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사건 직후 연방에서 액시즈 조사대를 파견(남주인공은 지온 테스트파일럿 출신, 여주인공 사자비 개발참여)

그 때 정체불명의 조직이 보낸 트리스탄 건담이 습격. 남주가 샤아전용 자쿠3 탑승해서 건담 발라버림.

바이아란 이졸데가 트리스탄 지원하러 왔다가 자쿠3에게 패배함. 둘이 탈주

여주인공이 샤아 사실 좋아했음ㅋ 근데 라라아가 너무 막강해서 멘탈날아감. 암튼 마지막에 사자비 잔해 발견

거대MA와 도킹한 트리스탄 건담이 다시 습격, 여주는 사자비에서 사이코프레임 뜯어냄. 이 때 샤아의 사념을 느낌.

이후 우연히 네오지온 거대MA(판넬,I필드 장비) 발견하고 트리스탄 건담과 맞짱.

판넬,I필드 등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패배. 출력상태 안좋았다고 하고 작동불가 상태.

남주인공이 액시즈 안에서 R쟈쟈 발견. 여주인공 구하러 오지만 패배

여주인공이 서럽게 울면서 계속 소리질러대니까 사이코프레임의 기적이 일어남.

작동불가 MA가 움직이고 이어서 액시즈 전체가 사이코프레임의 빛으로 물들어감.

여주인공 강화인간? 출신인데 샤아한테 구원받음. 이 사실 알게 된 트리스탄 

파일럿(강화인간)은 이에 "너도 똑같은 부류인가"라고 함.

사이코프레임의 기적으로 전투 급 종료

내용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내용 축약해서 올림.

이게 왜 나왔나 싶고 상품화 된 제품 품질이라도 좋았으면 말이라도 안할텐데 어정쩡한 건담시리즈인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