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Pl9XSLbpdEg?hl=ko_KR&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 value="always"></param></object>

다른 뮤들은 그래도 몇번 들으면 음을 따라할 수 있는데(물론 따라\'부를 수\' 있다는건 절대 아님;)
스위니 토드는 몇번을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

Not While I\'m Around, 조안나는 잘 들어왔지만 런던 최악의 파이도 첨에는 좀 귀에 들어오는게 시간 걸렸고
근데 그중에서 에피파니는 진짜;;; 첨에 듣고 이거 음이 뭐야?!!! 이랬음ㅋㅋㅋ
아 진짜 음이 제멋대로 들쑥날쑥~ 너무 특이해서 유튜브 타면서 배우들 굉장하다 생각들던데...
노래 잘부르는 뮤배 아니면 이거 소화하기 많이 힘들 것 같은 느낌... 많이 많이...;
그리고 배우별로 느낌도 많이 다른듯.

하지만 이런 난해함까지 스위니 오슷 겁나 좋고 내 취향 100% 관통...
내년에 올라온다는거 기둘리고 믿고있는데 굥호 내년에 꼭 올려주는거지? 올려주면 통장 바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