에서 낱개로 구매한 밴드!!! ㅋㅋㅋㅋ
밴드를 낱개로 구매하게 되다니!! 최고네~!

재미로 사봤는데 정말 청테잎만큼이나 쩍 달라붙어서
땀 많이나는 태국에서도 안정된 피팅감을 선보였다 ㅋㅋㅋㅋ


그 후 방을 좀 정리해 둔 다음에 촬영지 선택을 위해 어딜 가볼까 고민하다가
인근에 공항이 있다고 해서 한 번 그 쪽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지도를 보고 아무리 가도가도 보이질 않는 공항...
어느덧 마을을 벗어나 왠 산 속을 가고 있는 우리.......
영 껄끄러웠지만 이 산을 넘으면 공항이 나올까 싶어 일단은 무조건 그냥 달렸다.

길도 구불구불해서 바이크 타기 상당히 재밌기도 해서
그냥 내달린 것도 없지않아 있었다...


가다가다보니 무슨 원시림에서나 볼 법한 몇십미터 짜리 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공기도 스산해지고 ㅎㄷㄷ.....
달리다가 몸이 좀 차가워져서 해가 잘 드는 곳에
바이크를 세워두고 담배도 한 대 필겸 쉬어가기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드라이브가 재미있는지 색시님은 연신 싱글벙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무런 의미는 없지만 그냥 한 번 찍고 싶어서 찍어 본 기념 사진.


그러면서 숨 좀 돌리고 있는데 색시님이 수첩을 꺼내서
경치를 그리기 시작했다.

한 5분 슥삭슥삭하더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얼추 비슷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간혹 차들이 지나가며 우릴 신기하게 보며 갔다.
근데 더 웃긴건 어떤 흑인이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 노동자차림으로
우릴 신기하게 쳐다보고는 갔다......

우리도 당신이 여기서 뭘 하며 사는지가 궁금해...


쨌든 그 후 자리 털고 일어나 다시 가던 길 고고!!

그 후로도 대략 20여 킬로미터를 더 산을 타고 올라가니 산 정상에 도착했다.
그런데 충격적인건 정상 인근 이정표에서 80여 킬로 더 가면
매홍쏜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본 것.

우리가 본 지도에서 공항은 마을 인근 이었는데..............


게다가 정상에 왠 휴게소 같은게 있는데
바이크 타고 온 사람은 없고 거의 95% 차를 타고 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도대체 여기는 어디메란 말이더냐...

잠시 혼란스러워하다가 이 산 넘어가도 공항은 없을 것 같고
아무래도 우리가 길을 잘못 들은 것 같으니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온 길을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산 높이도 제법 높았다. 뭔가 허탈함.
그냥 드라이브 잘 한 셈 치기로 하고 기념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외로운 우리 바이크도 기념사진 찍어주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내 헬맷 고쳐주는 색시님도 찍어보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고산족 같아 보이는 아이들 사진도 찍어보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등짝에 빈대꽃이 만개한, 가려움에 숨막히는 뒷태도 찍어보고는 하산을 하기로 했다.

경사가 상당했기에 내려갈때는 기름을 아낄 겸
시동을 끄고 노래를 들으며 에코 드라이빙을 즐겼다.



><


말이 좋아 에코 드라이빙이지 사실 목적은 이코노미 드라이빙이었지.
어쨌든 조용하게 내려오는 건 또 그 맛대로 재미가 있더라~



쭉~ 내려오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는데 색시님이
저 쪽에 계곡이 있다길래 그 쪽으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동네 아이들도 있고 인근에 건물도 쬐~금 있는 걸 보니
사람은 사는 듯 한데 정말 레알 시골 느낌 ㅎㅎㅎ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뿐사뿐 영감 걸음으로 계곡을 구경하는 색시님.

처음엔 그냥 물 구경하느라 잘 몰랐는데
동네 꼬맹이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더라.
뭐하나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나무에 냄비를 걸어서 뭔가를 잡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뭔가 인자하게 아이들을 바라보는 색시님.
아이들이 순수해보이는게 귀엽긴 했다.



여튼 뭔가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빨간 불개미???
같은 놈들이 나뭇가지에 집을 지어놓은건지 잔뜩 있었고
아이들은 나무 작대기에 냄비를 건채로 나뭇잎을 계속 때려서
개미를 잡고 있는 듯 했다.


저거 왜 잡지? 맛있나?




><


하지만 개미의 반격이 만만치 않은지 아이들이 계속 물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이 짤렸지만 마지막에는 그 냄비를 뒤적뒤적하더니
애벌레 같이 하얀 뭔가를 하나 잡아서 그대로 어딘가로 가버렸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수줍음이 많아서 웃으며 후다닥 도망을 갔다 ㅎㅎㅎ


\'초면에 이런거 물어보긴 좀 그렇지만 혹시 그 벌레.....맛있니?\'


물어보고 싶었다.


그 후 다시 돌아내려오는데 내리막이 거의 끝나가서 속도가 떨어지면
죽은자식 파이어에그 터치하듯 바람의 저항을 줄이려 둘이 몸을 잔뜩 숙이고
영치기 영차하며 온몸으로 바이크를 미는 바보짓을 하면서 낄낄거리며
10km 미만 속도로 가고 있자니 현지인들이 상당히 좋아해줬다 ㅋㅋㅋㅋㅋㅋ


뭐 그러다 마을 어귀쯤 오다가 뭔가를 발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너무 허름해서 나올때는 못 보고 지나쳤나봐!!!!!!!
아니면 내가 너무 큰 걸 기대한건가!?

아무튼 공항이라기엔 민망한 그런 공터가 바로 공항이었다.
난 또 큰 비행기 뜨고 내리는 줄 알았는데 경비행기로 운행되는 코스인듯 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도착하는 곳... ㅋㅋㅋㅋㅋㅋ
막상 보니 상당히 귀엽더라 ㅋㅋㅋㅋㅋㅋ



뭐, 목적도 달성했겠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인근 맛집을 검색해보았는데 보통 관광객들이 갈 만한 곳만 가득이라
그냥 나가서 여기저기 현지인 식당을 기웃거려 새로운 밥집을 파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CP마트 있는 쪽 길로 한 50M쯤
더 가다보니 진행로 좌측편에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 있길래 들어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메뉴를 보며 뭘 먹을까 고심하는 색시님, 이 시간 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지.


일단 난 무난하게 닭요리를 시켰고
색시님은 매운 해산물 야채 볶음 덮밥인가 뭐 그런걸 시켰다.
가격은 정확하진 않지만 3~50밧 미만으로 해산물 들어간 것만 좀 비싸고
나머지는 현지 식당 가격 정도.

주방이 오픈되어서 직접 볶는걸 볼 수 있었는데
위생상태가 상당히 좋았다. 깔끔깔끔~

잠시 후 생각지도 않았던 국물과 함께 음식이 나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당근 마이싸이팍치를 외쳐서 다행히 보이지는 않았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맛이 있어 보인다!!!

우선 국물을 떠 마셔보았는데 오오오 이건 오뎅국물 맛!!
태국에서 이 맛을 느낄 줄 이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국물에서부터 초이스 성공한 스멜이 풍겨져 나와 상당히 흡족해하는 색시님.

그 후 맥주와 함께 폭풍 흡입을 시작했고
맛은 정말 좋았다!!! 큰 기대 안했는데 맛이 상당히 좋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 그릇을 거의 먹어갈 때 쯤 다른 것을 더 먹어보자 해서
다시 메뉴를 고르고 있는 색시님.

새우 볶음 같은 것을 주문했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커리플라워등 각종 야채가 곁들어져 안주하기 딱 좋은 양의 음식이 나왔다~
이제 밥은 여기, 국수는 파파네일듯 ㅋㅋㅋㅋ

그런데 여기 음식하는 총각이 아무래도 태국인은 아닌 듯 싶었다.
음식 스타일도 그렇고 태국말을 잘 못하는 듯 싶은게
중국인인가 싶기도....... 외관상으로는 좀 미묘했지만
뭐 어떤들 어떠랴 맛좋은게 좋은거지!!!!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한 후 돌아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엘 들러
저녁때 감자구워먹으면서 마실 맥주를 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태국 칠리 소스를 맹렬하게 판매하는 제조자의 얼굴.

난 제품에 얼굴 붙이는게 왜 이리 재밌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재밌어......


그 후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점순이가 고로롱 거리며 움막으로 들어오더니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떡하니 한 자리 차지하고 취침을 했다.
조금 재웠다가 아무래도 이 놈 몸에 이인지 벼룩인지가 너무 많아서
미안하지만 밖으로 방생.


좀 쉬다 나가보니 한국 여자분들이 불을 피워놓고
모여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가서 불 좀 쓰자하고 양해를 구한 후 감자와 소세지를 구웠고
다 구워갈때쯤에 권했는데 그 분들은 배가 부르다며 그닥 즐기진 않았다.
그냥 지저분해 보여서일까란 생각도........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한 분이 망고에 홀릭중이라며 까주셔서
하나 먹어보았는데 제법 맛있었다. 그러고보니 여기까지 와서
과일을 참 안 먹는구나~ 싶기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잠시 후 그 분들은 쉬러 들어갔고 우린 우리끼리
맥주를 마시며 꿀같은 감자와 소세지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늦은 시각이 되자 어제처럼 또 몇몇의 여행자들이 와서
불을 좀 쬐다가 다시 숙소를 찾으러 가는 일이 있었다.

늦은 시각에 빠이떨어지는 코스 같은 것이라도 있는 걸까?

신나게 먹고 얘기를 나누다가 슬슬 잠 잘 시간이 되어서
자리를 정리하고 불을 완전히 끈 후 다시 움막으로 돌아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둘 다 손에는 프로 모닥불러의 흔적이 고스란히.

손을 깨끗하게 씻고는 발마사지를 하며 얘기를 좀 더 나누고
잠자리에 들었다.


- 12화에서 계속 -



p.s : 이건 별도의 얘긴데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다음화를 올려놨어
         홍보긴 한데 80%가 여성용이라 디씨훃들이 구매할 일은 거의 없을거야
         훃들에게 구매를 바라는게 아니라 훃들의 구전력을 빌리고 싶어서..

         만약 그게 싫은 훃들은 그냥 지금처럼 월, 목 디씨에 올릴거니깐 그대로 보면되고
         한 화씩 먼저 보고 싶은 훃은 밑에 링크를 걸 테니깐 클릭해서 보면 될거야

         링크는 쓸데 없는 페이지에 안 하고 사이트내 커뮤니티 게시판 해당 여행기에 바로 연결할게.
         다른거에 시간 뺏기는게 싫은 훃들은 링크타고 가서 여행기만 보고 바로 나올 수 있게.
         그래도 이게 일부러 찾아와서 봐주는 훃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자 그럼 여기까지 읽었다는 가정하에 링크 걸게

잉유기 태국편 2부 12화 - 빠이에서의 마지막 날


대장도 그대로고 잉여들도 그대로인 이상 디씨 광고 딱 세 번씩만 누르는 건 어떨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공지 여행-동남아 갤러리 이용 안내 [93]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30 205002 60
2201379 태구연 오늘도 망하고 일찍 방종ㅋㅋ ㅇㅇ(211.36) 03:44 24 2
2201377 태연에 대한 고찰 [2] 여갤러(211.235) 03:38 33 4
2201374 중국전기차가 세계적으로 잘팔리는 이유 레오(211.36) 03:35 20 0
2201373 (동덕여대 지지연대시위)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 여갤러(14.40) 03:33 18 3
2201372 세부 토스 사용해보신분? 여갤러(118.235) 03:32 9 0
2201365 서울대 로스쿨 여대생이 본 동덕여대 레오(211.36) 03:06 45 1
2201361 법자 사고쳤노 ㅋㅋㅋ [6] 여갤러(223.38) 02:42 220 23
2201360 태연 애들 놀지도 못해 끼도 없어 ㅇㅇ(211.234) 02:35 46 2
2201359 지금 저기 위너는 뉴욕양키스 옷입은 아재아니냐ㅋㅋㅋ ㅇㅇ(211.234) 02:28 46 0
2201355 말레이 화교들 영어 중국어 둘 다 네이티브라 존나 조켓노 [1]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45 1
2201353 티뎃99 갈바엔 레인보우 가라 여갤러(182.232) 02:03 38 0
2201352 태구연220명 갓정은190명 ㅇㅇ(211.36) 01:38 75 3
2201350 ㅇㅍ 기본 80 넘어가는 애들은 [1] 여갤러(211.234) 01:18 74 0
2201349 주먹형 또 태국 여자네 여갤러(1.252) 01:00 100 0
2201346 킹스코너 엘디 뒤지게 비싸네 여갤러(182.232) 00:49 37 1
2201345 태연은 망하고 갓정은은 벽돌 돈다발 세던데 이건 머냐?? @@ [2] ㅇㅇ(175.223) 00:41 130 3
2201341 우니야 우니야 또 쨍바갔냐 ㅉㅉㅉ 사골을 우려처먹네 ㅈㅉㅉ 여갤러(121.144) 00:30 113 10
2201340 내 딸이 40년 차이나는 늙다리를 남친으로 데려왔다면? [2] 여갤러(223.39) 00:28 139 4
2201337 예전 아갤러들이 좋아 할만한 짤 가져왔다 [3] 여갤러(1.232) 00:07 184 0
2201336 아프리카시절 함대갈법이라고 있었지 ㅇㅇ(117.111) 00:01 107 9
2201335 푸차이 타 비제이 큰손 뺏으려는 영상좀 올려주세요. ㅇㅇ(136.244) 11.13 100 5
2201334 힘든 동생들 도와주고 한국간다더니 큰손 뺏으려고. ㅇㅇ(159.203) 11.13 111 5
2201333 함대가리 지 스승 술콩 팬들도 사기쳐서 다 빼간놈인데 ㅇㅇ(117.111) 11.13 78 6
2201331 태구연 ㅅㄱㄲ 이 ㅂㅅ 들은 안되겠다 [2] 쓰레기들척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37 11
2201329 코이티비 카페 리뷰 근황........jpg ㄷㄷㄷㄷㄷ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81 11
2201326 룩소 저건 cjng(180.64) 11.13 121 3
2201325 대가리 갈곳 사건좀 얘기해주세요. [1] ㅇㅇ(212.192) 11.13 138 5
2201323 11월 중순 추천해주라 보홀, 코타키나발루, 다낭, 나트랑 중 여갤러(211.169) 11.13 47 0
2201321 계좌 빌려주는 레완용이 더 잘못이지. [2] ㅇㅇ(15.204) 11.13 120 5
2201320 코이가 한국에서 사업 못하는 이유 [2] 여갤러(156.146) 11.13 351 10
2201319 난 아파서 방송오래 못한다 곧한국가야한다 ㅇㅇ(117.111) 11.13 107 5
2201317 근데 똥트남 궁금한점 [3] 여갤러(1.236) 11.13 166 2
2201315 그냥 코이 일상적으로 하는말이 직원들 존나 무시하는 어툰가 보네 여갤러(156.146) 11.13 213 8
2201314 도데체 쓰레기 방송을 몇년을 하는거야? ㅇㅇ(45.32) 11.13 99 6
2201313 이피디 오늘 라방 회원 전용이네ㅋㅋ [3] ㅇㅇ(118.223) 11.13 103 6
2201311 코이 패고싶네 여갤러(211.234) 11.13 202 11
2201308 태구연 근황ㅋㅋㅋㅋ [10] ㅇㅇ(211.36) 11.13 311 15
2201305 남녀 다 쓰는 마사지어플들에 뜨는데도 다 가능한곳들이야? 여갤러(175.123) 11.13 103 0
2201303 민티비 새끼는 어디간거냐 여갤러(125.181) 11.13 81 0
2201302 깡시도 존나 불쌍한게 측은하다 [3] 여갤러(125.181) 11.13 117 4
2201298 sjstory 껌딱지형 푸잉이랑 결혼했네 ㅋㅋ [1] 여갤러(222.235) 11.13 421 5
2201296 수영장영상 안찍고 아이들 춤노래도 안시킵니다 [2] 여갤러(223.39) 11.13 194 14
2201295 어린여자아이들이 '춤을 추면 돈을 받는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이유(121.132) 11.13 126 11
2201294 와꾸는 껌딱지 여친중 이번여자가 젤이쁘네 ㅇㅇ(211.234) 11.13 217 0
2201293 필리핀년에게 돈 줬더니, no! 해버리노? [2] ㅇㅇ(121.179) 11.13 289 0
2201292 껌딱지 존예 여친 생겼네 [1] ㅇㅇ(211.234) 11.13 295 2
2201290 한국계좌 못쓰냐? 푸차이? [1] ㅇㅇ(211.234) 11.13 124 2
2201289 갓정은 풀빌라 한명 이쁘고 한명 못생김 [1] ㅇㅇ(14.46) 11.13 116 1
2201287 마사지 얘기는 어디에서 하면 댬? 여갤러(211.235) 11.13 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