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결과도 아직 안 나왔고 본인도 토린이 입장이라 생각해보건데,
개쌩노베이스들이 700 부르짖으며 단어만 외워도 되냐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문법파임. 내가 첫토익 400점대고 공부 초중반까지 문법 기초 약한 상태로 단어랑 연어 외우고 700 따려고 햇음

1. 문법문제 조금만 꼬아서 내도 문장구조 못 잡아서 틀림 감점 몰아침
2. 파트5에서 노기초로 단어로만 접근하니 혼자 고민할 것이 너무 많음. 구조 잡히고 문장이 눈에 보였으면 심플한 문제임
3. 결국 파트5,6애서 시간이 미친듯이 오래 걸림 근데 정답률 낮음
3. 독해에서도 단어조합으로 해석하다가 전접 조금만 몰아치면 해석 꼬이면서 문장구조 하나도 안 잡히니까 단어로 타개가 안 됨..
4. 단어로 승부보는데 모르는 단어 나오면 ㅈㅈ임 외우는데도 한정된 시간 동안 한계가 있음


심지어 lc도 지문 읽는데 느림.

문법만 했는데 lc 손도 안 대고 100점 오름 들을 때 단어조합 뿐만 아니라 얘가 말하는 문장 구조가 들림 그걸로 대충 흐름 파악하기도 함
문법문제 계속 풀고 문장 자꾸 보는데 구조 나름 잡혀서 지문 잘 읽힘 잘 읽혀서 단어 잘 외워짐

그냥 문법 기초 없으면 총체적 난국임.. 본인이 문법을 얼마나 모르는지는 알아서 판단해서 단어 할 시간에 문법하러 가는 게 나을 듯....... 하면서 단어량 알아서 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