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출퇴근 월세수요가 많은데,

가끔 메갈 or 메갈까진 아니더라도 피해의식이라던가 으심병에 젖다못해 질뻐기가 된 양반들이 종종 옴

부동산 수수료를 본인 등쳐먹는거 아니냐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봤다는 \'방구할때 덤터기 쓰지 않는법\' 이나 \'범죄자 소굴 피하는 법\'에서 봤다며 개소리 지껄이는 년들 상대하면 너무 버겁다

그중 압권은 라이브챗인지 뭔지 폰으로 영상을 인터넷 중계하면서 방잡는거 남들 보여주고 조언받는건데

\'씨발 이 미친년은 같이 올 친구도 없나 인터넷으로 훈수받고 지랄이네\'

그런년이 방에 누수뜨는거나 바닥 데코타일 상한거 없나 보라니까 보지도 않고 "집 볼줄 알아요. 문제없네요"하드라.

븅신 ㅋㅋㅋㅋ지 눈앞에 씽크대 배관 온수분배기 밸브 부식되서 누수뜨고 있는거 안보이나ㅋㅋㅋ

또는 "나중에 저 자취한다고 그쪽이 해코지 하는거 아니에요?"이지랄 한다던가.

미친년이? 니한텐 안박아 쌍년아 라고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일도 종종 있다

하도 지랄진상 여자들이 많아서 아예 변호사 공증받고 개인정보 비밀엄수 각서 까지 만들어서 걍 디밈.

미친년들 되도않는 인터넷 요법 쓰느니 경찰청이나 법무부 홈피가서 지역 cctv관내도나 성범죄자 거주여부, 지역 지구대 순찰동선이나 체크하지



밑에 메갈 젖소드립보고 생각남.

진짜 복덕일 초기, 젊었을때 존나 당황스런 년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