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거, 들은거 경험한거 추려서 이야기해줌.

솔직히 부동산 업자나 집주인, 복덕방이야 좋은 이야기만 한다

공실로 놀리느니 블러핑 쳐서라도 세 주는게 나으니까.

좋은게 좋은거다, 혹은 설마 계속 볼텐데 거짓말 하겠어? 라고 낙관적

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은데, 믿지 마라.

혹자는 '돈을 믿지 마라'라고 하는데 아니다. 돈에 목메이는 인간을 믿

으면 안되는거야.

누군가는 좆목이네 뭐네 지적할 수도 있겠다만, 난 이일이 재밋고

즐겁거든.

나를 통해서 생활의 기반이 된 집에서 본인의 자아를 실현하고 나아가 더 진보된 삶을 추구하는 기반이 된다는게 뿌듯해.

유동 고닉 뉴비 안거르고 말해 줄터이니 물어보셩. 돈안받아도 돼.

자동차나 보험 영업사원 처럼 인터넷 영업하지 않아도 먹고 살 능력

은 있어. 내가 좋아서, 그리고 느아쁜 업자들에베 속아서 폐급 매물에

물리는 사람들 보면 속상해서 그래.

내일 아침에 다시 병원가야하니 슬슬 쉬러가기전에 미리 말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