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원 구간의 중간에 껴 있는 저 노란색 역들의 효과가 어느정도 될까여?? 제가 연수동 쪽에 살고 있는데, 보아하니 연수역이란게 생기더군요?? 좀더 알아봤더니 CINUS영화관 밑으로 뚫린다는 말이 있네요... 그렇게 되면 그 주변 시세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주변에 나이트랑 모텔천국에다가 술집과 노래방등등 아주 놀자판인던데... 참고로 지금 CINUS영화관은 전국에 7갠가 8개 밖에 없고, 시설도 좋고 한데, 교통편때문에 사람이 좃나게 없습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서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거 같은데, 연수역 직통으로 뚫리면, 동인천쪽 사람들이 인천 CGV보다는 아마 CINUS쪽으로 오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가까우니까...) 시너스와 근처 시설들도 제가볼땐 인천CGV에 별로 꿀릴꺼 같진 않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에 신촌역이 있다면, 수인선에는 연수역이 본좌가 될꺼 같은데여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지금 연수역근처와 청학역 근처 시세는 아주 셧더 풕입니다. 연수역근처는 완전 놀자판인데 상가 점포임대광고에 건물의 60%는 다 비어있고, 몇몇은 경매로 올라와있습니다. ㅡㅡ;;; 낙찰가도 아주 형편없더군요... 연수역이 놀자판이면 청학역쪽은 완전 원룸촌입니다. 각종 싸구려 원룸들이 즐비하고 있죠... 이유는 역시 교통인듯... 근처 역까지 거리가 상당합니다. 이곳 역시 엄청나게 많은 매물로 시세란게 필요 없을 정도로 100에 10이면 좋은곳 골라서 들어갑니다. 역시나 경매물건이 엄청나게 많은데, 몇개 끌리는것도 있습니다. 수인선 개통이 2013년으로 미뤄졌다고 하는데, 대충 10년 후를 생각하고 청학역과 연수역쪽의 원룸에 투자를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물론 경매입니다.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