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체 보면 전재준이 하지 말아야 할짓을 했는데, 그건 바로 하도영의 어머니를 분노시킨것과 예솔이 뺏을려고 한것 하도영을 협박함

그리고 가방수 만큼 박연진과 전재준의 스섹 횟수 현장.

일단, 전재준을 콘크리트 공구리에 빠뜨렸는데, 그 장소가 자기 회사가 짓고 있는 건물이다.

(다른 회사 장소라고 생각할수가 없는게, 시체가 발견되면 골치아픈 일이 벌어진다.)

그렇다면 자기 회사에서 죽였을까?

일단 그가 예솔이를 되찾으려고 한 정황과 증거가 고스란히 있고, 박연진과 주고 받은 문자 증거가 수두룩하다.

또한 DNA 검사로 인해서 전재준의 과거 행실도 드러나고

하도영은 구실을 전재준을 이용해 사건으로 복선을 만들어 이용하려는것이고,

예를 들면, 박연진과 그런 사이였는데, 전재준이 죽어서 나중에 하도영의 회사에서 발견되었다.? 박연진과의 사이가 세상에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되고

둘의 정황으로 봤을때, 기간적으로 얼추 맞춰봤을때, 박연진이 살해한걸로 알리바이가 가장 정확히 맞춰지고

오히려 회사에서 죽었다는것은 박연진이 바람핀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뒤짚어 쓰일려는 계획적인 의도까지 있었다는것을 추가로 추측하게 할수 있다.

또한 둘의 관계 때문에 손명오와 18 년전의 살인이 다시 재조명되어, 과칠치사나 폭행치사가 아닌 의도적 살인으로 다시 형량으로 바뀌고

전재준 살인 추가 까지 되는거임. 즉, 현정권에서 내릴수 있는 사형이 선고 가능함.

( 예솔이를 절대 볼수 없는 상황 )

또한, 박연진이 그런 막장 아내였는데, 그런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솔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준 하도영은 세상으로부터 그 입지가 올라가고,

회사의 명예가 상승되어, 굴지의 기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정리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신사(?) 답게 모든것을 합리적이게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