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제대로 된 장난감 글 올리는 거 같아요. 

이번에 만든 건  함마함마?? 햄머햄머?? 입니다. 발매를 엄청 기다렸던 프라입니다. 

RE100 발매는 늘 기대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발매일에 건베가서 샀어요.

완성 후에 느낀 점은 엄청 크다. 그리고 엄청 관절이 약하다는 것.

RE100라인에 쓰이는 공용폴리캡을 억지로 쓸라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이 정도 덩치와 무게라면 MG에서 쓰는 ABS 관절을 이용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장이 너무 무거워서 한 쪽으로 쳐져요.

마치 MG퀀터를 보는 느낌인데 관절이 안 좋아서 제대로 서지도 못해요ㅜㅜ 

그러다 넘어지면 머리의 뿔들이 부서집니다. 맨 앞에 솟아있는 거 부셔서 무수지로 접착했어요ㅜㅜ

그래서 스탠드 이용해서 사진 찍었고, 전시는 포함되어있는 투명 받침대를 이용했어요. 

ZZ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 덩치 큰 것을 원하시는 분한테는 좋을 거 같네요.

마지막은 디오와의 크기 비교 하체는 부실하지만 상체는 비벼볼 만 합니다.

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