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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시리즈는 쫌 대단하다고 느끼는점이

지크프리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16 2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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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X105 STRIKE

 

 

X105 스트라이크는 G병기 개발 계획에 근거해서 지구 연합군이 오브의 관할 콜로니인 헬리오 폴리스내에서 모르겐뢰테社와 공동 개발한 5기의 신형 모빌 슈트 중 한 기이다. 동시기에 제작된 5기의 G병기들 가운데서도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기체이며, 독자적인 유닛 교환 시스템인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에 의해 다양한 전장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졌다.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은 전황에 따라 근-중-원거리용 백 팩 및 그 외 장비를 교체 장비함으로서, 단 한 기의 기체로 각각의 상황이나 임무에 맞는 전용기로서의 능력을 발휘케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스트라이커 팩은 각각의 유닛에 독립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기체 본체의 보조 전원 역할도 겸한다. 이러한 특징을 응용해서 전투 중 에너지가 떨어진 팩을 해제하고, 모함으로부터 사출된 새로운 팩을 장비해서 기체 가동 시간을 지속적으로 연장할 수도 있다.

 
●개발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은 지구 연합군이 자프트의 모빌 슈트에 대항하기 위해서 개발한 모빌 슈트다. G병기가 개발되기 이전, 지구 연합군이 보유한 전력이라고는 뫼비우스와 같은 모빌 아머가 전부였으며, 자프트군이 보유한 진 등의 모빌 슈트와 전력간 대비차는 무려 1:3~5라는 참담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뒤늦게나마 모빌 슈트의 유효성과 전략적 우수성을 인식한 연합군 수뇌부는 곧바로 포획한 진을 베이스로, 모빌 슈트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 해석 및 개념을 정리해서 모빌 슈트의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연합군이 개발을 시작할 무렵에는 이미 진의 베리에이션기가 등장할 정도로 자프트군의 기술 역시 나날히 발전해 가고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진의 복제가 아닌, 연합군만의 독창적이고 선진적인 기술이 필요했다. 이에 채용된 것이 바로 페이즈 시프트 장갑(PS 장갑)이었으며, 동시에 고출력 휴대용 빔 병기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설계 단계에 이르러 연합군은 [시험 제작기를 포함해서 단기간에 양산이 가능], [실험 병장의 장비]라는 두 가지 주요 개념을 설정했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기체의 베이스를 통일하고, 외장만 바꿈으로서 무장이나 운용의 차별화를 가능케 하는 [프레임 구조]가 채택되었다. 그리고, 제출된 하위 개념을 받아들여 3종류의 기본 프레임을 개발하는 데, 범용성이 뛰어난 X100계 노멀 프레임과 X100계에 특수 기구를 더한 X200계 특수 프레임, 마지막으로 근본 설계 개념이 전혀 다른 X300계 가변 프레임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프레임을 채용한 시험 제작기의 개발과 동시에, 고정밀 시뮬레이션 테스트도 함께 병행되어 실패작으로 인한 비용 및 시간을 줄일려고 노력했다.
 
●모르겐뢰테社의 참여
개발이 시작되고나서 수 개월 후, 5기의 시험 제작기인 [GAT-X 시리즈], 일명 [G병기]에 대한 기체 설계가 완성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되고 말았다. 지구 연합군의 모빌 슈트는 자프트군의 모빌 슈트에 대항하기 위한 병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투 시뮬레이션 데이터도 그에 준할 수 밖에 없었고, 본래 모빌 슈트라는 복잡한 구조의 병기는 코디네이터의 신체 능력을 기준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진의 기체 제어 OS를 베이스로 삼아 개발되던 GAT-X 시리즈는 내추럴 파일럿이 조종하기에는 너무나도 고난이도의 병기가 되고 말았다. 제어 시스템 및 OS를 다시 내추럴에 맞게 재수정하려 했지만, 연합군에는 코디네이터 만큼의 기술력을 가진 집단이나 기술자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의 변경이나 재구축, OS의 신규 개발도 사실상 불가능한 처지였다. 이에 연합군은 고육지책으로서 코디네이터 출신의 이민자가 다수 생활하고 있는 태평양의 섬나라 [오브 연합 수장국]에 협력을 타진하지만, 중립을 이유로 오브는 연합군의 제안을 거부해버렸다. 이 시점에 연합군의 모빌 슈트 개발은 사실상 중단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때, 오브의 반국영 기업인 [모르겐뢰테(Morgenröte)社]가 협력을 자청하고 나섰다. 사실, 오브의 5대 수장 중 한 명이 운영하고 있는 모르겐뢰테社는 지구 연합군의 모빌 슈트 개발에 참여함으로서 그 기술을 입수, 오브의 자국 방위용 모빌 슈트를 개발하려는 숨은 속셈이 있었다. 동상이몽을 가진 관계 속에서 표면적으로는 서로의 이해가 일치했기 때문에 개발은 급물살을 탐과 동시에, 모빌 슈트 개발 거점은 지구에서 오브의 자원 위성 헬리오 폴리스 모르겐뢰테 지사로 옮겨졌고, 극비리에 5기의 GAT-X 시리즈에 대한 조정이 실행되어 마침내 5기 모두 성공적으로 롤아웃되었다. 
 
●X100계 프레임 
스트라이크에 채용된 [프레임 구조]는 연합군이 개발한 모빌 슈트(및 후의 오브군제 모빌 슈트)의 가장 특징적인 구조다. 물론, 자프트가 개발한 모빌 슈트도 골격에 해당하는 구조가 있지만, 작업용 중장기에서 진화를 이룬 자프트제 모빌 슈트는 4족 보행형이나 수륙 양용형, 또는 보행 유닛과 캐터필러를 겸하는 구조를 가지는 등, 가동성보다는 이동 효율을 우선한 변형 시스템을 채용했기 때문에 GAT-X 시리즈와 같은 프레임 구조는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연합군은 모빌 슈트를 말 그대로 인간형 기동 병기라는 측면에서 재해석하여 가동성을 중시하면서, 동시에 모빌 슈트에게 있어 다리는 병장을 운반하기 위한 보행 유닛, 팔은 병장을 다루기 위한 보조 유닛 개념으로 상정했다.
 
GAT-X 시리즈는 우선 기본이 되는 프레임 구조가 개발되어 모빌 슈트라는 병기에 대한 자체 검증이 실시되었다. 이 실험 검증기가 바로 X100계 프레임을 가진 연합군 최초의 시작형 모빌 슈트 GAT-X102 듀얼이었다. 같은 개념의 프레임을 베이스로 장거리용 고정 무장을 장비한 GAT-X103 버스터 건담이 뒤어어 개발되었고, 이 X100계 프레임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인간에 가까운 가동성과 내구성을 갖게 한 것이 바로 GAT-X105 스트라크이크다. 또, 듀얼과 버스터에 채용된 X100계의 프레임을 베이스로, 특수 장비를 더한 X200계 프레임이 개발되어 GAT-X207 블릿츠를 탄생시켰고, 인간형에서 나타나는 구조적인 제약과 약점을 회피하기 위해서 탈(脫)인간형을 지향한 가변 프레임 X300계를 채용한 GAT-X303 이지스가 차례차례 개발되었다.

특히, X015 스트라이크의 경우에는 X100계 프레임의 개념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다종다양한 전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한 기체였다. X102 듀얼은 비교적 초창기 개발기라는, 개발 진화적인 측면에서 선천적인 단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기체였으며, 프레임과 내장 기기 등의 조화가 다소 낮아서 프레임이 가진 잠재성을 능히 발휘하지 못했다. X100계 프레임의 두 번째 실용 장비기인 X013 버스터는 그 운용 개념이 모빌 슈트의 가동과 운동성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원거리 포격 지원형 모빌 슈트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었다. X101과 X104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기체로, 듀얼이나 버스터처럼 실제 개발되지는 않았디. 실질적으로 세 번째 X100계 프레임 실용 장비기가 된 X015 스트라이크는 결과적으로 앞서 테스트된 기체들의 데이터를 바탕삼아 한층 더 우수한 프레임을 채용하게 되었으며, 모든 상황에서 운용 가능한 범용성을 가진 기체라는, 지극히 스탠다드한 사양으로 제작되었다. 다양한 전술과 임무에 따라 병장을 교환하는 범용성을 살리기 위해서 각각의 병장은 [스트라이커 팩]으로 규격화되었고, 전선에서의 원활한 운용 변경을 위해 지원 전투기(FX-550 스카이 그래스퍼)도 병행해서 개발되었다.
 
●칼의 장비
광범위한 범용성이 요구된 X100계 프레임에는 인간이 사용하는 무기를 모두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라는 명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근접 격투용 무기인 아머 슈나이더를 최대한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라도, 모빌 슈트에게는 고도의 신체적 능력이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헬리오 폴리스의 모르겐뢰테 지사에서 G병기와 동시에 개발되고 있던 오브군의 아스트레이 시리즈도 자연스럽게 이러한 설계 사상을 이어 받았으며, 특히 범용성을 중시햇다는 점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매우 닮았다. 그 중에서도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은 민간인의 손에 넘어가면서부터 본래 모르겐뢰테社가 설정했던 개발 방향과는 전혀 상관없이 실전 운용되었지만, 이 때 커스텀 무장으로 장비한 거베라 스트레이트라는 일본도 형상의 실체검을 오히려 인간보다도 더 잘 다루는 놀라운 가동성을 보여 주었다. 자프트 최초의 양산형 모빌 슈트인 진도 처음부터 중참도라 불리는 실체검을 표준 장비함으로서 연합군의 모빌 아머나 함정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팔의 연장이라는 개념에서 고대의 인간들이 사용해온 칼(劒/刀)은 인류 역사상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무기이자, 이제까지 인간이 개발한 모든 근접 무기의 정점인 만큼, 인간형 기동 병기인 모빌 슈트가 칼을 장비하는 것은 결코 어색한 것이 아니다. 뒤늦게 모빌 슈트 개발에 뛰어든 연합군도 칼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모빌 슈트용 검을 개발했는 데, 그것은 금속으로 제작된 실체검이 아니라, 빔을 칼날로 삼은 에너지 병기 [빔 
사베르]였다. 그러나, 아직 실전에서의 유용성이나 신뢰성 등이 판명되지 못했기 때문에, 동시에 실체검과 실체검+빔을 가진 3가지 타입의 근접전용 무장을 병행해서 개발했다. 
 
5기의 G병기 중에서 가동성과 운동성이 가장 좋은 스트라이크에게 있어 칼은 필수 휴대 무장이었다. 스트라이커 팩에 장비된 각종 고화력, 고위력 무장들은 배터리의 에너지나 실탄의 장전수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용이 어렵지만, 실체검은 칼날이 손상되지 않는 한, 에너지나 탄약의 여부에 관계없이 게속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엇보다도 구조적인 간편함 때문에 휴대성도 무척이나 우수했다. 스트라이크에 장비된 [아머 슈나이더]는 허리의 사이드 아머에 수납된 단도형 접이식 실체검으로, 머리 부분 좌우 측면에 탑재된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과 함께 적의 견제 및 새로운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하기 위한 긴급 회피용 무장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G병기(GAT-X 시리즈)
스트라이크를 비롯한 듀얼, 버스터, 블릿츠, 이지스로 구성된 G병기는 지구 연합군 소속 국가중 하나인 대서양 연방이 다른 연합 가맹국의 승인을 얻지 않고, 오브 연합 수장국의 콜로니 헬리오 폴리스에서 모르겐뢰테社와 공동으로 극비 개발한 신형 모빌 슈트 시리즈다. 공통으로 사용되는 형식 번호 GAT는 [Gressorial Armament Tactical(전술 장각 병장(戦術装脚兵装))]의 약어이며, [X]는 시험 제작기를 나타내는 코드명이다. [G병기]의 [G]는 [Genesis], [Genocide]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보통은 [G], 또는 [X넘버]라고도 불린다. 이 G병기들은 전부 상전이식 특수 장갑인 [페이즈 시프트 장갑(PS 장갑)]을 표준 채용했기 때문에 빔 병기가 일반화되지 못한 자프트의 모빌 슈트를 상대로는 무적이라 할 만한 방어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또, 저전력 고효율 제너레이터의 실용화에 의해 소형화된 빔 병기를 기본 장비함으로서 함선을 격침할 수 있는 공격력도 갖추었다. 하지만, 페이즈 시프트 장갑과 빔 병기의 동시 운용은 예상 외로 에너지 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실제 가동 시간은 일반 양산기보다 훨씬 짧았다. 또, 기체를 제어하는 OS도 불완전한 것이어서 롤아웃될 때 까지도 내추럴이 감당하기 힘든 대용품에 불과했다.
 
●무장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 
주로 접근해 오는 적기를 견제하거나, 미사일의 격추에 이용되는 CIWS다. 대구경이기 때문에 전투기 등의 모빌 아머를 상대로 한 공격에도 아주 유용하다. 이지스나 듀얼, 아크 
에인절급 강습함에도 탑재되었다. 명칭의 유래는 현재 미국이나 다른 강대국의 해군 함정이 장비하고 있는 CIWS [팔랑크스(Phalanx)]를 독일어로 번역한 것이다. 덧붙여, 극중에서 스트라이크의 콕핏 콘솔에 표시되는 스펠링은 [Igel stelung]으로 잘못 표기되었다. 본래는 [Igel-stellung]이 맞다.
 
▷컴뱃 나이프 [아머 슈나이더] 
기체 허리의 사이드 아머에 수납된 접이식 단도다. 실체형 병기이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 장갑에는 통하지 않지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본편에서 이자크 줄의 듀얼에게 아머 슈나이더로 데미지를 주는 장면이 나오는 데, 이것은 사전에 빔 
사베르에 의한 손상 부분에 다시 나이프를 꽂은 것이지, 페이즈 시프트 장갑을 관통한 것은 아니다). 배터리가 레드 존에 돌입해서 거의 바닥난 경우나 스트라이크 본체만으로 싸워야 할 경우를 대비한 서브 웨폰이지만, 고경도 금속으로 만들어진 칼날은 근접전에서 적모빌 슈트의 장갑을 관통하는 데 충분한 위력을 발휘했다. 덧붙여, 극중에서 스트라이크의 콕핏 콘솔에 표시되는 스펠링은 [Armr-Scneider]로 잘못 표기되었다. 본래는 [Armor-Schneider]가 맞다.
 
▷57mm 고에너지 빔 라이플 
라이플 형태의 소형 빔 병기다. 한 손으로 다룰 수 있는 사이즈로 소형화되었지만, 그 위력은 자프트군의 로라시아급 전투함의 외장도 관통할 만큼 강력하다. 다만, 스트라이크 본체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제네레이터 직결 방식이라서 사용하면 할 수록, 정작 기체의 가동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키라 야마토는 최초의 우주전에서 4기의 G병기를 상대로 빔 라이플을 난사해버렸기 때문에 다른 4기보다 먼저 에너지가 떨어져 버리는 페이즈 시프트 다운 현상을 겪고 말았다. 기체의 에너지만 각오한다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엘 스트라이커를 장비할 때 외에는 거의 휴대하지 않았다. 즉, 따로 배터리가 내장된 스트라이커 팩 장착시에만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대빔 실드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로, 장갑재 자체도 특수한 공진 현상을 일으켜 고유 진동수를 가진 복합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미세한 진동을 반복함으로서 코팅 효과의 증대와 함께 페이즈 시프트 장갑의 약점인 빔을 굴절, 확산시킬 수 있다. 이 실드는 오브에서 자체 개발한 아스트레이 시리즈나 듀얼이 가진 것과 같은 타입이며, 대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방어 효과는 높지만, 반대로 대형 화기나 실체검을 사용할 때에는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소드 스트라이커와 란처 스트라이커 장비시에는 휴대하지 않는다.  
 
▷바주카 
달 부근 공역에서 제 8함대와 합류했을 때 보급된 대모빌 슈트용 바주카다.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이 사용한 듀얼의 바주카와는 다른 타입으로, 한 번에 탄창을 4개까지 십자 형태로 결합할 수 있다. 빔 병기 사용이 곤란한 수중전을 고려해서 장비했지만, 본래 수중용으로 제작되지 않은 바주카들도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실효성을 가졌는 지에 대한 비교는 불가능하다. 본편에서는 딱 한 번 사용했을 뿐이며, 다카야마 미즈호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SEED-키라와 아스런의 결투]에서는 오브 해방전에 참전한 M1 아스트레이가 장비했다.
 
▷XM404 그랜드 슬램
스트라이크의 옵션 무장 중 하나로 준비된 거대한 실체검이다. 그 전체 길이는 모빌 슈트의 평균 신장(약 18m)을 훌쩍 뛰어넘고, 그 엄청난 길이를 살린 참격과 돌격은 아주 위력적이었다. 그립은 접이식으로 처리되어 어느 정도 휴대성을 확보했지만, 이와 같은 참격과 돌격 전술은 소드 스트라이커로도 충분히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훨씬 더 소형화되고, 다루기가 쉬운 아머 슈나이더가 스트라이크에게 표준 장비되었다. 이렇게 스트라이크의 휴대 무장으로 채용되지 못한 그랜드 슬램은 구조를 보다 간략화해서 근접전 무장을 가지지 않는 버스터에게 장비될 계획이었지만, 마침 자프트군의 크루제대에게 버스터를 포함해 4기의 G병기가 강탈되었고, 더욱이 헬리오 폴리스마저 붕괴되는 바람에 제작된 시작품 및 그 외의 관련 자료 일체가 소멸되고 말았다.
 
그랜드 슬램은 원래 2004년에 발매된 반다이의 플라모델 PG 1/60 스트라이크 건담에 부속된 일종의 보너스 파츠였다. 아머 슈나이더와 같이 SEED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이며, 총기 및 도검류에 깊은 조예를 가진 히라이 히사시가 직접 개념 디자인을 맡았다. PG 발매 후에 그 압도적인 크기와 포즈에서 느껴지는 박력감 때문에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06년 10월에 발매된 MG 1/100 스트라이크 건담 I.W.S.P.에도 보너스 파츠로 부속되었지만, MG가 발매되기 얼마 전 그랜드 슬램의 설정이 변경되어 비공식 장비가 돼버렸기 때문에 MG 메뉴얼의 해설문에도 그랜드 슬램에 대한 설정은 일절 기술되지 않았다. 이 갑작스러운 설정 변경에 대해 외전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시리즈의 총괄 기획자인 치바 도모히로의 블로그 2006년 10월 11일자 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설정 변경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현재, 이 무기의 문자 설정(세계관 설정)은 존재하고 있지 않다. 즉, SEED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당초, 이 무기에도 개발 과정이나 사용법 등의 설정을 만들었다. 하지만, 반다이 하비로부터 이하와 같은 제안을 받아, 모두 파기했다. ━'그랜드 슬램은 모형으로서의 놀이입니다. 이 무기에 공식 설정을 붙였을 경우, 이 후, 같은 모형으로서의 제안을 하는 경우에도 공식으로 봐줄까?라는 꼬투리가 생겨납니다. 그것은 모형으로서의 자유로운 발상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그랜드 슬램은 설정이 없는 것으로 합시다.'━
 
*팔랑크스(Phalanx):고대 그리스 보병들이 장창을 들고 밀집하여 이룬 방진(方陣)을 말합니다. 밀집해서 몰려 있고, 사방팔방에 날카로운 창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접근해서 깨기가 어려운 진형이라해서 난공불락의 요새 등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즉, 군함 등에 탑재된 팔랑크스는 그 만큼 함을 미사일로부터 견고하게 지켜준다 라는 의미를 가진 무장입니다. 팔랑크스는 긴 창이 사방에 걸쳐 솓아나와 있는 모습 때문에 영어로는 hedgehog position, 즉, 고슴도치 진(陣)이라고도 불리는 데, 이 hedgehog position을 독일어로 번역하면 Igel(hedgehog) stellung(position)이 됩니다.
 
*아머 슈나이더(Armor Schneider):장갑을 뜻하는 영어의 Armor와 재단사, 재봉사를 뜻하는 독일어 Schneider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바로 직역이 되는군요. 장갑 재단사라고.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
스트라이크 최대의 특징인 장비 교환 시스템으로, 각각의 팩은 그 개념에 맞춘 무기와 스러스터, 배터리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 유닛으로 구성되며, 상황에 알맞는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함으로서 대부분의 임무나 전황에 대응할 수가 있다. 수중전 등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본체만으로 출격하는 일은 거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한 병장 시스템이다. 덧봍여 [스트라이]와[스트라이]의 모음 차이에 따라 설명이 크게 달라지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GAT-X105+AQM/E-X01 엘 스트라이크(AILE STRIKE) 
AQM/E-X01 엘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로, 여러 스트라이커 팩 중에서 가장 기동성이 뛰어나고, 근거리에서는 빔 
사베르, 중거리에서는 빔 라이플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대모빌 슈트전에 아주 이상적인 형태다. 그 때문에 작중에서도 등장 회수가 가장 많다. 엘 스트라이커를 스카이 그래스퍼에 장비했을 경우에는 추가 부스터로 기능해서 기동성과 항속 거리를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지만, 스트라이크가 주로 장비하고 출격하는 관계로, 스카이 그래스퍼가 엘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GAT-X105+AQM/E-X02 소드 스트라이크(SWORD STRIKE)
AQM/E-X02 소드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로, 모빌 슈트를 일격에 양단하는 대함도 [슈베르트 게베르]와 전혀 예상치 못한 각도에서 적을 베는 빔 부메랑 [마이다스 멧서], 적을 포박하거나 유닛 부분을 자체 소형 실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출형 로켓 앵커 [판처 아이젠] 등으로 근접 격투전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막강함을 자랑하지만, 무기의 사정 거리가 모두 짧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서 치뤄지는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다. 극중에서도 헬리오 폴리스나 아르테미스 등의 콜로니나 시설내 전투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스카이 그래스퍼에 장비한 상태에서도 슈베르트 게베르는 사용 가능하지만, 무기의 성질상 매우 운용하기가 까다롭다. 한편, 북부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대레셉스전에서 적함에 판처 아이젠을 박아 넣고, 그것을 축으로 선회하면서 슈베르트 게베르로 포신을 잘라 버린 운용법이 카갈리 율라 아스하에 의해 선보여졌다.  
 
 
▷GAT-X105+AQM/E-X03 란처 스트라이크(LAUCHER STRIKE)
AQM/E-X03 란처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로, 원거리 포격전 및 대함, 대요새전에 아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주력 무기 [*아그니]는 스트라이커 팩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반면, 근접전용 무기라고는 본체에 장비된 아머 슈나이더뿐이고, 무려 18톤이나 나가는 란처 스트라이커 자체가 불필요한 데드 웨이트가 되는 점, 방어 수단인 실드도 없다는 점에서 대모빌 슈트전에는 적합하지 않는 형태라 말할 수 있다. 또, 아그니는 그 위력에 비례해 에너지 소비도 크기 때문에 가동 시간에도 불안 요소를 남긴다. 아그니는 스카이 그래스퍼에서도 운용이 가능하고, 극중에서는 엘 스트라이크가 출격하면, 무 라 플라가의 스카이 그래스퍼는 주로 란처 스트라이커 팩을 장착하여 화력 지원 임무를 담당했다.
 
▷GAT-X105+P202QX 스트라이크 I.W.S.P.(STRIKE I.W.S.P.)
외전 기획물 [기동전사 건담 SEED MSV]에서 설정된 제 4의 스트라이커 팩이다. I.W.S.P.란, [Integrated Weapon Striker Pack]의 약어로, 통합 무장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의미한다. 모르겐뢰사社가 개발한 엘, 란처, 소드의 삼종 스트라이커 팩에 맞서 라이벌 기업인 PMP社가 새로이 제안한 스트라이커다. 정확히는 모르겐뢰테社의 삼종 스트라이커의 성능을 하나로 집약한 것이다. 이렇게 장점만을 골라 통합하려 했기 때문에 과도하게 늘어난 에너지 소비 전력을 억제하는 데에는 수많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었고, 결국, PMP社는 개발을 단념하여 모르겐뢰테社로 개발건이 인계되었다. 결과적으로 I.W.S.P.는 파워 팩의 소형화와 고성능화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던 모르겐뢰터社의 개량에 의해 그 시작 3호기가 운용 가능한 레벨에 도달할 수 있었고, 이 후 본격 양산이 시작되었다. 스트라이크 I.W.S.P.는 극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I.W.S.P.를 장비한 스트라이크 루즈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제 1기 오프닝에만 잠깐 등장했고, 소설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B]에서는 카갈리가 I.W.S.P.를 시험 운용하는 에피소드가 다루어졌다. 또, 기획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C.E. 73 STARGAZER]에서는 지구 연합군의 특수 부대 팬텀 페인의 스웬 칼 바얀도 I.W.S.P.를 장비한 검정색 스트라이크 E에 탑승했던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스트라이크 E의 I.W.S.P.는 스트라이크 E를 개발한 액타이온 인더스트리社에서 재생산한 것이다.
 
 
▷GAT-X105+P204QX 라이트닝 스트라이크(LIGHTNING STRIKE)
외전 기획물 [기동전사 건담 SEED MSV]에서 설정이 새로 만들어진 P204QX 라이트닝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다. 이 기체는 [건담 SEED 메카 컨테스트]를 개최한 하비 저팬에서 채택된 일반 공모 작품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당시 이를 만든 모델러의 생각은 [중장갑+고기동]이었지만, 고기동 형태는 이미 엘 스트라이커로 실현되었기 때문에 디자인 스태프에 의해 약간의 개량과 수정이 가해졌다.
 
 
▷GAT-X105+AQM/E-X04 건배럴 스트라이크(GUNBARREL STRIKE)
외전 기획물 [기동전사 건담 SEED MSV]에서 설정이 새로 만들어진 AQM/E-X04 건배럴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다. 건배럴 스트라이커는 지구 연합군의 에이스 파일럿 무 라 플라가를 위해 준비된 특별 사양의 스트라이커 팩이었지만, 그가 연합을 배반했기 때문에 실제로 장비된 적은 없었다. GBA용 게임 [기동전사 건담 SEED-친구와 동료와 전장, 이곳에서...]에서는 IF설정에 따라 히든 기체로 등장한다. 최대 특징은 4개의 건배럴로 올 레인지 공격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다.
 
*엘(Aile):많은 분들이 에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콩글리시 발음입니다. 영어로도 Aile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죠. Aile은 프랑스어로 날개를 뜻하며, 발음은 엘, 또는 웰릐~로 발음합니다.
 
*슈베르트 게베르(Schwert Gewehr):영어로 Sword를 뜻하는 독일어 Schwert와  Rifle을 뜻하는 Gewehr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우리말로 풀이하자면 칼총? 칼과 총.
 
*마이다스 멧서(Midas Messer):일단 독일어 Messer는 영어로 Knife나 Cutter를 뜻하며, 작은 칼 등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마이다스는 손대면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미다스 왕을 비유해서 놀라운 재주를 의미하는 말인지, 아니면 군사 용어인 MIDAS(Missile Defense Alarm System:미사일 방어 경보 시스템)를 의미하는 말인지 알 수 가 없군요.
 
*판처 아이젠(Panzer Eisen):영어로 Armor을 뜻하는 독일어 Panzer와 Iron을 뜻하는 Eisen이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우리말로 풀이하자면, 장갑이나 갑옷을 꿰뚫는 강철 정도로 풀이할 수 있겠네요.
 
*아그니(Agni):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불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이 분이 중국 불교로 넘어 오면서 애염명왕이라는 이름으로 숭배받습니다.
 
기체명 스트라이크(STRIKE)는 [공격]이나 [타격]을 뜻하는 말이며, 형식 번호 X105는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마쓰다의 승용 쿠페인 RX-7의 개발 코드 X-105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주역기인 RX-78-2 건담의 형식 번호가 당시 건담을 디자인한 메카닉 디자이너 오카와라 구니오의 자가용이었던 RX-7에서 유래한 것을 다시 오마주한 것이다. 스트라이크의 디자인 역시 오카와라 구니오가 담당했다.
 
 
 
◆극중에서의 활약◆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스트라이크는 C.E. 71년 1월 25일, 자프트군의 크루제대에 의한 헬리오 폴리스 습격 도중, 지구 연합군의 여성 사관 머류 라미어스와 우연히 그 현장에 있었던 헬리오 폴리스 공업 컬리지의 학생 키라 야마토에 의해 최초로 기동했으며, 팔을 부상당한 머류가 기체를 잘 다루지 못하자, 그 자리에 끼어든 키라는 미완성에다가 불완전했던 OS를 자신의 손으로 순식간에 완벽한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자프트군의 모빌 슈트 진을 격파해버린다. 하지만, 새로 구축된 스트라이크의 OS는 키라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코디네이터 출신인 키라 야마토가 전임 파일럿을 담당하게 된다. 
이 후, 강탈당한 4기의 G병기를 상대로 끊임없는 추격을 막아냈으며, 지구 강하 후에도 아프리카를 지나 홍해를 건너면서 수 많은 적과 조우했다. 오브 근해에서의 전투 뒤, 아크 에인절과 함께 오브의 모르겐뢰테社 공장에 숨겨졌으며, M1 아스트레이의 OS 개발 및 스트라이크의 전투 데이터를 교환 조건으로, 공장내에서 수리와 전체 점검을 받았다.
 

오브 해역을 벋어나자 마자 다시 이어지는 자프트군의 공격으로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지만, 이 전투에서 탈취된 G병기 중 한 기인 블릿츠를 격파해낸다. 그러나, 이어지는 전투에서 이지스의 자폭 공격에 말려들어 대파하고 말았다. 대파된 기체의 잔해는 오브군에 회수되어 내추럴용 OS가 탑재된 기체로 재수리되었다. 이 내추럴용 OS 탑재 스트라이크는 지구 연합군을 배반한 아크 에인절이 다시 오브에 기항했을 때, 무 라 플라가의 탑승기로 주어졌다. 오브 해방 작전에서는 스트라이크 대거와 캘러미티를 상대로 대활약을 펼쳤으며, 오브 함락 후에도 삼척 동맹의 귀중한 전력으로 운용되었지만, 제 2차 야킨 두에 공방전에서 아크 에인절을 노리고 발사된 도미니온의 양전자 파성포 로엔그린을 직접 몸으로 받아냄으로서 기체와 함께 엔디미온의 매라 불리던 무 라 플라가는 한 줄기 우주의 빛으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설정이 무진장 길음


이게 다 스트라이크 하나의 분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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