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내가 이거 궁금했는데 유독 서양인들은 노력해도
안될수있다 이러는데 동양인들이 노력하면 다 가능하다 라고
생각한다더라고   그이유는 일단 우리나라는 등급상관없이 전부 대학을 갈수있다는점.. 인적자원이 대부분이라는점  이런 구조적인 문제로 교육열이 높아져서 발생한 현상이라고함

근데 실제로 뇌를 다쳐서 뇌일부를 절단한상태로 생활하는 환자보면 원래는  정상인인데 그리되고 나서 언어장애가 생기고
집중력이 약해져서   초등학생 국어읽기를 해서 조금이라도
장애를 완화시켜야된다고함 두통도 있고..

컴퓨터도 일부기능 고장나면 렉 먹는거처럼... 그래서 난 재능과 환경론을 둘다 믿는편임..  전두엽이 강할수록 집중력이 좋으니까 오랜시간동안 할수있어서 노력도 유전이다라고 전문가들이 주장한거같은데 먼가   단순히  노력재능임 나 안함ㅅㄱ
이러는애들도 있어서 진실이 왜곡된듯   여기서 말하는 본질은 타고난게 다르니까 해보고 안되면 다른길을 찾는 노력을
해보라는거였음  

예시로 우리 엄마랑 누나는 공부머리는 있는편인데 운동신경이 없고 오래못함..근데 아빠랑  나는 운동신경 좋음  ㄹㅇ 신기하지 않냐...  그래서 결론은  분명 내가 타고난 분야가 사람마다
다를꺼라는 추측...  즉 가성비가 좋은 방향이 있고 안좋은
방향이 있을꺼임.. 근데 가성비가 나쁜분야로 빠지면 그만큼
나 자신이 시간과 비용을 갈아내야되서 환경도 중요하다고
언급한거임   그런데 학창시절 아무도 이런이야기를 안해주다보니..많은 애들이  진로에 방황하고 꼬인거같다 그현실이 안타까워서 써봄  토익도 글보면 사람마다 투자한시간이 다른데..

처음에는 짧았지만 조금씩 학습습관을 늘려서 많이 한 애들은

아마 타고난 애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써서 참고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그래서 미안하지만  노력과 결과물은 절대적으로 비례하는건 불가능함 .
우리가 롤할때 암살자를 탱커처럼 쓰고 탱커를 원딜처럼 하는데  효율이 잘나오겠어 그냥 쓰레기 되는거지 한마디로
노력을 잘한다는건 그분야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라고 생각함... 할만하니까 하는거야  그렇기에 우리는 누군가를 볼때
타고난게 다르구나 혹은 환경적 결함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