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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95만원 묵정자와 삽토커모바일에서 작성

2갤러(211.235) 2025.01.15 22:05:26
조회 142 추천 12 댓글 2

묵: 내가 95만원으로 널 샀어 


삽토: 대가 안바라고 주는거라며요..


묵: 그랬었지


묵정자가 삽토커 앞에 슬금슬금 다가가자 삽토커는 점점 뒷걸음질로 밀려났다. 그러자 삽토커의 등에 차가운 벽이 닿는 느낌이 났다. 묵정자는 삽토커와 불과 15cm 거리에 마주보고 서있다.


삽토: 왜 남의 집 앞에 불쑥 나타나서 이러는건데요? 내 집주소는 어떻게 알아냈어요? 95만원 그거 갚을테니까 걱정말고 가세요


묵: 푸학!ㅋ


지혼자 빵터진 묵정자. 삽토커는 속으로 저인간은 정말 미친건가 생각했다


묵: 대가를 바라진않는다니까. 널 바라는거라고 볼수있지


삽토: 아..안 비키시면 신고할거에요


묵: 니 통화녹음.


삽토: ???


묵: 니가 혐이라는 다른 남자랑 통화하는 영상. 그걸 밤새도록 듣고 또 듣고 또 들었어.


삽토: 저기요 안궁금하고요,


묵: 저 전화가 걸려온게 나였으면 하고 이불속에서 상상하면서

...부풀어오르더라 . 마음이ㅋ


삽토: 이거 스토킹이에요! 안가면 경찰 부를거에요


묵: ㅋㅋㅋ 경찰이 잘도 널 믿어주겠다 스토킹으로 처벌받은 니가 스토킹을 신고하면ㅋㅋㅋ 우습잡다ㅋㅋㅋ


삽토: (더이상 못참겠다) 아이씨!


삽토커는 묵정자를 밀쳐버리곤 묵정자가 계단으로 넘어진틈에 재빨리 카드키를 댔다 삐리릭 문이 열리자 삽토커는 집으로 잽싸게 들어갔다 그런데 문이 안닫혔다.

넘어졌던 묵정자가 다시 잽싸게 일어나 달려들어 현관문에 마라탕증후군 손을 넣고선 문이 닫히는걸 막고 서있었다. 


묵: 니가 나 폭행한거 고소안할테니까 , 반창고만 붙이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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