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은 작년 올초 잘하다가 최근 개삽질. 봉황대기 볼볼볼 청대서 세팍타크로의 나라 필리핀 타자들에게 정타 맞음

필리핀 투수 공 너무 느려 적응 못해 못치는 타자는 봤어도 필리핀 타자들에게 정타맞는 한국인 투수 처음 봤어

우리가 뽑는다길래 U18 김태형 투구만 집중해서 봤어

필리핀 두경기 나온 투수들 중 김태형보다 상위 예상은 예선 첫경기 10대떡 이기고 있을때 5회 콜드게임 노리고 등판한 정우주가 유일. 정우주 세타자 전부 삼진. 콜드게임
예선라운드 10대0
동메달결정전 8댸0인가 그랬는데
그때 나온 나머지 투수들 김태형보다 하위 뽑힌애들
근데 김태형만 정타 맞고 나머지 쩌리 투수들도 압도적 모습 보임
필리핀인데 압도하는게 당연하겠지

필리핀 타자들에게 정타 허용한 유일한 투수 김태형
그래서 요며칠 잠안자고 우리갤에서 김태형 뽑으면 불지른다고 지랄했어

공은 빠른데 최근 1루 치우치는거 땜시 투구폼 교체 중이거든 그후 구위가 피칭머신 수준 된거 같애

니가 어찌 아나? 이렇게 물으면
필리핀 타자들에 정타 쳐맞는 유일한 투수라 답할게

참고로 지금도 필리핀은  터진공 테이프 붙이며 야구한다
120킬로 공만 던지는 필리핀투수
그 120킬로 공만 치는 필리핀타자

그런 필리핀 타자에게 정타맞는 투수라 몇날며칠 니들에게 양보하라고 개지랄 떨었다

그래도 희망은 투구폼 바꾸는 중 망가져서 다시 잘 키워내길 바랄게
고마워 니들이 뽑아줘서

필리핀전 보면서
공은 빠른데 왜 얘만 정타 맞지?
부상인가?
게기는건가?

좀 알아보니 투구폼 바꾼 이후 봉황대기도 지랄했다는데
그래서 올 후반기 가치 떨어졌다더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터진 공에 테이프를 붙여가며 훈련하던 필리핀 청소년 야구 선수들이 연습구를 선물받았다. 박계원 감독(부산고)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동메달 결정전 상대였던 필리핀 선수단에 연습구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