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다 썼는데, 한시간 넘게 작성하고 있다보니 서버에서는 로그아웃 된거로 처리됐나봐. 작성완료 하니까 '삭제된 글입니다' 드더니 사라짐.

혼신의 백스페이스를 해도 글 은 복구되지 않더라....그래도 이쁜 피겨 복음을 나누고 싶어서 다시 쓴다. 십펄. 유식아 디시 글쓰기도 중간저장이랑 복구기능 추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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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갤럼들도 있겠지만, 집사람의 매국토이 탄압 기조로 인해서 토이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종목의 제약이 뒤따른다.

1. 왜색이 짙으면 안됨

2. 노출이 심하면 안됨

3. 소아성애 안됨

2/3은 수긍감. 2는 나라도 집사람이 벌거벗은 사내, 그것도 몸매랑 꼬추 쩌는 물건 들여놓고 피겨 팬티 구경하고 있으면 짜증날 것 같아서.

그런데...1은.....배바기들은....

사실 난 배박겜을 할 줄 몰라서 게임으로 접한건 아니지만, 히토미로 공부한터라 배박캐릭들이 가지는 성적 매력에 흠뻑 취한 상태라 배박캐릭 피겨를 사지 않을 수 없었어.

마치 차덕이 amg와 m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야.

그래서 창씨개명을 시작했어

뽀이는 이누야샤로....어제 사온 굿스마 i401 잠수함과 초전함 무사시는 각각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미군 우주함과 빌런 전함이 되어있다.

그리고...이제 리뷰할 아이는.... 섬짱깨가 되었어.

십펄

과연 섬 짱개가 된 캐릭터는 뭘까??

두구두구두구

빰빠카밤!!!! 아타고 데스!

섬짱깨가 된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게.

다들 보면 알겠지만 맥팩 아타고 경병장이야. 스케일은 1/8. 박스는 굿스마 뽀이보다 가로길이가 조금 짧을 뿐, 사이즈가 거의 비슷해.

웃긴건 굿스마 뽀이는 완전병장이고, 아타고는 함포하나 없는 경병장인데 상자 크기가 비슷하다는 거지. 구성품 대비 배송비 창렬인건 어쩔 수 없네.

베이스는 마치 착한(우익아닌) 배박만화 아르페지오의 멘탈모델 연산화면 처럼 벌집모양이야. 발판 모양 보니까 벌꿀 팔아서 벌집 모양 빌딩 올린 벌꿀회사 사장 생각난다.

오른발바닥과 연결고정하는 정사각형의 철심이 있고, 뒤에 구멍은 아마 세트메뉴 타카오 경병장 베이스와 결합되는거 아닐까 추정된다. 사실 경병장이 부속이라고는 딸랑

본체 + 베이스

가 전부인지라 설명서고 뭐고 없다. 타카오 경병장 나오면 알수 있겠지?

빰빠카바암! 배박겜 육덕 체고존엄 아타고쟝이십니다!

좌 / 우 / 후면 사진.

특징적으로 왼쪽 옆구리에 끼고 있는 함교모양 핸드백과, 코트 궁둥이 부분에 걸친 에이프런?. 특히 에이프런은 빵댕이 볼륨으로 인해 마치 글래머 메이드의 가슴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해서 나같이 빵댕이 성애자에겐 정말 갓갓 조형이고, 갓갓 디자인이라고 느껴져.

다리라인도 이쁘구.

상체 디테일 샷. 젖가슴만 보지말고, 디테일을 봐라 이 토갤럼들아

첫번째 사진은 위에서 말한 함교를 모티브로 한 핸드백. 여성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을 해치지않으면서 밀덕의 입맛을 가미한, 갓갓 디자인이라고 생각해.

사실 나는 칸코레에 출연하는 캐릭터들을 '미소녀와 밀리터리의 콜라보'라 생각해서 병기스러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잘 분배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타고쟝은 합격선인듯. 

배박겜 일 항모들은 병기가 밑도끝도 없이 중세시기 옷가지 입고 나와서 별로 안땡기더라구. 특히 왜군 궁병 흉갑 입은 욘석들 보면 나의 거북선으로 메챠쿠챠해버리고싶더라구

두번째 사진은 핸드백 후부 디테일. 연통까지 재현했네.

세번째 사진은 젖을 보라는게 아니다. 리본타이 디테일과 금색 체크무늬의 재현도, 그리고 옷섶의 채색 완성도를 보라는거지. 만족스럽다.

갤럼들 중에 맥팩 아타고 펴정 무섭다는 넘들이 있는데 그런 시각이야말로 꼴알못이야. 왜냐고?

얀데레의 미학을 모르는 소년들....아름답고 몸매도 쩌는 여성이 본인에게만 일직선 사랑을 퍼부어 대는 것 만큼 좋으면서도 피곤한건 없지.

타인들은 '복에 겨웠네'라고 하더라도 나는 너무 옮아매는 그 상황이 뒈질 것 같거든.

그래도 막상 밤이되면 그런 생각 따윈 사라지지. 

얼마나 남성의 섹슈얼판타지를 충적시키는 설정이냐. 맥팩 아타고쟝의 표정이야말로 얀데레의 표상과도 같은거라구.

저 사진을 봐 마치 '저를 더판하면 그 눈을 파.버.릴.거.에.요' 라고 하는거 같지않냐

하체 디테일 샷. 

스타킹의 색감은 마호가니 컬러에 가까운 밝은 갈색계열이야. 사실 난 검스가 더 남성의 성적 충동을 키운다고 느끼는데, 맥팩 새키들 검스로 하면 진짜 피겨에 코팅하는 토갤럼들 

나올까봐 덜 땡기는 마호가니 컬러로 한거 아닐까? 그래도 무릎부분에 명도 차이를 줘서 제법 사실성을 줬어. 실제 여자 스타킹에 뺨 비비면서 살펴보면 저렇게 부위별 색감이 

달라. 허벅지와 빵댕이는 살의 볼륨으로 인해 늘어나서 밝게 비치고, 무릎이나 발목 뒷부분은 까맣지. 맥팩 조형팀 시키들 실제 여자 다리라도 섭외했나

아타고쟝이 섬짱개가 된 이유! 집사람에게 아타고쟝이 철도 승무원 캐릭터라고 하고 맨 오른쪽 캐릭터 보여줬거든. 

나무위키 켜보니 저 캐릭터가 아타고를 참조한 것 같은거라면서? 의상의 색 조합이나 머리색, 그리고 제복의 스타일 등등 심지어 눈동자 색도 같네. 사쿠라네? 사쿠라여?

그리고 함교모양 핸드백은 내 덕택에 졸지에 기관차를 형상화 한게 되버렸어/ 어때 그럴듯 하지 않냐?

그건 그렇고 저 첩운소녀도 피겨 나오면 좋겠다. 금발에 파란색 옷 정말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믹스된 사랑스런 혼종인데 말이지.

명나라 짱깨는 카구팔도 이쁘게 뽑아내던데 섬짱개들은 못하려나?

하체 뒷부분 및 하단 디테일 샷.

빵댕이 에이프런의 인쇄상태나 코트자락의 휘날림, 그리고 코트안감디테일 등등이야. 코트의 두께는 실측시 약 1mm고, 안감은 전투함 선체 하부에 칠하는 것 같은 짙고 어두운 

붉은색이고, 파란색은 밝은 남색이야. 아타고쟝의 코트 색은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아메리스트 군복색에 가까운데, 안감색은 남색이라, 코트 안자락 색조합은 마치 프랑스 

국기 같다.

아타고쟝의 정측면 샷이야. s자 라인 죽이지? 페도시키들은 이런 라인을 몰라요 ㅉㅉ 멍충멍충

특히나 젖의 볼륨이 엄청난데, 여지껏 만나본 몇몇 여자들 가운데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크기야. 대단해.

그리고 갤럼들이 놓치는 부분이 젖만 큰줄 아는데, 아니다. 빵댕이 크다. 다만 코트자락에 감춰질 뿐. 내가 빵댕이 더듬으려고 손구락 넣어봤는데

엉덩이를 세로축에 놓고 보았을 때 가운데 부분,  그러니까 지구로 치면 적도부분 부터는 코트랑 붙어있다. 그렇다는 건 저 볼륨이 그자체로도 빵댕이라는 거지.

으마으마하지안냐!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실측함

아타고쟝의 젖은 높이 2.6cm / 가로 2cm / 세로 3.1cm라는 크기인데, 간단한 산수를 통해서 닝겐크기로 상상해볼 수 있지. 문과라도 안죄송함!

아타고가 1/8 스케일이니까, 저 조형대로라면 아타고가 1대1 인간 사이즈일 경우

옆에서 바라본 젖가슴 높이 20.8cm / 양 어깨선을 기준으로 한 어깨 중앙선으로부터 16cm 돌출 되어있고 / 왼쪽젖과 오른쪽 젖까지의 볼륨은 24.8cm 라는 크기가 되지

와

이정도는 몇컵인지 가늠도 안된다. 저어는 살면서 c컵 이상 만나본 적도 없구요 지금은.......후...

토갤 젖문가들 중에 저정도 젖이면 무슨컵인지아닌 놈 있으면 리플 달아줘라. 롤의 아리가 i인가 h컵이라며? 그정도 될까?

빵댕이는 엉덩이 조형이 정확하지 않아서 측정하기 어려웠는데, 간단하게 엉덩이 둘레 재듯이 골박 끝을 기준으로 쟀어.

그랬더니 나온 값이 3.2cm이고, 아까 위에서 측정한 코트 자락 두께 값이 1mm였으니 아타고의 빵댕이 부분 단면은 3.1mm라는 결론에 도달했어.

이를 1대1로 환산하면.......24.8cm! 지금 줄자 내 빵댕이에서부터 골반까지 대보니까 성인 남자에 180안되는 루져인 내랑 비슷한 길이가 나오네.

설정상 아타고쟝 키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커봤지 170정도일텐데 그래도 10센치 좀 못되게 차이나는 성인 남자랑 직경이 같다는건 엄청난 빵댕 육덕이란거야.

아...상상으로도 짜릿릿하다. 토실토실한 빵댕이 계곡에 부비적.

히토미 켠다.

한 피겨만 보는건 재미없잖아? 그래서 동작품 동스케일이란 이유로 굿스마 이누야샤를 출현시켰어. 뽀이는 귀염귀염하고 오밀조밀한 맛이 있지.

반면에 아타고쟝은  큼직큼직하고 늘씬한 다리와 하이힐이 돋보여./

하지만 함종이 다른만큼, 엄연한 차이도 존재해. 

구축함과 중순양함의 절대적인 차이. 그것은 바로

슴부격차.

뽀이도 분명 구축함 중에선 젖이 있는 편이건만, 아타고쟝에 비하면 수박과 계란정도의 차이? 아니, 계란과자겠다.

섬챙녀는 그냥 요플레 뚜껑에 뭍은 건포도고. 단순한 크기 뿐만 아니라 좌우 볼륨과 벌어짐 차이봐봐...뽀이야 딸기우유 많이 먹으렴

빵댕이 또한 아타고쟝의 빵댕이가 코트자락에 가려져있건만 빵댕이의 윤곽선만으로도 뽀이의 설익은 빵댕이를 압-살 해버리네.

미안해 뽀이야.... 아조씨는 유아체형보단 어른체형이 좋아...

그 다음 타자는 토갤 공식 빵댕존엄 시리아갓!

피겨 디자인이나 디테일 자체는 시리아가 훨씬 예쁘고 정밀하고, 비싸보인다. 베이스 부터 차이 봐라.

그런데.....

이상하게도 젖은 아타고쟝이 좀 더 크다?! 시리아쟝의 가슴이 갑옷에 의해 각잡힌, 마치 마징가z에 나오는 미네르바 같은 가슴이라면, 아타고쟝은 그 무게에 의해 빵빵해진 모습을 가지고 있어.

심지어 시리아쟝은 1/7스케일이고, 아타고쟝은 1/8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아타고쟝의 볼륨이 더 커... 히익... 이 음탕한 뇬!

빵댕이의 경우엔, 시리아쟝의 빵댕 조형이 워낙 씹사기급이고, 아타고는 볼륨감만 느껴질 뿐, 조형은 없으니 시리아 쟝 승!

그와중에 시리아쟝 엉밑살 조형봐..

fuxxxkin humps....

좀 길었지? 그래도 아타고쟝은 참 마음에 드는 피겨야.

사실 내가 토갤 오게 된 이유도 어느날 서핑하다가 아타고 중병장 사진을 보고 어떻게 구할 수 있나 검색하닥 찾게 된게 토갤이었거든

그 전까지는 한 7년 넘도록 피겨는 커녕, 만화도 보지않았었거든. 그런데 조 요오오오오망한 뇬 덕에 몇개월만에 수많은 토이를 장만하게 되었슴미다. 헤헤

본디 원했던 것은 중병장이었지만, 현실과 타협을 해서 얹은 경병장이야. 하지만 경병장이라고 해서 가벼이 여기거나 하지는 않아. 저 녀석 덕분에 어쨌거나 

술마시고 차에 돈바르고 집사람 몰래 헛짓하고 다니던 거 보다는 지금 토이질 하는게 다투는 빈도가 훨씬 줄어들었거든. 나도 만족스럽고. 

그런 의미를 지니는 녀석이 이렇게 빵댕이도 젖도 크고 예쁘잖아? 그럼 영업을 안할 수 없지.

 Fine, simple. 사새오. 아타고 이쁘고 쌉니다. 사새오.

---마무리---

근데 뭔가 허전했다. 

팬티가 보고 싶었다.

여성을 형상화 한 피겨라는 것은 다시말해

'내가 마음껏 메차쿠챠할 수 있는 여성 조형물'이라는 건데 팬티를 볼 수 없다니

십펄

아무리 조형의 문제라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코트 자락 굴곡 사이로 폰카 디밀어서 찍음.

심지어 팬티도 재현되어있어!

새끼들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