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건베 가서 사온 더블오 MG 세 개.

엑샤는 이그니션으로 한 번, 퀀터도 이전에 한번씩 완성해봤지만 새로 만들기로 함.

그리고 스템프 모아서 받은 덥라.

4월 29일엔 재고가 없어서 5월 5일에 다시 찾아가서 받아온 녀석 ㅎ

후딱 완성한 퀀터.

폰카 화질이 구져서 죄송합니다...

이후 데칼 작업까지 마친 후에

포즈도 잡고 한 20분 정도 갖고 놀아봄.

다음으로 완성한 징크스.

원래 징크스 입자빔 색은 빨간색이어야 하지만 멋지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음.

아니 근데 진짜 징크스는 만드는 내내 재미있었음.

진짜 건프라 권태기 오면 한번씩 사서 만들어 보세요들. 이거 정말 구조라던가 독특하고 프레임도 기하학적으로 생겨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맛이 쏠쏠함.

물건이더라고요.

엑샤까지 완성 후 장식장 ㄱㄱ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멋지게끔 포징했습니다.

엑샤랑 징크스는 서로 맞서는 포오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성한 더블오라이저는

컴터 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조명이 여러군데라 그런지 효과 안 넣은 사진인데도 뽀샤시하네요

사실 그냥 폰카 화질이 구린거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ㅎㅎ

더블오 10주년!

이제 8월에는 PG 트랜스암 라이저가 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