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는 키워드 잡고 맥락으로 답찍는거라
틀리는 이유가 거의 대부분 단어 안들리거나 헷갈려서임
어려운 문제들 특징이 분명 아는 단어인데 들을때 캐치가안되는 경우.
그 이유가 연음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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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못들은 단어나 LC용 단어 외울때
그냥 외우는 것 보다 앞부분을 뗏을때의 발음을 외우는게 좋고,
그랬을때 비슷한 단어도 같이 떠올려보는게 좋음.


몇가지 예를들어봄

appraisal 이라는 단어는 평가라는 뜻으로 , 발음은 어프레이즐인데
외울때 어 빼고 애초에 프레이즐 만 들릴 것을 염두하고 (어)프레이즐로 인식하고 외움.
어차피 어려운 문제들은 매우 빠르게 말하기 때문에 "프레이ㅈ" 정도 밖에 기억에 안남음. 그때 praise prize 이런 뜻으로 오해하기 쉬운상황을 문맥상 판단해서 거를 수 있음.

evaluatuion 같은 경우도 (이)벨류에이션만 들릴 가능성 높음. 그러면 벨류에이션이 머리에 남아서 '평가'라는 키워드가 순간적으로 '가치'라는 뉘앙스로 빠질 수 있음.

alleviate 얼리비에이트인데 리브이엣 이렇게 들림 머릿속에 훅지나가면 중간에 leave라는 단어로 뇌에 꽂힐수잇음.

discrepancy 라는 단어도 오류 라는 뜻인데
정신없이 듣다보면 (디스)크립!(펀씨) 만 들려서
후루룩 말하는 중간에 갑자기 "크립ㅍ"이 끼워진 느낌으로 다가옴. 생소한 발음이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머릿속 기억에서 무의식적으로 그 발음이랑 뜻을 매칭하다가 뒤에 꺼도 후루룩 못듣고 말림.

파트3랑 5는 진짜 순간순간 답 찍고 다음문제 답을 들어야되기 때문에 키워드 발음이 익숙한상태로 귀에 딱 꽂히는게 중요함.

>>한줄요약 : LC 단어 외울때 앞부분빼고 발음 강세부분만 들릴 것을 염두하고 외우면 좋다. 그래도 대충 맥락으로 파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