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타팀은 절실히 바라는데 기아는 아쉽지 않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이란거임

기아가 아쉬웠으면 진작에 하고도 남음.

연일 연승에 모든 지표 1위인 기아가 뭐가 아쉬워서?

우승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틀드를 한다고 얘기함

과연?

그 틀드로 바라는 내야 유망주들이 기아가 힘들때 나와서 적재적소로 활약해줘서 1위하고 있는거임

그 선수들을 보내고 지금 정해영,이의리,윤영철,에이스급 용병 한명이 빠졌는데도 리그 1위 평자인 팀이 부상 이슈가 있는 fa임박 계투를 데려온다

기아 호구 잡고 싶어서 지랄떠는거임

호구잡는 레파토리 딱 그 자체임

머만 있으면 완벽하다

그게 없어도 ㅈㄴ 잘나가는게 현실임

조상우 한명 없어도 소크,나성범,김도영,최형우 거기다가 최근엔 최원준까지 옵스 1이 넘는 타자들이 연이어 나오는데 뭐가 아쉽냔거임. 차라리 그들 쉬고 향후 주전도 노릴 실력을 보여주는 내야 유망주 잡고 미래 리그 에이스급 1라 투수를 내년에 얻으면 우승을 몇번은 더 할 수 있음

윤도현은 거듭 말하지만 김도영 급임. 이건 야잘알은 알 수 있는거임. 신체구조랑 타격폼 보면 바로 암. 야알못들은 그걸 모르니 유리몸이니 보여준게 없니 도르만 하는거임.

거기다가 박민,홍종표도 김혜성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정도임.

기아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올해 우승함.

조상우 없어서 우승 못한다?

0.00001%의 확률이지만 설령 그렇다쳐도 우승 못하고 1라랑 내야 유망주들 지키면

향후 10년은 왕조 시대 누릴 수 있음

형 야잘알임

내 지난글들이 증명함

김도영 입단할때 30-60얘기 했음

그 외에 올해만 해도 김도현,황동하 등등

말해봤자 입 아프고

진작에 김도영 입단부터

김도영 윤도현 중심으로 기아 황금내야 얘기해옴

계투 한명 얻는거보다

황금내야 지키는게 백만배 더 중요함

형이 그렇다면 그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