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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8 두도시이야기 류드니막공 늦은 후기 (류,최,최,신) -스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13.08.09 04:07:51
조회 1119 추천 2 댓글 17


이제사 집에 들어와서 후기써.. 시민들 잘 들어갔니?
날 정말 덥다.. 그런데 더운것보다 류막때문에 참...
이미 컷콜에 영상에 후기에 막 쏟아진것같긴 한데 나도 한개 더...ㅜ
조금 길 수도 있으니 미리 이해부탁하고, 열심히 써볼게.

오늘의 두도시는 폭발적이었다고 말하고 싶어.
다른 배우들 모두 다 잘해줬고, 막공이라 그런지 온힘을 다해 노래하는 류드니 덕에 더 그랬던것 같아.
그래서 여운이 남고, 그래서 더 아프다.

류드니는 정말 오늘 폭발적이었어. 진심이야.
류드니 감정선이 정말 갈수록 좋아지는걸 느꼈는데, 오늘 막공이라고 그 감정 완전 폭발시키고 성량터지고...

리플렉션... 음향 실수 뒤로하고 노련히 감정 이어주며 불러준 류드니 덕분에 참 기억에 남는다.
리플렉션의 류드니는.. 루시를 자신도 모르게 인식해버린, 그래서 그 루시에 대한 마음과, 자신과는 다른 다네이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자조하는 그 모습이 아팠어.
처음으로 본, 순수한 마음. 그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잠겨들어가고 있는 시드니였던것 같아. 권태롭고, 비딱하게만 보던 류드니의 세상이 깨지는 순간이랄까..
그래서 리플렉션 마지막은 처연하게 들렸어. 그렇기 때문에 나같은 놈은 안될거야.. 하는거 같아서.

아..  아캔트리콜은 정말 지금까지 들은 것중 가장 폭발적이었던거 같아.
류드니의 환희가 엄청난 성량으로 생생하게 전해졌음.
이 남자가 정말로 처음 기쁨이란걸 알았고, 그리고 처음으로 그 마음에 뭔가가 닿고 뭔가를 담았구나..
어두웠던 시드니의 삶, 잠긴채 되는대로 살던 그 앞에 나타난.. 빛... 그 빛에 대한 류드니의 마음이, 환희가.. 꽉찬 아캔트리콜이었어.
(오늘의 별들아는.. 별들아 정말 사랑한다였어ㅜ 류드니ㅜ)

이프드림.  내가 요즘 아예 줄줄 우는 넘버.
류드니 이프드림은 슬프고 아파. 타이밍 늦어버린 그 모습에, 보답받지 못할 마음이지만 이미 진짜 사랑이란걸 알게 된 그 모습에.. 아프다.
사랑은 받는게 아니라 주는거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행복해하는 루시 가족 뒤로 처연히 노래 부르는 것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와.
하느님이 당신을 너무 사랑해 내게는 주지 않으셨나봐.. 하는 류드니 표정이 너무 아팠다고한다. 당신은 내게 많은걸 줬어.. 하면.. 아ㅜ
오늘 여기서 류드니의 커진 사랑이 느껴졌다면.. 동의해줄수 있니..
주는 사랑. 상대의 행복을 비는 사랑. 그리고 최루시를 마음에 담게 됨으로서 다른 사람들도 마음에 담을 수 있게된 류드니 변화가 느껴졌어.
(이전에 목도리 드립도 오늘 슬펐다. 이런 선물 처음 받아봤다며 말하는 그 모습이 정말.. 이제까지 류드니 삶이 어땠을까 싶었어. 다 짜진 목도리도 아니지만 그래도 순수히 감격하는 그 모습에.)

리틀원때는 인형 만지작하면서 애기루시랑 꽁냥거리다가 애기루시의 기도에 잠시 멈칫하는게 보였어. 애기루시가 죽음을 입에 담으니 순간적으로 류드니 표정이 변하더라.
그렇지만 금세 애기루시를 향해 웃어주더라고.
애기가스파드 죽음과 엇갈리는 이 신은 개인적으로도 슬프지만 좋아하는 신이야.

그리고.. 오늘 또 눈물쏟은 이프드림 맆.
내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면서 겉옷 덮어주고 몰래 키스후 돌아서려는데.. 가지말아요 하는 최루시 목소리에 애절했던 표정이 순식간에 미소를 머금으며 확 풀리는데.... 아아ㅜㅜ
찾는 대상이 자신이 아닌 셩네이인걸 알고 다시금 표정 굳어지면서 고개를 돌리고 나가버리는데 참 마음이..

블러프는 두말할것도 없음. 찰짐찰짐. 합이 딱딱 맞더라고.
내 히든카드를 먼저 보여줄게~ 하고 부르면 여기부터 기대가 됨. 그리고 오늘 기대를 저버리지않았어.
바사드랑 대칭으로 둥글게 돌면서 목소리 합을 맞춰가면서, 동작을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코트까지 멋지게 펄럭하면! 너무 찰진 블러프.
바사드와 시선이 엇갈릴때는 차가운 얼굴이었다가 시선이 마주치면 씩 능글거리는 변화도 좋고. 정말로? 이부분이랑 바사드와 고마워! 이부분 합 오늘 좋더라.

그리고... 오늘 정말 빼놓을 수 없는거 한가지 더.
로리씨가 기적을 입에 담자 빠르고 담담히 계획을 입에 담던 류드니 얼굴이 순간적으로 고통스럽게 일그러지면서 두 사람을 살리는 것만도 기적이라고 하는데ㅜㅜ 로리씨ㅜㅜ 시드니한테 뭐라구요ㅜㅜ 지금 류드니가 무슨 결정한줄 알고!!
그 전에 최루시에게 믿냐고 물으니까 최루시가 믿는다 했을때.. 얼굴에 결단이 선 느낌이 스쳤어.

렛허는.. 셩네이랑 합 좋았어...
그런데 류드니때문에 더 울었다... 렛허... 류드니 눈에 반짝이며 흐르는 눈물에...... ........ ..................
처음으로 8.6날 렛허가 애기루시를 위한 기도이기만 한게 아니라, 시드니를 위한 기도라고, 다네이를 위한 기도라고 그렇게 생각해서 정말 먹먹함을 느꼈었는데..
류드니 눈물이 눈에 들어오니까 그 순간... 어휴........

더레터의 처연한 음성..
그리고 마지막 단두대에서 류드니의 모습.. 잊지못할거야.
두도시의 별하늘을 뒤로 하고 읊조리는 그 모습이... 정말..... 게다가 눈물고인 눈으로 약한 미소짓는게 아니라.. 아예 눈을 감아버리더라.
울컥해버렸음.....



셩네이... 항상 느끼지만 참 절도있는 다네이야.
귀족군사학교서 장교교육 다 받고 돌아온 느낌이 풍겨. 대사톤도 절도있게 딱딱 해주고, 걸음도, 동작도.
그래서 후작님과 대립하면 참 긴장감 넘쳐.
딱딱 내뱉는 셩네이 노래 하나하나 마다 느껴지는 적대감. 그래서 마지막에 후작님이 조카가 아닐지도 몰라~ 하면 한대 진짜 칠거 같다..... 음...

도버넘버에서 그 절도있는 셩네이가 최루시 앞에서 쭈삣대면 참 귀엽다. ㅎㅎ 기침도 절도있게 하면서 아닌척하고, 또 손으로 가림서 또 하고.
첩자 오해받고 끌려나갈때도 뭔가 이건 아니야! 하는 느낌이 좋아.
재판신도 참 좋아. 스쳐지나가는 최루시와의 눈 마주침같은 작은 디텔들이 살아있어서.
끝나고 류드니랑 술집가서 류드니가 살살 신경을 건드리니까 한마디 하고 동전 탁 놓음서 감정을 숨기지 않고 휙 나가버리는거 좋음ㅋ

나우앳래스트는... 오늘 그 직전 살짝 대사 씹었지만 들뜬 모습으로 느껴져서.. ㅎㅎㅎ
최루시랑 꽁냥대는데.. 둘이 행복한데.. 나는 왜 맘이 아프니... 응.
그렇게 됐음 가정 지키며 살지, 더 프로미스에서 마네뜨박사님한테 한 약속 잊어버렸나요? 응?ㅜㅜ
왜 갑니까 도대체 프랑스를. 가벨은 왜 편지를 보내 풍파를 일으킵니까아. 셩네이가 준 재산으로 다른 사람 도와서 미리 구명줄같은거 안 만들고! 그리고 와봤자 소용없단거 알텐데ㅜㅜ 시드니까지 왜 휘말리게ㅜㅜ

(이전에 배웅간다는 셩네이와 함께있는 최루시 보는 류드니 시선이 또 걸렸음ㅜ)

아올웨이즈뉴.. 셩네이의 고통스런 결정과 다짐.
셩네이표정이 참.... 휴.... 바른생활 청년 셩네인 물론 외면할수 없었을거야. 프랑스를 떠나올때 한번 버렸던 그것이 그 마음속에 항상 걸렸겠지..  
그렇지만 왜 가니 왜ㅜ

렛허도.. 좋아... 오늘 내가 류드니쪽에 더 이입하긴 했는데; 셩네이 렛허는.. 고통스럽게 일그러지는 표정이 눈에 잘 들어와. 시드니와 다네이를 위한 기도이기도 한 렛허.....

감옥신에서 루시를 사랑하나요? 할때.. 뭐랄까, 이 사실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닥친 현실에 남겨진 최루시를 류드니에게 부탁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어. 셩네이도 알았겠지. 항상 그들곁에 있었던 류드니 마음. 그래서 그런 류드니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지만 또 그러고 싶진 않은.. 그래서 복잡한 물음이더라.
류드니는 이미 연정 같은 마음이 아닌 열린 마음의 큰 사랑이었기에..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루시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사랑하고 주는 법을 배우고, 주위를 볼 수있게된 시드니에게는...
감옥탈출 후 다시 간다며 발악하는 모습은.. 고마웠어.



최루시는 블리블리했다.
오늘 애교가 더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느낌이었어. 거절하기 없음! 도 갈수록 자연스러워진 듯.ㅋㅋ 블리블리 최블리.
그리고 셩네이 간첩 재판신때 불안해하는 목소리랑, 셩네이 반역죄 재판신때 안돼!안돼! 하면서 쓰러지는 디텔 오늘 좋았다고 한다.... 진짜 푹 쓰러지는데...

목도리 그런데 좀 끝까지 잘 떠주지 그랬어요... 시드니한텐 첫 선물이었다는데...  셩네이는 다 떠주고ㅜ 그거 뜨느라 다 못 뜬건가요ㅜㅜ

이프드림 맆에서 위다웃 넘어갈때 오늘 류드니 표정때문에 최루시 쪼끔 얄미웠는데..
위다웃 부르는 최루시 눈가에 맺힌 눈물이 흘러 떨어지는거 보고 그대로ㅜㅜㅜㅜ
참.. 사랑, 걱정, 원망, 다짐, 슬픔 등등 여러가지 감정을 담아내기가 쉽지않을텐데.. 노래가 쉬운것도 아니고. 마지막 나의 사랑~~~~~~~ 여기까지 정말 잘해줬어.
찡하더라.

류드니 편지를 읽고 그가 한 행동에 몸 휘청하는것도 좋았다. 셩네이 발악과 함께 흐느낌도.
로리아저씨는 유일하게 류드니가 뒤를 부탁했으니 그나마 좀 알고있는거라 취한 행동은 이해가 가지만.. 아저씨 좀 미워요ㅜㅜ 같이 조금만 슬퍼해주지.. 조금만이라도..



신마담..
오늘 소름끼쳤다. 아옵싸아옵마가 이제 분노만으로 들리지 않고 날카로운 슬픔을 같이 듣고 있지만.. 오늘같이 소름끼치기는..
차가운 어둠 속~ 여기부터 그러더라니 그림자가 되어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가 눈에 띄지 않게.. 이러는데.... 그 속에 벼려진 칼날이 뙇!... 느껴짐.
어둡고 고통스런, 그러나 침묵할수밖에 없었던 세월.. 피맺힌 원한이란게 이런것일까.

그래서 더 테일, 재판씬때가 진짜 리얼 소름.
마네뜨 박사 변호로 민중들 마음이 셩네이한테 기우려하자 2층서 편지를 갖고 내려오잖아. 오늘 2층에서 재판 지켜보면서 신마담 눈 희번득이는거 보였니? 무섭더라.....

힘이 없어서 당해야만 했던 일들. 소중한 가족의 말살, 그리고 그 이후로도 그녀가 겪었었을 부당함.. 부조리함.. 그리고도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절망과 고통으로 쌓여진 분노가 폭발하더라.
박사는 그 모든 일들을 잊었나?!! 하는데.........

신마담 요즘 감정 폭발 대박인듯 해, 진심으로...



임드파는 오늘도 멋있더라.
드파르지라는 캐릭터.. 솔직히.. 잘못하면 강한 캐릭터의 마담드파르지에게 묻힐수도 있다싶기도 한데.. 임드파는 참 잘살려주는 것 같아.
군중들의 리더적인 모습, 그리고 아내를 걱정하는 모습...다 좋은 임드파.

참.. 광기에 젖어가는 와중에서 멈춰야 한다고 하는 그 모습은.. 멈출때를 아는 건 그가 신마담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때문이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애초의 목적을 잊지않은 유일한 사람이기도 했고.
그래서 재판씬 더 테일때 군중들의 광기를 순간적으로 흩어놓는 모습은 강렬하다. 신마담의 폭주를 막으려는 느낌도 들고, 이 모든 것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미스 프로스, 로리 아저씨, 제리 크런쳐도 오늘 다 좋았어.
미스 프로스야 찰진 연기와 대사는 정말 깨알같고, 로리 아저씨는... 얄미워서 좋았다 오늘... 씨이.. 그리고 크런쳐도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고....
스트라이버 변호사는 손수건 팔랑거릴때 참 귀여워. 그리고 재판씬 검사랑 합도 귀엽고. 마지막 간수때는 얄밉지만.
바사드도 깨알같이 웃겨주고 치사하고 나쁜데 뭔가 어설퍼서 귀엽다.. 근데 셩네이 고자질은 진짜.. 어후!!!
클로단 언니도 오늘 좋았고!



나 오늘 2층이었는데 2층 정말 좋아... 너무너무 만족했어.
두도시에서 조명을 빼놓을 수가 없잖아.. 분위기, 장면 전환 등 다양하게 이용되니까.. 근데 그게 너무너무 예쁘게 보여.
깨진 와인통 붉은 조명은 왜 좋을까?ㅎㅎ
그리고 후작님 마차달릴때 뒤로 폭주마차 영상 보이는 것도 좋고..
광기와 분노와 슬픔이 한데 어린 붉음과, 그와 대비되는 이성과 사랑과 행복의 파랗고 노란 조명들을 보고 있노라면 무대가 너무너무 예쁘게 다가와.
무대장치가 합침 둥근 모양인것도 좋고.


앙들 최고인거... 말안해도 전해지겠지?
날카롭게 울리는 두도시 앙들의 떼창은 언제들어도 b.
진짜 최고야.
폭군의 죽음은 정말 두말 필요없음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앙들의 노래, 절도있는 군무 등 모든것이 함께 어우러져 최고를 빚어낸다고 할수 있을듯.



오늘은 아주 꽉꽉찬건 아니었는데 다들 너무 집중하는 분위기라 좋더라.
류드니한테 빙의해서 다 훌쩍훌쩍 들었어....... 나도 입막고 이 꽉깨물고 봤거든.. 줄줄 울면서, 소리내서 통곡할까봐 정말 참았다.. 그래도 좀 들썩였는데 내 뒷 시민들에겐 미안..
관크는.. 나는 없는 편이었어. 진동이 약하게 들리긴 했는데 먼데인거 같았고, 옆이 애였는데 엄마가 지도 잘해주시더만ㅎㅎ;



그리고 오늘 빼놓을 수 없는 무대 인사. 컷콜 끄트머리에 류드니때문에 또 터진 시민들 좀 있지?
류드니가 시드니 캐릭터에 가진 애정이 느껴지더라. 초연때 한 인터뷰였나, 거기서 자신도 연기하면서 많이 치유받고 많이 느낀다고 했었던가 했던게 기억나는데.. 그게 문득 생각들더라고.
나와서 큰절하는데.. 휴참.....
그러면서 웃는데 왜 아련하죠 류드니. 웃는끝에 울음맺힌게 보였어.....
울먹울먹하면서 매력적이고 간결하게 한다고 오글거리지만 사랑한다고 하는데.. ㅜㅜㅜㅜㅜ
그러면서 다음에도 또 이렇게 만나고 싶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두도시가 올라올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는데... 에이씨..
안그래도 못 보내겠는데 이 배우가ㅜㅜㅜ
기다릴테니 범드니 곰드니 다 손잡고 모든 배우 어느하나 빠뜨리지말고, 앙들까지 그대로 다 돌아오세요...



시드니 참 못보내겠다.
류드니 울먹울먹. 순간순간 고개숙이며 울음참는게 2층서도 보이던데.....
이렇게 극 앓아본적이 처음인데.. 두도시.. 너무 먹먹해서 보내기 힘드네.
그래서 휘발되기전에 열심히 썼어. 도중에 폰꺼져서 아찔.. 근데 내용 많이 안날라감.. 다행ㅜ 쓰느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사무실에서 지구본속에 술병숨기고 좋아하던 류드니.염소염통에서 바사드한테 손목잡히던 류드니, 바사드가 컵 세게 탁 내려놓자 귀아프다는 표정으로 귀후비던 류드니.. 등등의 깨알같은 디텔도 못잊을거야.)
.... 총막때 두도시를 다 보내야할땐.. 어쩌지? .....

긴글.. 시민들 읽느라 고생했어. 두도시때문에 참 먹먹하다....




ㅎㅈㅇㅇ 류드니 가지마요 꼭 다시 돌아와요 모두.
ㄷㅈㅇㅇ 류드니 대폭발
ㅅㅈㅇㅇ 먹먹한 밤이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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