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A,B란 물건을 두 개 샀는데 A가 빈통이 왔다고 말해줌

그래서 내가 혹시나해서 일본 판매자랑 연락해봤는데

자긴 제대로 보내고 돈도 받았다고 함

(이 부분에서 돈도 보냈냐고 물어보게 됨)

근데 대행사이트 쪽에선 판매자가 구라 치고 있다고 하네

판매자 신용도 good 100%인데

아니 시발 상식적으로 이런 인터넷 거래계의 예수같은 새끼가

구라를 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면서도 판매자한테

다시 한번 물어봤는데 뭔 개소리냐고 까이고 댓글 삭제 먹음;

그래서 대행한테 야 니들 못 믿겠으니까 증거라도 보여줘봐 하니까

절대 아무 것도 못 보여주겠다고 우기는 거임ㅋㅋ

그래서 계속 은폐하면 나는 나대로 조치한다고 하니까

결국 빈 통 사진만 보여주네

아니 쉬발 신용도 100% 판매자가 거짓말을 한 건가?라는 쇼크를 먹으면서

빈깡통에 구매 확정 누른 것도 따질 겸 전화 통화를 해봄 (그 전까진 불통)

30분 정도 전화로 싸우다가

결국 알아낸 건 이 새끼들이 B란 물건이 잘못 왔는데

A란 물건이 잘못 왔다고 잘못 통보해줬단 사실

그제서야 지들이 그 부분만 잘못했다면서

물건 어케든 받아줄게요 이러면서 전화 끊음

근데 그 전에 하는 소리가 더 명작인게

다시는 지들 사이트 이용하지 마라네 ㅋㅋ

아 씨발 미친년들이 싸이코 새끼들인가

지들 같으면 그 따위로 일 처리하는 곳 다시 쓰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