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색은 어깨 안쪽 부분도색이 필요하지만 안한게 더 예뻐서 손안댔고 그 외 어깨 조그마한 부분 스티커 외에는

완벽 그 자체! 역대급 색분할을 보여줍니다~

무장은 빔샤벨(빔건도 사용가능), 판넬 10개! 주먹쥔 손2개도 들어있음!

조종석 부분적이지만 오픈도 가능~

엘메스2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요! 사실상 엘메스 소형화한게 큐베레이다보니~ㅎㅎ

후덜덜한 판넬 디테일. 다만 고정성이 약간 아쉬움~

우주 항행모드~

스탠드에 올려놓은 모습! 큐베레이는 무조건 그냥 세워두는 것보다 스탠드에 올리는게 훨씬 멋진데

큐베레이 밑구멍이 묘하게 넓은건지 스탠드 고정이 제대로 안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불안불안함 ㅜㅇㅜ

"내 목숨은 액시즈를 위하여!"

이 부분이 가장 멋짐ㅋ.ㅋ

분장한건데 란바랄 여친 느낌도 나고 예쁨~ㅎㅎ 

Z건담 극중 MS 성능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지온의 에이스였던 샤아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ZZ건담 극중에서는  ZZ건담 하이메가캐논을 직격으로 맞고도 무사한 모습 보여주고 이후 액시즈에 박아서 폭발하는데,,, 

판넬 사용하지도 않았고 카미유와 귀신들이 쥬도를 도와줘서,,,ㅎㅎ 하만이 각잡고 싸웠으면 달랐을듯~

퍼스트~Z건담 사이 샤아의 이야기를 다룬 '젊은 혜성의 초상'에서는 마음여리고 순진한 여자아이로 나옵니당ㅎㅎ

샤아가 도대체 뭘 했길래 이랬던 여자아이가 독기 가득 품고 피눈물도 없는 애정결핍 독한 여성이 되었는지 ㅠ_ㅠ

애증의 두 남녀!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사출색과 조형,비율이 매력적이고 가동성도 준수! 다만 관절강도가 전체적으로 좀 불안불안한게 아쉽고

스탠드 결합이 약한게 아쉽네용~ㅎㅎ 

순백의 하얀색도 참 예쁘고 무녀느낌 나는 디자인도 좋고 HG랑 세워두면 거의 MG랑 HG보는 듯한 느낌^_^ 강력추천합니다~

인터넷에서 클럽G HG 큐베레이 판넬 이펙트 세트 택비포함 2.3에 팔던데 진지하게 고민되네용. HG 큐베레이가 넘 예쁘게 나와서 ㅎㅎ

간단 설정으로는 엘메스 소형화 컨셉으로 개발되었고 끝없는 연구 끝에 높은 기동성과 공격력을 가진 기체로 그리프스 전쟁 당시에는

최고 성능이었다고 합니당~ 다만, 기체특성상 운용할 수 있는 파일럿이 한정적이라 바리에이션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