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취방에 여자 귀신이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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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화이팅) 남극탐험선 인듀어런스호 치피 여사 이야기 1914년 8월 8일 남극점 정복을 향해 출발한 선장 '어니스트 섀클턴'경이 지휘하는 밀항자를 포함한 28명을 태운 남극탐헝용 쇄빙선 '인듀어런스호'는 항해 도중 1915년 1월 20일 해빙에 갇히고 만다. 10월 27일이 될 때까지 그들은 해빙에 갇힌채 남극해를 둥둥 떠다니며 표류해야만 했다. 27일이 되자 선장은 배를 포기하라는 명 작성자 : 후지키도켄지

지금 자취방에 여자 귀신이 사는듯앱에서 작성

ㅇㅇ(112.146) 2024.09.29 22:32:08

조회 93 추천 0 댓글 0

태어나서 가위 한번 눌린적 없는데

취업 하면서 산 근처에 자취방을 회사에서 구해줘서

살고있는데 한평생 침대에서만 자다가

바닥에 이불깔고 자서 그런지 자취 시작 일주일만에 태어나서 처음 가위에 눌림 문제는

점점 가위 눌리는 횟수가 늘어나더니

2달에 한번 한달에 1번 한달에 2번 이렇게

최근엔 2일 연속으로 가위 눌림 문제는

막 무서운 그런게 아니라 처음 가위 눌릴때 부터

그냥 자는데 누가 계속 웅얼거리는 말만 들리고

가위 풀리면서 계속 가위 눌릴때마다 웅얼거리는 말이

점점 선명하게 들리더니 최근엔 나한테 계속 말을 거는데

그냥 야 야 거리면서 옆에서 말만 걸고 정작 막 무서운 귀신 모습도 안보이고 방안에서 자꾸 혼자말이랑 나한테 계속 말만 거는데 2주전부터 귀신의 형상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내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누워서 가위 눌린 나를 보면서

말 한마디 안하고 그냥 처다만 보고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기절해버림 그뒤로는 또 가위 안눌리더니 토요일 새벽에는

내 옆에서 내 머리를 톡톡 치더니 막 짜증을 내면서

내 몸 위에 올라타서 나를 쳐다보는데 숨이 턱 막히면서

숨이 가빠지는데도 날 보고 막 웃으면서 그대로 가위가 풀림

문제는 정작 가위가 풀리고 나면 정작 얼굴이 기억이 안남

마치 꿈꾸고 자고 일어나면 뭔가 잘 기억 안나는거 처럼

근데 오늘 새벽에 또 가위에 눌렸는데 티비보다가 잠들어서

티비 불빛 때문에 처음 귀신의 얼굴을 봤는데

아 내 취향까진 아닌데도 이쁜 모습이라 살짝 당황함 근데

그대로 손으로 내 얼굴을 이리저리 만지더니 턱을 잡고

그대로 키스를 갈김 당황감과 야릇함에 정신을 못 차리는데

점점 내 턱을 잡은 손이 목을타고 가슴을 타고 배를타면서

점점 내려가기 시작함 너무 당황해서 읍읍 거리면서

발버둥을 치면서 개지랄발광을 하면서 그대로 가위가 풀림 문제는 그 긴박한 상황에 야한꿈을 꿔도 본방까지 못 가는

이유가 한번도 섹스를 안해본 사람들은 정작 야한꿈을 꿔도 본방전에 깬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생각이 남

평소 같으면 가위 눌리까봐 잠 들기전에 무서웠는데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 살짝 기대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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