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인데 전혀 실전아니고 가상의 적이랑 쉐도복싱하는 느낌이다


나는 일단 삼사둥이 다풀고 넘어왔는데 파트5 평균 8분정도걸리고 평균 3개 안으로 틀리는수준인데,

이 씹새끼는 매세트 기본 15문제 이상 어휘문제라 첨부터 끝까지 문장 다 읽고 해석으로 풀어야함.  시작부터 뇌에 쥐가 존나 나면서 내실력이 시팔 겨우 이정돈가? 싶고 저능아된 느낌 듦.   콜로케이션으로 찍을 수 있는 것도 많아봐야 서너개지, 대부분 씨알도 안먹힘.  동사 모양 문제도 빈칸 동사자리라서 일반적인 동사 모양 찍으면 그건 그 빈칸에 맞지않은 뜻이고 답은 형용사모양이 동사인 그런 함정도 존나나옴ㅋㅋ 1초찍기문제도 문장 검산해봐야됨.  ㅈㄴ 꼼꼼하게 다읽어야돼서 평균 15-20분 걸림.

지문에서도 구문이랑 단어자체도 걍 토나옴.  이새끼는 난이도가 토익이랑 토플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음.  나는 800후반 ~900초반 왛다갓다 하는데 도저히 시간안에 다 못풀겟어서 5회차 푸는데 시간재고 푸는거 스트레스받아서 걍 포기했음.

리스닝도 팥3 3문제 답 순서대로 안나오는 지문 몇개씩 나옴.  선지 자체도 존나긴 문장형 연달아 나와서 ㄹㅇ존나하드코어임.  평균 오답보다 한 4~5개정도 더 틀리는듯

본인이 900언저리인데 자신감 존나씨게 꺾이고싶은사람,
겸손함을 느끼고 싶은사람,
존나 저능아 되는 느낌 체험하고싶은사람
적극 추천함

앱으로 채점해보면 삼사둥이는 450점 위로가 전체 비중이 8~15프론데 , 이샛기는 3프로 5프로대임

책 사는데 참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