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판암에서 정부청사까지 부분개통이지만(완전개통은 12월로 알고있네요..) 아무튼.. 기대되기도 합니다..   현재 2호선이대전에서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 솔직히 반대세력이 더 크네요.. 개인적으로 만들었으면 하는바램이지만 돈이 문제지요 ㅡㅡ;; 다음내용은 기사중간 끄집어낸것이네요..~~ 전 구간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 추락과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터널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 승강장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키도록 했다. 이밖에 전동차와 전동차 사이의 출입문을 없애 승객들에게 개방감을 주면서 비상사태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도한 것도 특징이다. 또 효율적인 승객 안내를 위해 전 역사에 데이터 즉시 전송이 가능한 LAN망을, 전동차에는 객차마다 LCD 승객안내 표시기 8개를 각각 설치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정거장에 엘리베이터 75곳, 에스컬레이터 161곳을 설치하고 휠체어 전용 승하차 표시판(88곳), 장애인용 개·집표기(48대), 점자유도 블록 및 핸드레일 촉지판(940곳), 음향유도기(230곳) 등도 가설됐다. ◆연계교통체계 구축=대전시는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하루 이용객이 9만1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계 교통대책을 수립 중이다. 승용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구 판암역과 서구 탄방역에 각각 250대와 150대 주차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설치하고 5곳의 역세권 주차장에도 모두 103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12개 역에 2500대 규모의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고 역 부근 연계 자전거도로도 정비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이 편리하게 환승하도록 17개 버스정류장과 5개 택시 정류장을 새로 설치하고, 2회 환승(버스↔지하철↔버스) 노선망 구축과 환승할인제 도입도 검토 중이다. 또 옥천·공주·조치원 등 주변 지역 이용객들을 위해 도시철도 역사와 고속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