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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김동은용 8월 11일 밤공후기

응?(220.126) 2013.08.12 13:04:17
조회 802 추천 4 댓글 8

엘리자벳 김동은용 8월 11일 밤공후기

 

공연장 들어가기전.
우선 어떤 개로리가 말했듯이 예술의 전당은 셔틀버스를 운행함. 그런데 요 셔틀이 시간대 별로 슈슈슉 있는게 아니라 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6시 반에서 ~ 7시 반까지만 있음(주말 기준임. 주중에는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있다고 함.) 이거 타고 싶으면 시간을 잘 맞춰서 타야함. 나는 맘편하게 그냥 22번 탔음.

 

오페라홀 로비 갈때마다 더움더움. 왜때문인지 모르나 예술의 전당 그 식당 양옆에 있는 진짜 로비보다 더 더움. 오늘 폭염 주의보라는데 진짜 이러기 있기 없기?

 

그리고 프로그램 북은 안까먹고 산건 자랑. 자석은 까먹고 안산거는 안자랑. 솔직히 솔플이라 여기저기 눈치보여서 기념품 구경도 제대로 못했음. 이건 다음을 기약하겠음....

 

아 그리고 오페라글레스 빌리려고 가서 당당하게 "오글남았어요?" 물어보니까 응대 하는 언니는 자연스럽게 알아들었는데 옆에있던 할아버지 어르신은 날 이상하게 보셨음.... 이거 설마 덕들만 쓰는 용어는 아니지?ㅜㅜ

 

오늘은 자랑스럽게 좌석기준 오른쪽(C블럭) 극싸 1열에 앉음. 1열에 앉아도 멈.... 매우 멈....
동쥬금이가 무대 뒤쪽으로 들어가면 나 여자손 치고도 작은 편인데 얼굴이 내 엄지손톱의 반이 될까 싶었음.
 

우선 넘버순으로 글을 써보자면

 

프롤로그.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심판자 목소리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거 나뿐임? 에코도 엄청 들어가서 안그래도 울리는데 오디오 너무 언발란스 하게 크니까 심판자 버럭하면 자동으로 움찔움찔. 그리고 은언니 레게머리에 자꾸 목줄이(싼티단어 미안/) 툭툭 치는데 목줄 한 15cm 만 올려도 머리에 안걸릴거 같음. 길이 조정 가능한거 같은데 쫌만 올려줬으면 좋겠음.

 

은케니가 엘리zㅑ벳~ 하면 등장하는 죽은 사람들 각기할때 좀비 같아서 좋았음. 걱정했는데 의외로 안무 합이 딱딱 맞는 느낌이었어.... 이게 후반까지는 안가긴 했지만. 은케니랑 동토드랑 엘리자벳 배틀 벌일 때 진짜 팽팽했음 둘다 목 안좋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월요일날 쉬어서 그런가 쫙쫙 뽑아줬음.

 

당신처럼
확실히 소현엘리가 옥엘리보다는 목소리가 어린느낌임. 옥엘리는 약간 20살이 10살 어린이 목소리를 내는 느낌이면 소현엘리는 십대 중반에 철부지 소녀 느낌임. 그리고 아부지 나도 그여자는 무서워할때 진짜 무서워 하는 표정이라 잔잔하게 흐르는 넘버에서 나혼자 웃겼음.

 

모두 반갑군요
오늘도 루케니가 졌어..... 아놔.... 둘다 긴장하고 가위바위보하더라. 이기는 남앙 진짜 좋아하고 은케니는 비통해함.

그리고 헬레네 나름 황후 수업도 열심히 받고 했을텐데 왈가닥 느낌이지 않음? 은케니 잔망잔망하게 루도비카 모션 따라하고.

 

론도....
론도.. 사랑과 죽음의 론도.. 그래 곡만 놓고보면 쏘쏘하고 로맨스 느낌 물씬나도 다음에 또 올게라는 복선을 깔아둔거니까 그냥 그 정도에서 만족하려고... 그런데 론도 정확히 가사가 어떻게 되는거지?

 

들었는데 들었는데 들었는데 나오면 항상 잊게되는 론도 가사.... 와우 사랑의 시작 요 부분만 기억남. 그리고 여기부터 죽천이들 안무가 살짝 삐그덕 대는 느낌이 들었음.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솔직히 소피가 엄격해~ 강인해~ 할 때 목에 힘 너무 주는 느낌이 었음. 후반에 용제프가 등돌렸을때 힘빠진 목소리로 나중에야 너도 알거다 했을때 왜 여기에 힘이 들어가야 했는지 알았음. 용제프님은 처음 봤는데 박자밀린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오늘은 갠찮았음 박자때문에 긴장은 안해도 될듯.  그리고 용제프 목소리 너무 좋음. 나는 다른 부분에서 싸우긴 했지만. 그리고 뒤에 나오는 퍼덕퍼덕이 죽음이야 죽천이야? 매우 했갈림. 날개옷 퍼덕퍼덕에 쫌 깼음. 죽음아니고 죽천이라고 해줘 ㅠㅠ

 

계획이란 소용없어.
아 은케니 2차 잔망잔망 대전~. 오리 떨어진거 소현엘리는 약간 소년 같이 씩씩하게 잡아 들었는데 은언니 노래는 한층 비꼬는 듯이 불러 놓고 죽은 오리 완전 무셔무셔 모션~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남앙에게 넘김ㅋㅋㅋㅋ 용제프가서 손내미니까 소현엘리 엉? 넋나간 표정. 역시 계획이고 뭐고 소용없음. 예쁘면됨이라고 나혼자 현실입갤.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잠딴 딴소리 하자면 회전무대 진짜 알뜰하게써먹지 않음? 본전 뽑을 거 같음ㅋㅋㅋㅋ. 여튼 배 새울때 루케니가  너무 끙끙 힘들어해서 나혼자 또 웃었고 용제프와 여기서 부터 노선이 안맞았음.


용제프랑 소현엘리 조합이 20살 대학생이랑 31살 직장인 커플느낌이랄까? 용제프가 너무 다 아는 어른 느낌임. 다정한건 알겠는데 배에서 손내밀때도 텀이 너무 빨라서 까먹고 있다 아! 챙겨줘야지가 아니라 배에서 잡아주기 위해 안전하게 자리잡고 잡아주는 느낌이고 목걸이 줄 때도 엘리가 무겁다고 할때도 별로 안뻘쭘해 하고 목걸이 걸어줘서 아 뭘 좀 아는 요제픈데? 느낌임.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그녀는 여기 어울리지 않아.
질문은 던져졌다는 앙상블 리본 드레스 빼고는 다들 맘에 들었음. 엘리 웨딩 드레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이 넘버도 마이너 느낌나고 좋아함. 이씬에서는 토드가 줄 타고 대롱대롱만 안하면 될거 같음. 키도 큰데다가 매우 힘겹게 줄에 매달려 있어서 죽음이 아니라 콰지모도 같음. 동토드 다음역 그랭인거 다 아니까 이제 내려와서 멋있게 등장해도 될거 같음.

그녀는 여기 어울리지 않아때는 아버지가 엘리자벳은 모두 포기했어 고작 황제때문에 할때 처음으로 부정이 느껴젔음.


마지막 춤.
오우 동토드. 완전 소현엘리를 휘어잡던데~. 확실히 여기는 죽음이 어떤의미로든 빵 터트려줘야 하는데 동토드 터득한 느낌임. 매혹적인 마왕같은 느낌이 물씬 났음. 춤을 격하게 추는 것보다 손을 효율적으로 움직여 조종하는 느낌이 확 났음. 그리고 도트 들어어오면서 사람들 엘리빼고 다들 쓰러지고 무대 사이드로 몰릴때 좌석기준 왼쪽에 어떤 여앙이 촛대 건들여서 휘청휘청 했음. 넘어질까봐 나도 조마조마.

 

사랑과 구경꾼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케니 다리 한쪽 들고 몰라몰라 어쩔거야 다들 거기서 풉! 했음. 잔망잔망. 그리고 엘리는 아직 너무 어려서 안타까웠음. 모두 나를 쳐다봐요 할때 똘망똘망 왜지? 느낌이고. 용제프는 다 그런거야 아가 우쭈쭈쭈쭈 달래줬음.


황후는 빛나야 해.
본격 시월드의 시작. 여앙들 맞아요~ 할때 너무 소피대공비랑 언발란스함. 확실히 여기서는 엘리가 소피한테 탈탈 털리는 느낌. 아무것도 안하고 잤다는 거 안다는 19금 드립부터, 말타는거 안된다, 누런이드립도 그렇고. 요제프가 오니까 '어머니가 날 괴롭혀요' 했을때 용제프는 씨시를 사랑하지만 어머니와 잘지냈으면 하는 남자가 아니라 황제로써 집안에 분란이 일어나는걸 싫어하는 황제의 느낌임.

 

나는 나만의 것.
나 이때 무대 약간 올라오고 바람 나오는데 아이돌느낌 나지 않았음? 소현엘리가 워낙 예쁜것도 있구 한데 아직  여자보다는 그냥 나 상처바다써염 아야아야. 이제 나도 어른이 되서 자유를 찾겠어. 하는 느낌이었음.

 

결혼의 정거장들.
루케니 댄스에서 쫌 빵터짐. 그런데 본인 스스로는 너무 즐기는 느낌임. 은케니가 이제 막 너무 멋있게 각기가 되면 내가 적응 못할 듯 위에 죽천들 이게 능수능란하게 조종하는 느낌임.

 

데브레첸. 그림자는 길어지로 맆.
은케니 헝가리 국기를 그렇게 잔망스럽게 흔들지 마요ㅋㅋㅋㅋㅋㅋㅋ. 소현엘리는 확실히 이제 쫌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짐.  그리고 고무줄 내팽게 치면서 관에 뛰쳐 갈때는 확실히 엄마구나 느꼈음.

그리고 그림자때 죽음 2층 높이 트레이 타고 나올 때 고소공포증 있는 나는 그부분은 좀 다른 이유로 힘듬. 배우들 안무서울까싶음.

 

행복한 종말.
일명 카페씬. 은케니 웨이터 옷입고 등장하심. 의자 위에 서있던 남앙 은케니한테 알뜰하게 맞았음. 진짜 아플거 같음. 그리고 삭돌프 첫등장. 사람들이 목마 태워주는데 의지결연 환희의 느낌이 아니라 어벙벙한 표정 내가 요기 왜 있나요 모드. 그다음에 은케니한테 시선 빼겨서 한창 있다가 언제 주금이 들어왔는지 못봤음. 마지막에  신문 볼때 보고 깜짝. 너 언제 들어왔니?

 

어린애든 아니든.
최재혁 아가돌프임 하... 첫등장부터 왜이렇게 애잔하니. 외투 입혀줄때도 조종당하는 느낌이고. 아가돌프가 제발요~ 하니까 소피가 애잔하게 보다 맘정리하고 안되 할때는 소피도 불쌍하고. 이 넘버 자체가 애잔애잔임.

 

엘리자벳, 문을 열어주오.
용제프님 마음은 급한거 압니다만 그래도 누가 안쫒아와요~. 그리고 이 씬에서는 집접적으로 아이컨텍이나 스킨쉽이 없어도 엘리랑 요제프랑 서로 사랑한다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용제프님은 여기서도 황제 느낌임 내가 힘드니까 니가 좀 나를 편하게 해다오 느낌임. 그에 반해 소현엘리는 너무 안에서 괴로워하니까 엘리가 더 불쌍해 보임.

 

죽음님 왜 침대에 누어서 등장할까? 고맙게ㅋㅋㅋㅋㅋ. 소현 엘리는 여기서 부터 좀 더 삶의 의지가 보였음.

 

밀크.
아 인터미션때 화장실 가려고 나왔을 때 가잘 많이 나온 이야기가 밀크임. 진짜 쭉쭉 올리는데 어후. 눈알돌리는 개인기는 없어 진거 같고 무대 깊숙히 들어가 노래 시작하기 전에 혀로 입술 햙았음. 나 혼자 하악하악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은케니 레게머리고 뭐고 안보이고 나에게는 존잘이었음.

그냥 마냥마냥 좋았음 실황 OST보다 더 잘뽑았음. 못간사람 땅치고 눈물을 흘리삼ㅋㅋㅋㅋㅋㅋ.

 

황후께서 외모를 가꾸신다.
박수 쫩쫩. 하 그리고 가사 잘 들어보면 먹을거 엄청 나옴. 특히 어린송아지 많이 나옴.

 

나는 나만의 것 맆.
헉 엘리 왤케 예쁨으로 시작함. 용제프 항복선언 하고 엘리중앙에 등장하고 주금이랑 이중창 하는데 오늘도 소현엘리가 약간 먹힌 기분. 동토드 발성이 워낙 크고 딕션도 좋은 편이라. 뭐 둘다 가사는 들릴 정도였음. 이부분은 이제 어느 정도 정리 된 듯. 아 오늘은 부채 한번에 핌.


인터미션
아까 말했듯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밀크. 그리고 어떤 아주머니가 아니 왜 애를 키워주겠다는데 싫데하며 소피 빙의 하셨음. 그리고 윤정열배우 왔다는 이야기를 여때 난 이미 들었음. 인터미션 시작하자 마가 고개 숙이고 핸드폰 했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다고 하덕 여덕님 있으셨음.

 

하 2부랑 커튼콜은 저녁에나 올리겠당:) 오늘 면접있는데 잘 보고 올게 개로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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