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이..엄네요..이런 일단.. 철도이든 항공이든 무엇이든 파업이라는 것은 노동자가 마지막으로 내밀수있는 카드요 물론 사용자도 여기에 대항하여 직장페쇄나 기타의 소송등을 할수는 있소 내가 하는 파업은 정당한 주장을 하는것 이지만 철도나 뻐스나 지하철 등 내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수단이 파업하는 것은 쳐죽일놈이다 이것은 아니라고 보오 내가 파업을 한다면 다른 이들도 파업할 권리가 있는것이고 내가 파업으로 나의 정당한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서 마지막 카드인 파업을 강행하였다면 다른 이들이 그러한다고해서 뭐라 이야기할수 없는것 아니오 맨날 우리나라 노동계 땜에 사업이 어쩌네 저쩌네 하오 그러면 우리나라에 노동운동이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하루종일 야근에 특근을 하며 미싱을 돌리면서도 한달에 50만원 받는 여공들이 조재하는 세상이었을지도 모르오 귀족노조니 뭐니 정규직 노조니 비정규직 노조니 하는것 그것은 노조의 문제이니 넘어가고 하고픈말은.. 내가 파업을 하든 준법투쟁을 하든 ( 암튼 웃긴거요 준법..법을 지키면서 근로하는것이 투쟁이 되니 ) 내가 한다면 타인도 할수있는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