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횽 감상평 안보고 일단 씀

조명 무대는 정말 최고다. 이층에서 보고있는데 무대 계속 감탄하면서 봄. 초연때는 일층에서만 봐서 잘 못느꼈는데 이번에는 진심 너무 예뻐. 조명이 원색도 아니고 여러 조명을 함께 쏘는데 옐로우 블루 레드 등을 혼합해서 같이 사용하는데 바닥의 울퉁불퉁한 돌바닥과 상당히 잘어울림. 가스파드 아들 죽을때 후작 마차 달려올 때는 뒤의 배경에 마차놔 말 그림자가 크게 비침. <<이거 초연때 있었는지는 몰겟는데 난 무대를 유심히 안봣기땜에 (게다가 이층이어야 더 잘 느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아 캔 리콜때 배경도 검은 배경 아니고 도시에 별이 박힌걸로. 암튼 조명과 무대는 정말 칭찬하기 입아픔

앙상블 좋다. 아직 덜 합이 안맞춘거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다네이 재판씬때 앙상블 보고 전율 일었음. 두도시는 앙상블 보는 맛b

곰드니는 이막을 더 봐야할 것 같아. 작년에 갤에서 곰카임이 인기 많았던거 생각하면 연기는 취향 문제일 것 같기도 해서. 거절하기 없음과 목도리 씬은 재밌었음. 잘생긴건 여전하고 노래도 잘불럿어. 아캔리콜은 일부러 임펙트를 주기위해 뒤에 굉장히 길게 부르더라. 확실히 두도시는 넘버가 조낸 어렵구나 계속 느끼고 잇는 중. 그래도 배우들이 다들 노래 장하는 배우니까 이렇게 하지ㄸㄷㄷ

최루시는 블링블링한거 여전하고 최루시 거절하기 없음에서 다들 빵 터짐ㅋ 넘버에서 하나 실수할 뻔 했는데 다네이와의 넘버 근데 잘 해결햇음 대단.. 고음 쭉쭉

셩네이도 좀 봐야할거같음 랩배틀하는줄 알앗어 다다다다다다다~ 그리고 긴장햇는지 실수가 좀 잇엇는데 그건 노래는 로딩되면 괜찮을거같고. 근데 대사톤이 취향 탈거같어

여기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