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지난 금요일에 발매해서 오늘 왔음. 이코노미로 했는데 자주 DHL로 오는것같다 음...

패키지는 이렇게 생김 딱히 뭐 할말이 없다.

는건 뻥이고 '생각'보다 박스크기가 그렇게 크지않다 그나저나 박스 재질이 좀 얇다. 존나 싸구려 재질느낌...

상자를 벗기면 이렇게 되있음. 구성은 본체 스탠드 단 두개임 

일체의 캐스트 오프요소가 없다. 파츠교환요소도 없다. 

없다. 아무것도 본체 '단 하나'임 그나저나 저 옷의 가시는 찔리면 아픔

스탠드에 그냥 삽입하면 됨 생각보단 잘 껴지는데 스탠드가 두껍게 있는게 아니라 김치통 뚜껑마냥 생겨서 저상태로 그냥 누르면

토르 위험이 있으니까 주의하셈 전에 누가 라라였나 다른거 스탠드에 조립하다 박살났는데 그꼴나기 쉬움

측면샷인데 내가 사진을 못찍은탓도 있긴한데 색이 좀 어둡다. 마치 샘플 RGB색을 CMYK로 그냥 변환했을때의 그런 어두운 색감

좀 더 밝은색이었으면 좋겠음.

뒷모습. 별거없음. 부케가 인상적 전체적인 도장상태는 아쿠아마린새끼들 치고 상당히 준수한 편임. 다만 저 밑에 딸기씨같은 부분이

먹선을 넣은거같은데 먹선이 아니라 볼펜으로 존나 찌끄린 느낌이 남 

반대쪽 측면 그런데 잠깐.

씨발.

또 살펴보니 씨발2

굿스마에게 AS메일을 보내보자. 어지간해선 레드썬을 하는 나이지만 참을수없다.

다시 평정심을 되찾고 정면샷 . 가슴이 참 좋다. 캐스트오프 됬으면 좆리 3만엔 붙었겠지만 그런건 없다. 전면의 도장상태는 매우 양호한ㅍㄴ

배쪽에 눌림자국은 눌림자국이 아니다. 원래 의도된사항임. (패키지샷도 그렇게 되있음)

각도변경 턱이 좀 뾰족하긴 한데 그래도 이쁘다. 

개인적으로는 이 리벨레이터 버전의 앞부분을 오픈하고 검/흰 조합이 더 좋아하는데 이것도 내주면 참 좋을거같다.

그나저나 밀리아는 왜 취소한거지 구조상의 문제인건가?

어쨋든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상당히 잘나온 제품임 이미 제품이 프리미엄이 좀 붙어버려서 구하긴 짜증나는데 내가 산 가격에 비해서는 ㅅㅌㅊ의 값을 한다.

(난 아마존에서 12000엔 언저리에 구매함)

마무리로는 니들이 좋아하는거 

빤쓰는 분홍 + 가터벨트 조합.

아주좋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