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몇 년째 보고 있습니다만, 정말 안타깝다는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행동을 계속하시는 이유가 혹시 선생님께서 마음속 깊은 곳에 무언가 상처나 아픔이 있으셔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으신 건지 알 수 없지만,  모두가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사용하는 소중한 자리 아닙니까?

저는 장....라는 멸칭으로 선생님을 부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선생님께서 조금만 다른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대화를 나눠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쓴 이 글을 선생님께서 얼마나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저의 이 작은 측은지심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저는 선생님께 어떠한 비난이나 악의를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께서도 함께 토이갤러리를 즐기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