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출근 해서 1시 퇴근후 부랴부랴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버스타고 2시간 걸리는 코엑스를 환승해서 가서 도착하니 5시쯤 도착 근데 구매줄앞서는 직원들이

죄송한데 너무 많아서 입장 금지임 낼오삼 ㅎㅎ 이러고 있어서 발만 동동구르면서 있다가

시발 여까지 왔는데 그냥갈수는 없지 하고 분노의

갸차와 볼것 없는 전시물들을 관람하다

3~5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서 들어갔다는 사람들의

인내와 근성의 구매줄이 모두 사그라들자

못들어간 사람들이 구매부스 앞에서 직원을 잡아다

구워삶기 시작

그리고 뭔지도 모르는 줄이 또생기기 시작해서

그렇게 판매종료를 선언한 이후 또 입장이 시작된

모세의 기적같은일이 벌어지고 난 거기 탑승해서

여유롭게 내 희망 구입 품목을 체크해 유유히 떠남

내가 원하는건 전부다 있어서 행복했음 ㅎㅎㅎㅎ

그렇게 한 3~40명정도는 여유롭게 오늘의 추가

판매해택을 누림

MG류는 관심없는데 오늘 품절난거 구매한사람 빼고는

속이 쓰릴 광경이던 ㅎㅎ

결론 인생은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