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오랜만에 리뷰한당

난 이베이에서 주로 물건 삼

웃돈을 주더라도 내가 원하는걸 바로 살 수 있으니까

장터눈팅이나 그런건 내취향이 아니라서

박스가 꽤 크더라

고토부키야 라인은 처음 사보는데 솔직히 박스 크고 이뻐서 좀 놀랬음

아 줫나 이쁘죠~

밑에 제노모프 빅챕 이라고 써있는데, 1편에서 나온 첫 에일리언을 빅챕이라고 함.

프로토타입 확대샷인가봄 

밑에 적혀있는것 처럼 1/10. 네카 6인치랑 거의 비슷함.

대신 관절이 없어서 존멋임

그렇다. 스태츄인 것이다.

뒷부분 다시 찍었음

박스는 존나 큰데 들어있는건 조또 없어.. 

배경루즈랑 에일리언, 그리고 라이트 

머리부분 확대샷

늦게 집에 돌아왔더니 엊그제 데려온 고양이 "민식" 이가 놀아달라고 들이댐

깨물라길래 안돼! 내 14만원! 하면서 방어했다

기분 상한듯 ㅎ 

전기방석 틀어줬음

팔, 다리 루즈들인데 오히려 통으로 되어있어서 훨씬 깔끔하더라

열심히 조립하는데 

손이랑 팔뚝부분 힘줄표현이 ㅗㅜㅑ 

아쉽게 턱은 안열리지만,

매번 양키센스 네카, 맥팔레인쪽 피규어만 사다가

처음으로 일본쪽 피규어 샀는데, 디테일 끝내주더라

네카 좆병신행.. 

저뒤에 발판은 플라스틱인데 조립형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여러바리에이션이 가능함

사진을 잘 못 찍는것도 있고.. 

쨋든 동봉된 라이트를 켜고 끌수 있음

분위기 겁나 살더라.

네카 에일리언 전부 처분 준비 완료

스태츄의 매력은 아무래도 보기싫은 관절이 안보이는 거랑

영화 한장면을 그대로 떼어온 것 같은 점이라고 생각함

액션 피규어들 사이에 서있는 킹토갓키야 빛일황언님...

진쨔 시발 존나머싯어... 

고토부키야 에일리언 라인은 총 3종류가 있는데

남은 두 개도 얼른 사야겠다.. 

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