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범생이 자체 첫공이었음
일단 명준이 캐릭터 현명준은 좀 가벼운 느낌??
작년엔 되게 냉정해서 더 ㄱㅅㄲ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뭔가 더 유약해보인달까?
자꾸 울거같곸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삥뜯길때 안질거야... 하는게 예전엔 진짜 오기에 쩔어있어보녔는데 현명준은 이미 진걸 인정하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냉정해보였으면 좋겠어ㅠㅠ
대현수환은 깨방정 쩔지만 원래 수환 캐릭터가 그러닠ㅋㅋㅋㅋㅋ 패쓰
훈종태는 진짜 모지리 느낌이닼ㅋㅋㅋㅋㅋㅋ
왤케 한마디 할수록 어수룩해보이는지... 진짜 어수룩한 ㅅㄲ...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체구 작아보여...
락우드민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애들한테 전혀 쫄지 않은 느낌??
작년 민영이들은 그래도 애들 협박에 자존심 상해하고 그걸 복수하는 느낌인데
락우드민영은 협박할때부터 그냥 애들이 민영이 손바닥 안인 느낌이야
에휴 애들 발악하네 ㅉㅉ로 일관하는듯
디테일 바뀐거는 처음에 시작할때 안무가 좀 바뀌었어
예전이 더 좋은건 그냥 엄마오리라 그런거겠지...
그리고 독어 명언 장면이 원래 명준이네 지 씬에서 바로 이어졌나?헷갈렼ㅋㅋㅋㅋㅋ
채플실에서 기도하면서 찬송가 부를때 화음쌓아서 진짜 빵터짐ㅋㅋㅋㅋㅋ제일 웃긴 장면이었음
그리고 또 바뀐건 민영이가 명준이 자살하려고 한거 처음부터 알던 설정으로 바뀜
아 극 휘발되서 벌써 기억안난다ㅠㅠ
전체적으로는 명준이가 더 찌질해져서 그런지 보고나면 더 마음이 무거워ㅠㅠㅠㅠㅠ
작년에는 별로 멘붕없었는데 올해거는 좀 멘붕왔음
기억 더 나면 댓글로 추가할게!!
모범생들 진짜 반갑다!!!ㅠㅠ