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프라-

장점

현대 프라의 비해 좀 싸다. (싼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싸다.) 
추억을 느낄 수 있다.(과거에 돈 없어서 구매하지 못한 맺힌 것을 구매해서 한을 풀 수 있다.) 
도색완성시 레벨업이 현대프라보다 월등하다.(레벨노가다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허접의 극치를 보는 순간 근성을 느끼게 한다.(구린 디자인을 통해 느끼는 바가 많아진다.)

단점

수량이 적어서 쓸데없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쌀 때가 많다.(매점매석) 
추억을 느끼는 것은 좋은데 좀 궁색 보인다.(OTL) 
고전프라를 즐겨도 노땅 취급을 하거나 같이 안놀아 준다.( 촏잉이 가지고 노는 프라도 듕국산 건담이다.) 
도색 시 정말 짜증의 극치를 느끼게 해준다.(해보면 안다.) 
본드칠 하면 환상을 느끼게 해준다. (이거 장점아닌가?) 


-현대프라-

장점 

일단 많다.(양산체제의 극치...하다못해 색놀이까지...) 
어디서든 구할 수 있다.(한정판이라 우겨도 일단 찾고자 하면 반드시 나온다.) 
도색의 부담이 없다.(도색하나마나 그게 그거인 경우가 흔하다.) 
고전프라보다 멋지다.(고전프라가 더 멋지게 느껴진다면 그대는 노땅임.) 
본드칠 할 필요도 없는게 많다.(본드칠이 필요한 것은 고수용임.)

단점 

일단 비싸다.(환율을 떠나서 점점 값이 오르고 있다.) 
존니 많아서 너무 흔해 보인다. (너도나도 가지니...왠지 가치가 없어보임.) 
로봇마다 잘나 보여서 짜증난다.(적이든 아군이든 정말 멋지기만 하다. 좀 나쁜넘도 있었으면...누굴 대장을 삼아야 할지..) 
쓸데없는 설정이 많다.(듣보잡 같은 프라에도 설정이니...이거 시험에 나오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