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 야구도 포크볼 좀 써야됨.

특히 국제전 같은 단기전에 150중반 직구 140포크는 진짜 큰 효과임. 한국 타자들이 3점 내서 잘했다던데 그 정도면 투수가 이긴거임.

또 이 레퍼토리로 일본이 국제전 잘나가는 이유가 있음. 오늘 박동원도 행잉성 슬라인가 커브가 홈런 맞았지 직구,포크는 안 맞음. 거의 그 레퍼토리가 주인데 이러면 점수 내기 어렵고 장타가 안나오니 큰 점수 안나옴.

또 국제전은 바깥쪽 잡아주니 이 레퍼토리가 더 먹힘. 한국보다 일본이 더 유리한거임. 왜냐? 이러면 우투의 140포크가 좌타한테도 엄청 잘 먹히거든. 포크가 무적이 되는거임.

만약 한국 리그 abs가 국제전에도 쓰인다면 저 일본투수들 레퍼토리는 안먹힐거다. 낮은 공은 안친다고 생각하면 되거든. 바깥쪽 빠지는거 안잡아주니 무조건 들어오게 되어있딘.

일본투수들 직구,포크 다 존 바깥이나 떨어지는데에서 위력이 있는거지 존 안에서는 위력이 떨어짐.

즉, 국제전은 일본을 위한 대회임. 일본 투수들은 바깥에 존밖에 잡아주는 존은 최대로 활용해서 투수를 맞춤형으로 아예 키우는거.

일본 투수들 직구알피엠이 낮은걸 아무도 얘기안하는거 보고 아 역시 최소 한국안에는 야잘알은 나뿐이단걸 깨달음.

바깥에 빠진코스를 잡아주는 존에서는 직구의 알피엠은 낮은게 더 효과적이라 일본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던지는거.

반면 한국은 철저히 존안에만 스트콜 보는 주의고(병맛존은 걍 심판들이 잘못보는거고 대부분 존안에 보자주의였음) 이젠 abs까지 도입되서 직구알피엠을 높이는 투구법이였음.

한국도 국제전에서 흥하려면 일본같이 해야됨. ㅈ나게 야비하긴 하지만 일본이 수준이 높지도 않은데 져서 황국신민 한국사회속 루저들이 얨병하는 꼬라지 안보기위해서라도 바뀌어야함.

문동주의 비교적 낮은 알피엠의 직구와 구속이 빠른 첸접이 생각났음. 일본의 투구법을 적용시키면 일본리그 에이스급 투수 바로 만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