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 글이 늦었네. 이걸 확인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내 쓸데없는 오지랖 발동해서 가이드한테 들은 팁 몇가지 이야기해줄께
1.물조심 ( 물은 무조건 뚜껑달린 미네랄 워터 사먹긔. 안그런 사람도 있을테지만 배탈 크리. 참고로 나는 마지막날에 장염 +몸살 크리맞았숨 ㅠ)
2.리조트에서 귀중품 조심..-리조트안에 금고가 있어도 가이드는 그걸 이용하지말고 여행가방 잘 단속하고 걸어놓는걸 추천하더라. )
3. 음식조심- 허니문이니깐 좋은 음식 먹겠지만서도 길거리에 꼬치 이런거.. 안팔리면 담날도 팔고 그담날도 판다고하니깐.. 설사크리 안맞을라면 이거
조심하라고 했긔.
4. 지나가는 개들 고냥이 만지지 말라 - 개들 고냥이들 이쁘긴한데 만질경우 야들 세균 & 벼룩하고,, 갑자기 야들 이상생기면 없던 주인도 텨나와서 돈달라고 ㅋㅋ 난 그냥 구경만 했긔.
5. 삐끼 진짜 잘붙는데~ 이건 내가 해보니깐 노노~ 보다 나 그거했츔.하니깐 더 잘가더라.
액티비티중에 파라세일링도 있는데 (검색고고..설명하기가..배에 연결된 낙하산같은걸타고 150m 올라가는. 블라블라~)..80불 정도?
마싸지중에 라바스톤 마사지 젤 많이 받으로 가는데 2시간코스고 오일고르고 돌올려주고 돌로 마사지 해주는데 우리가 패키지에 껴있던거에
130불 추가였으니까.. 그냥가격이 130불정도 하지않을까 생각-_-a 이지만.. 나는 이거별로였씀.. 하다가 잠든사람도 있었는데. 우리부부는
마사지사랑 뭐가 안맞았는지. 나는 화내면서 나왔썽 ㅠ _ㅠ (죠낸 아파서 살살해달랬는데 죠낸 쎄개-_-; 남편은 약했다함-_-;;) 그거랑
포세이돈스파,, 풀장에 놀면서 마사지하고 2시간이고 150불이었어.(이게 추가로 150불이었는지 아닌지 기억이잘;;)
포세이돈은 옛날에 영턱스클럽에 임성은이 대표라고 하더라구. 부부끼리 분위기 내기에 좋긴한데.. 가격에 비하면 초큼 못미친다고,,(난 안했음)
사진 몇개 올릴께. 맨위에 빵사진은 디몰(보라카이 유일번화가? ㅋ)입구에 있는 빵집인데 저기서 에그파이는 먹지 말라고 그러더라
한팀 저거먹고 폭풍 장염으로 응급실 고고했다고=_ -하지만 사진엔.. 에그파이없음 -_-ㅋㅋ
두번째 사진은 저 간판있는곳 골목으로 들어가면 디몰안에 숙박시설이 잇는데 거기 화장실을 이용할수 있어. 해변에서 놀다가 화장실갈라하믄
돈내야하는데 저기 이용하면 공짜니깐 급하면 저기 이용.
세번째는 디딸린파파 라고 수산물시장.. 디몰에서 살짝 벗어난곳에 있는데 내가 길치라 ㅠㅠ 우리 랍스타랑 게 새우 이런거 샀는데
랍스타는 빨간게 싸구려고 초록이 이런게 비싼놈이라고 그러더라고, 우리 현지 가이드랑가서 1300페소인가주고 (랍스타가격만)
랍스타 큰놈사고 게 사고 새우사고 한화로 약 (8만원정도)해서 가이드랑 셋이 실컷먹음..이건 해산물사서 근처 가게에서 요리비용 지불하고 먹엉~
하지만 랍스타보다 게가 더맛있음\' -\';
다섯번째 사진은 비비큐집..가게인데 내가 막판에 음식때문에 좀 고생을 했거든..저기서 먹고 힘났음 ㅠㅠ 한국에서 먹던 폭립맛 ㅠㅠ 맛있음.
가이드랑가서 가격은 잘몰라 ..미앙 ㅠ ㅅ ㅠ
여섯번째사진은 아리아라고~ 피자가게가 있어. 꽤 비싼가격이었는데 우린 무슨 햄 어쩌고 피자 시켰는데 (아리아 피자였는듯)
시망..ㅠ _ㅠ;; 입에 안맞아..
저기는 하와이언피자가 맛있다고 했는데 난 파인애플 별로라 저거 시켰는데 망했........ㅠㅠ남편이랑 한쪽식먹고 덮었다..
마지막은 보라카이 해변~ 방수주머니에 넣고 찍었더니 ㅎㅎ
횽아 즐거운 신혼여행되길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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